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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박근혜 정부에서 저런 인사 발표가 났을 경우 , 현 여당이나 온라인 반응이 어땠을 지를 생각하면 지금이 참 웃기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박근혜보다 문재인이 더 도덕적이라 탄핵을 안당하는 건 아닌거 같고 민주당이 새누리보다 눈치를 안봐서 의석수가 안나와서 탄핵을 안당한다고 보면 크게 안틀리지 않을지
17년 대선당시 정치견해 맞지 않으나 잘지내던 친구와 밥먹던 중 문재인 당선 소식 들리자, 대한민국 망했다 사회주의 된다. 라고 한탄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 말이 과장된 표현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이런 소식 들릴때마다 그 친구의 그 한마디가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 기대에서 실망으로 떨어지는 그 깊이는 정말 엄청나군요. 앞으로 정치인 따위에 내 기대를 걸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래서 586 진영에서는 명박이 시절부터 언론이 뭐라 말해도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믿는 네티즌 콘크리트층을 만들기 위해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등의 스피커들을 키워와서 완성한 거죠.. 이게 진영 바껴 더 악질이 된게 신의한수 가세연같은 유튜브고
미디어 지형이 이지경이 된 원죄는 기성 언론들에 있는게 맞습니다만 김어준류가 조중동류보다 신뢰성 있는 소스를 제공하냐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네티즌 반응은 언론의 논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기 보단 누구의 지지층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 더 보기
미디어 지형이 이지경이 된 원죄는 기성 언론들에 있는게 맞습니다만 김어준류가 조중동류보다 신뢰성 있는 소스를 제공하냐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네티즌 반응은 언론의 논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기 보단 누구의 지지층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 더 보기
그래서 586 진영에서는 명박이 시절부터 언론이 뭐라 말해도 자기가 믿고싶은 것만 믿는 네티즌 콘크리트층을 만들기 위해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등의 스피커들을 키워와서 완성한 거죠.. 이게 진영 바껴 더 악질이 된게 신의한수 가세연같은 유튜브고
미디어 지형이 이지경이 된 원죄는 기성 언론들에 있는게 맞습니다만 김어준류가 조중동류보다 신뢰성 있는 소스를 제공하냐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네티즌 반응은 언론의 논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기 보단 누구의 지지층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거 같아요. 지금 제가 퍼온 기사도 제목만 달랑 있고 기자의 주관적인 내용도 해석도 논조도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거잖아요
미디어 지형이 이지경이 된 원죄는 기성 언론들에 있는게 맞습니다만 김어준류가 조중동류보다 신뢰성 있는 소스를 제공하냐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네티즌 반응은 언론의 논조 때문에 그렇게 됐다기 보단 누구의 지지층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리는거 같아요. 지금 제가 퍼온 기사도 제목만 달랑 있고 기자의 주관적인 내용도 해석도 논조도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거잖아요
애초에 저 기사와 제 첫댓글에 대해서 왜 언론 얘기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에 대한 입장은 저야 그대로지만요)
그런 논리면, 윤석열 총장이 말한 대로 MB 정권 때는 윤석열이 MB의 친형을 조사해도 별 외압없이 그냥 냅뒀다고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현재와 비교해보세요. 그 욕 쳐먹고 꼼꼼하다던 MB 조차도 안한 짓을 지금 정부가 그냥 대놓고 하고 있지않나요?
(언론에 대한 입장은 저야 그대로지만요)
그런 논리면, 윤석열 총장이 말한 대로 MB 정권 때는 윤석열이 MB의 친형을 조사해도 별 외압없이 그냥 냅뒀다고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현재와 비교해보세요. 그 욕 쳐먹고 꼼꼼하다던 MB 조차도 안한 짓을 지금 정부가 그냥 대놓고 하고 있지않나요?
명박이는 왜 윤석열이 상득이 수사할때 지금 문재인이 하는 것처럼 수사진 전원 교체같은 수를 안뒀을까요?
1. 바보라서
2. 양심이 있으니까
3. 콘크리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지율 역풍이 두려워서
4. 수사해봤자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1, 2번은 말이 안되고 3+4번 같긴 한데..
1. 바보라서
2. 양심이 있으니까
3. 콘크리트가 별로 없기 때문에 지지율 역풍이 두려워서
4. 수사해봤자 걸리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1, 2번은 말이 안되고 3+4번 같긴 한데..
