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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31 18:04:08 |
Name | The xian |
Subject | ‘김건희 여사 사진’ 논란…‘뭐가 문제냐’는 대통령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97560?sid=100 직원들뿐만 아니라 기자들조차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보안구역에서 찍은 사진이 외부에 공식 공보라인의 관여 없이 공개되었으니 논란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고 여기에 대해서 기자들이 지적하면서 질문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죠. 그런데 대통령실은 적반하장으로 그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어떤 사고가 일어날까요?”라고 했다는데. 대통령실 측은 정말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걸까요? 쉴드칠 걸 쳐야죠. 차라리 거짓말로 해명하지나 말던가. 김건희씨가 대통령실 공보라인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개인 팬클럽에 집무실 사진 올리는 것도 한심스럽지만, 여기에 대해 기자들에게 뭐가 문제냐고 말하는 대통령실 행동도 만만치 않게 한심스럽네요. 제가 보기엔 김건희씨 관리도 관리지만 대통령실도 정신상태 관리 좀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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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기자도 신원진술서니 보안앱이니 강압적인 보안조치로 취임 초기에 말이 많았는데
별거 아닌 잘못이라 할 수가 없죠.
영부인이라는 사람이 집무실 보안 절차를 무시하고 사진을 자기 팬클럽에 올린건데요.
공정과 원칙을 내세우던게 윤석열의 국정 기조 아니였나요?
별거 아닌 잘못이라 할 수가 없죠.
영부인이라는 사람이 집무실 보안 절차를 무시하고 사진을 자기 팬클럽에 올린건데요.
공정과 원칙을 내세우던게 윤석열의 국정 기조 아니였나요?
보안 문제 보다 영부인이 팬클럽에 직접 사진을 뿌린게 사실이라면 문제를 삼을만 해 보입니다. 문재인은 많은 지지자들이 그를 우상화했더라도 연예인 놀이에 직접 나서진 않았습니다, 문재인도 그런 식의 팬 조련에 적극 나섰다면 지금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었겠죠.
저건 대통령 실에서 되려 문책을 받아야하는 상황아닌가요?
알고있었을게 뻔한데 막거나 최소한 외부유출이 안되게 막었어야하는건데 되려 적반하장이라니.
알고있었을게 뻔한데 막거나 최소한 외부유출이 안되게 막었어야하는건데 되려 적반하장이라니.
제가 볼때는 이미 볼장 다봤습니다. 한 2년동안 신경 끄고 있다가 어찌 되나 봐야지요.
"문재인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나오면 더없는 세상의 아이러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나오면 더없는 세상의 아이러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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