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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23 10:28:34 |
Name | The xian |
Subject | 권력에 취해 숨 쉴 틈 없이 끌고 간다, 그날의 총성 속으로 |
https://news.v.daum.net/v/20200123032245986 어설프게 PC를 외치는 기사 대부분이 그렇듯 비판의 맥락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남성 우월주의를 비난하려다 결국 언론 권력에 취한 여성 우월주의자들의 시선이 비치기도 한다. 2020년 새해에 보는 리뷰치고는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명색이 기자이고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영화의 스토리가 무엇에 기반하고 있는지는 고려하고 리뷰를 했으면 좋겠다. - The xian - P.S. 기사 감상은 리뷰의 글투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평어로 썼음을 밝힙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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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틈 없이 정교하고 빡빡하다고도 하고 큰 반전이 없어서 지루하다고 하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차갑게 묘사한다고 하면서 결국 김재규에 감정이입을 할수밖에 없다고 하기도 하고...
여성 캐릭터가 없다 어쩌고 하기 전에 그냥 리뷰로서 뭔말을 하고싶은건지 종잡을수가 없는 리뷰네요
AI가 영화 리뷰글 문장들에서 이문장 저문장 가져다 짜맞춰서 형태만 그럴싸하게 만든 글 같은 느낌
객관적으로 차갑게 묘사한다고 하면서 결국 김재규에 감정이입을 할수밖에 없다고 하기도 하고...
여성 캐릭터가 없다 어쩌고 하기 전에 그냥 리뷰로서 뭔말을 하고싶은건지 종잡을수가 없는 리뷰네요
AI가 영화 리뷰글 문장들에서 이문장 저문장 가져다 짜맞춰서 형태만 그럴싸하게 만든 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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