검찰이 괜히 권력의 시녀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에는 모든 검사는 법무부 소속이고 인사권을 쥔 사람이 독한 마음 먹으면 버티기 여럽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법무부장관이 검찰을 100% 통제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검찰이 버티기 어려울 겁니다.
캐비넷에 별게 없나 보네요.
조국 털만큼 털지 않았나요? 압수수색과 언플을 그렇게나 해놓고서 성과가 없으면 물갈이 되어야죠. 그러라고 인사권이 있는거죠. 다시 그 결과는 정치적으로 질 테구요. 그래서 선거가 있죠. 정상적인 과정으로 봅니다.
최순실 사태가 털고 털어도 계속 동력 가질 수 있었던 건 '권한없는 비선실세의 권력남용'에 연설문, 최유라 입시비리, 비서관 갑질, 재단 출연이 다 포괄되기 때문이죠.
조국은 지금까지 모든 게 유죄라고 가정해도, 친야당 교수 시절의 딸의 표창장에서 시작해서 뜬금없이 감찰무마로 이어지는 탈수기 메타인데. 그 과정의 모든 정치적 행태가 권력이 비대해진 행정부 하부조직이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수준으로 봅니다.
조국 털만큼 털지 않았나요? 압수수색과 언플을 그렇게나 해놓고서 성과가 없으면 물갈이 되어야죠. 그러라고 인사권이 있는거죠. 다시 그 결과는 정치적으로 질 테구요. 그래서 선거가 있죠. 정상적인 과정으로 봅니다.
최순실 사태가 털고 털어도 계속 동력 가질 수 있었던 건 '권한없는 비선실세의 권력남용'에 연설문, 최유라 입시비리, 비서관 갑질, 재단 출연이 다 포괄되기 때문이죠.
조국은 지금까지 모든 게 유죄라고 가정해도, 친야당 교수 시절의 딸의 표창장에서 시작해서 뜬금없이 감찰무마로 이어지는 탈수기 메타인데. 그 과정의 모든 정치적 행태가 권력이 비대해진 행정부 하부조직이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수준으로 봅니다.
조국 혐의:
- 뇌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 공직자윤리법 위반
- 위계공무집행 방해
- 위조공문서행사
- 사문서위조
- 위조사문서행사
- 업무방해
- 허위작성공문서행사
- 증거위조, 은닉교사
지지자들만 성과가 없다고 주장할 뿐이죠..
- 뇌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 공직자윤리법 위반
- 위계공무집행 방해
- 위조공문서행사
- 사문서위조
- 위조사문서행사
- 업무방해
- 허위작성공문서행사
- 증거위조, 은닉교사
지지자들만 성과가 없다고 주장할 뿐이죠..
혐의는 되는대로 나눠서 잔뜩 부풀려놨는데 저게 입증이 가능한가는 별개입니다.
이전 정권부터 딸이 장학금 받은걸, 이번 정권때 받은 600만원만 쳐서 뇌물,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나눠서 기소 했는데 그게 뇌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사문서 공문서 위조, 행사도 마찬가지죠.
나림님 말씀 고대로, 반대자들만 저게 다 입증 되었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이전 정권부터 딸이 장학금 받은걸, 이번 정권때 받은 600만원만 쳐서 뇌물, 부정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위반 등으로 나눠서 기소 했는데 그게 뇌물로 인정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사문서 공문서 위조, 행사도 마찬가지죠.
나림님 말씀 고대로, 반대자들만 저게 다 입증 되었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재미있는게..
전 정권에서 저랬으면 당장 역풍 불고 난리가 났을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딱히 지지율이나 검찰 개혁 여론에 변동이 없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위에 언론이 친정부다 어쩐다 하는 논쟁이 있는데 친정부라는 것에 대해 그닥 동의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건과 별개로..
결국 대유튜브 시대인가 싶습니다.
진보, 보수 할거 없이 유튜브 방송으로 기성 언론을 공격하고 반박하는데, 기성언론은 그런거 하나하나 반박 안하거든요.
전 정권에서 저랬으면 당장 역풍 불고 난리가 났을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딱히 지지율이나 검찰 개혁 여론에 변동이 없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위에 언론이 친정부다 어쩐다 하는 논쟁이 있는데 친정부라는 것에 대해 그닥 동의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건과 별개로..
결국 대유튜브 시대인가 싶습니다.
진보, 보수 할거 없이 유튜브 방송으로 기성 언론을 공격하고 반박하는데, 기성언론은 그런거 하나하나 반박 안하거든요.
대통령 지지율이 7-80% 나오던 시절이면 모를까..
지금은 40~50% 나오는데 전정권때도 이정도는 나오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검찰 개혁에 대한 여론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으로는 좀 부족하고요.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못해서' 라는 관점은 지금 정권은 틀렸다라는걸 전제로 하는데, 이전 정권때도 마찬가지고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똑같습니다. 현상이 다른데, 바뀌지 않은 변인을 가져다 붙일 수는 없죠.
차이점을 찾자면, 지지율의 숫자뿐만 아니라 응집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그 응집력을 유지시켜 주는게 유튜브고. 자한당도 유튜브 덕분에 30% 회복했고요.
지금은 40~50% 나오는데 전정권때도 이정도는 나오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검찰 개혁에 대한 여론이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으로는 좀 부족하고요.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못해서' 라는 관점은 지금 정권은 틀렸다라는걸 전제로 하는데, 이전 정권때도 마찬가지고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똑같습니다. 현상이 다른데, 바뀌지 않은 변인을 가져다 붙일 수는 없죠.
차이점을 찾자면, 지지율의 숫자뿐만 아니라 응집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그 응집력을 유지시켜 주는게 유튜브고. 자한당도 유튜브 덕분에 30% 회복했고요.
말하신 그대로 기소도 된 마당이고, 수사가 아니라 공판 쪽으로 넘어간 뒤인데 이게 어떻게 수사방해가 됩니까?
작년 8월 부터 추미애 임명까지 4개월 동안 인원 동원할 만큼 했고, 압수수색 할만큼 하지 않았습니까? 별건의 별건의 별건으로 탈탈 털었죠. 그 타이밍이 심지어 법무부장관 임명 - 패스트 트랙 처리 - 총선 전초전에 걸쳐있는 타이밍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수사로 말하지 않고, 타이밍과 수단과 행위가 다 정치질을 하고 있으니 행정부도 인사권으로 답할 수 밖에요.
작년 8월 부터 추미애 임명까지 4개월 동안 인원 동원할 만큼 했고, 압수수색 할만큼 하지 않았습니까? 별건의 별건의 별건으로 탈탈 털었죠. 그 타이밍이 심지어 법무부장관 임명 - 패스트 트랙 처리 - 총선 전초전에 걸쳐있는 타이밍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수사로 말하지 않고, 타이밍과 수단과 행위가 다 정치질을 하고 있으니 행정부도 인사권으로 답할 수 밖에요.
새로운 버전의 국개론인가요? 40%(+-@) 국개들의 합리화를 비웃는 선지자의 혜안으로, 부디 종파를 창건하셔서 사람들을 이끄는 건 어떠실지?
감찰무마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고 권력의 몸통에 더 가까워지는건데 수사방해가 아니라고 하시니 할만큼 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기소까지 했는데 성과가 없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앞뒤가 몹시 안 맞는 느낌입니다. 성과가 없다고 철퇴를 내리는것도, 별건의 수사방해를 인정하지 않는것도, 너무 정치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기소까지 했는데 성과가 없다는것도 이상하구요.
앞뒤가 몹시 안 맞는 느낌입니다. 성과가 없다고 철퇴를 내리는것도, 별건의 수사방해를 인정하지 않는것도, 너무 정치적인 느낌이 듭니다.
잘 기억해보세요 박근혜탄핵의 첫 단추는 최순실에게 발표문 첨삭을 시켰단거였어요. 그게 측근비리수사 검사들을 모두 좌천시키는것보다 큰일이었습니까?
최종적으로 박근혜에 대해 밝혀진 일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보다 크죠. 그러나 시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박근혜에 대해 밝혀진 일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보다 크죠. 그러나 시작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 "그런데, 지금은 딱히 지지율이나 검찰 개혁 여론에 변동이 없어요"
이게 문제인 거에요. 우리는 박정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에요. 멀리 보면 히틀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구요.
2. 지금 여기서 반대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찬성하던 사람들입니다.
3. 지금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님이나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짧고 멍청하고 관심없어서가 아닙니다.
4. 어차피 님같은 지지자분들은 계속 지지할 건 알고. 정치인은 사이비 목사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많이 깨달아 포기한 마당... 더 보기
이게 문제인 거에요. 우리는 박정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에요. 멀리 보면 히틀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구요.
2. 지금 여기서 반대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찬성하던 사람들입니다.
3. 지금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님이나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짧고 멍청하고 관심없어서가 아닙니다.
4. 어차피 님같은 지지자분들은 계속 지지할 건 알고. 정치인은 사이비 목사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많이 깨달아 포기한 마당... 더 보기
1. "그런데, 지금은 딱히 지지율이나 검찰 개혁 여론에 변동이 없어요"
이게 문제인 거에요. 우리는 박정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에요. 멀리 보면 히틀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구요.
2. 지금 여기서 반대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찬성하던 사람들입니다.
3. 지금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님이나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짧고 멍청하고 관심없어서가 아닙니다.
4. 어차피 님같은 지지자분들은 계속 지지할 건 알고. 정치인은 사이비 목사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많이 깨달아 포기한 마당이라, 이러시던지 마시던지 관심 떠나버렸지만. 고작 목표가 better than 이명박근혜였는지 고민해 봐야할 시점입니다. 조선 최악의 왕을 누구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다음 최악의 왕을 우리가 성군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게 문제인 거에요. 우리는 박정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에요. 멀리 보면 히틀러 때 어땠는지 까먹은 거구요.
2. 지금 여기서 반대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찬성하던 사람들입니다.
3. 지금 여기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님이나 다른 문재인 지지자들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짧고 멍청하고 관심없어서가 아닙니다.
4. 어차피 님같은 지지자분들은 계속 지지할 건 알고. 정치인은 사이비 목사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많이 깨달아 포기한 마당이라, 이러시던지 마시던지 관심 떠나버렸지만. 고작 목표가 better than 이명박근혜였는지 고민해 봐야할 시점입니다. 조선 최악의 왕을 누구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다음 최악의 왕을 우리가 성군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말씀하시는 성과가 뭔가요? 설마하니 압수수색 몇 번 했으면 몇 달만에 유죄하고 땅땅 받아야 된다는 말씀은 아니실텐데 말이죠...
애초에 수사란거 자체가 범죄가 있나 없나를 보는거고, 결국 조사 많이 해도 무죄가 나올 수 있는거죠. 조사 했는데 무죄나왔다 하더라도 그걸 기준으로 상벌을 정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수사 시작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은 상태로, 수사 중간에 인선을 바꾸는건 말이죠. 이런 경우 어느나라 어느정권이건 행정부 하부조직 비대보다 행정부 비대를 걱정하는게 맞는 수순이 아닐까 싶은데요..
애초에 수사란거 자체가 범죄가 있나 없나를 보는거고, 결국 조사 많이 해도 무죄가 나올 수 있는거죠. 조사 했는데 무죄나왔다 하더라도 그걸 기준으로 상벌을 정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수사 시작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은 상태로, 수사 중간에 인선을 바꾸는건 말이죠. 이런 경우 어느나라 어느정권이건 행정부 하부조직 비대보다 행정부 비대를 걱정하는게 맞는 수순이 아닐까 싶은데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정치판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고 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이런 판에서 우리의 투표 한 두번으로 뭐 그리 대단한 개혁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도 정의당도 별로 미덥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바램은 그저 0.5cm 라도 더 이명박근혜보다 나은 사람, 나은 정권의 창출과 유지입니다. 저에게는 just better than 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A도 부족하고, 새로 온 B도 부족하다고 매번 반대만 한다면, 글쎄요 잠깐 내 기분은 나아지겠지만, 그런 식으로 과연 이명박근혜보다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시... 더 보기
A도 부족하고, 새로 온 B도 부족하다고 매번 반대만 한다면, 글쎄요 잠깐 내 기분은 나아지겠지만, 그런 식으로 과연 이명박근혜보다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시... 더 보기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정치판에 대해 많이 깨달았다고 하시니 잘 아시겠지만, 이런 판에서 우리의 투표 한 두번으로 뭐 그리 대단한 개혁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민주당도 정의당도 별로 미덥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바램은 그저 0.5cm 라도 더 이명박근혜보다 나은 사람, 나은 정권의 창출과 유지입니다. 저에게는 just better than 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A도 부족하고, 새로 온 B도 부족하다고 매번 반대만 한다면, 글쎄요 잠깐 내 기분은 나아지겠지만, 그런 식으로 과연 이명박근혜보다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시 회귀할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닐까요.
중앙일보 기자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문재인 아무리 털어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고. 물론 개인이 청렴하다고 해서 곧 훌륭한 리더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훌륭한 리더의 한 조건이 될 수는 있겠지요. 그 개인에 대한 믿음으로, 적어도 정권 말까지는 꾸준히 지지해보려 합니다.
A도 부족하고, 새로 온 B도 부족하다고 매번 반대만 한다면, 글쎄요 잠깐 내 기분은 나아지겠지만, 그런 식으로 과연 이명박근혜보다 더 나아갈 수 있을까요. 오히려 다시 회귀할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닐까요.
중앙일보 기자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문재인 아무리 털어도 아무 것도 안 나온다고. 물론 개인이 청렴하다고 해서 곧 훌륭한 리더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훌륭한 리더의 한 조건이 될 수는 있겠지요. 그 개인에 대한 믿음으로, 적어도 정권 말까지는 꾸준히 지지해보려 합니다.
https://sundayjournalusa.com/2020/01/16/%ED%95%9C%EA%B5%AD-%EC%96%B8%EB%A1%A0%EC%97%90%EC%84%9C-%EB%B3%B4%EB%8F%84%EB%90%98%EC%A7%80-%EC%95%8A%EC%9D%80-%EC%88%A8%EC%9D%80-1%EC%9D%B8%EC%B9%98-%EA%B8%B0%EC%82%AC-%EC%8B%A0%EB%9D%BC/
https://sundayjournalusa.com/2017/10/12/386%EB%8C%80%ED%91%9C%EC%A0%95%EC%B9%98%EC%9D%B8-%ED%97%88%EC%9D%B8%ED%9A%8C-%ED%83%9C%EC%96%91%EA%B4%91-%EB%B0%9C%EC%A0%84%EC%82%AC%EC%97%85-%EC%98%AC%EC%9D%B8-%EC%86%8D%EB%82%B4%EB%A7%89/
https://sundayjournalusa.com/2019/09/25/%EB%8B%A8%EB%8F%85-%EB%AC%B8%EC%9E%AC%EC%9D%B8-%EC%A0%95%EA%B6%8C-%EC%8B%A4%EC%84%B8-%EC%B9%9C%EC%B2%99%EB%93%A4%EC%9D%B4-%ED%95%B4%EC%9A%B4%EC%82%AC%EC%97%85%EC%97%90-%EB%9B%B0%EC%96%B4%EB%93%A0/
털어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선데이저널은 박근혜시절 최순실 게이트를 국내의 그 어느 언론보다 먼저 취재한 언론입니다.
Better than? 부패와 무능 모두 문재인이 이명박근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봐요
https://sundayjournalusa.com/2017/10/12/386%EB%8C%80%ED%91%9C%EC%A0%95%EC%B9%98%EC%9D%B8-%ED%97%88%EC%9D%B8%ED%9A%8C-%ED%83%9C%EC%96%91%EA%B4%91-%EB%B0%9C%EC%A0%84%EC%82%AC%EC%97%85-%EC%98%AC%EC%9D%B8-%EC%86%8D%EB%82%B4%EB%A7%89/
https://sundayjournalusa.com/2019/09/25/%EB%8B%A8%EB%8F%85-%EB%AC%B8%EC%9E%AC%EC%9D%B8-%EC%A0%95%EA%B6%8C-%EC%8B%A4%EC%84%B8-%EC%B9%9C%EC%B2%99%EB%93%A4%EC%9D%B4-%ED%95%B4%EC%9A%B4%EC%82%AC%EC%97%85%EC%97%90-%EB%9B%B0%EC%96%B4%EB%93%A0/
털어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건 아닌거 같은데요.
선데이저널은 박근혜시절 최순실 게이트를 국내의 그 어느 언론보다 먼저 취재한 언론입니다.
Better than? 부패와 무능 모두 문재인이 이명박근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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