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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0 00:59:01
Name   나림
Subject   라임 펀드 관련 BH 행정관 의혹 녹음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799047

녹음파일이 나왔군요. 코로나에 덮일 것 같은데, BH 입장에선 코로나가 오히려 행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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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ve
막상 내용은 장 모씨가 청와대 관계자 명함을 보여줬다 인데 명확하게 해명하지 못했다는건 되려 발언의 신뢰성을 떨어트리는건데, 청와대 관계자가 막았다는 말의 신뢰성은 어찌 보증되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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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내용에 장 모씨가 '이 분이 다 막았었어요' 라고 말했다는 내용이네요. 저기서 말하는 '이 분'이 청와대 관계자이고. 장 모씨의 말이 맞다면 청와대 관계자들 여럿 큰집가야 하고 맞지 않다면 장 모씨가 손모가지 내놔야 하고 지금은 그걸 수사하면서 검증하는 단계죠. 모 서울대교수가 피의사실 공표를 금지시켜놔서 검찰의 수사 진행상황을 국민들이 모르게 되었지만..
the hive
네,발언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만약 이걸로 기소하면 킴성태 의원마냥 무죄뜨기 딱좋죠;;
검찰 내부에 증권수사 전담하는 팀이 이번에 특수부 폐지에 맞물려 사라진 것도 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얘기도 돌더군요.
....? 명함이 무슨 계약서도 아니고, '내가 이사람에게 업무를 위임했습니다'라는 표시도 아닌데 명함 하나 주면서 이사람이 막고있어요 라고 증권사 간부가 말한게 BH랑 연계를 심각하게 의심할 수 있는 증거가 되나요? 별로 치명적인 사안도 아닌것같은데요...
이건 별개로, 의도하신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작성자분이 쓰신 이 글의 제목은 제목만 보면 마치 청와대 행정관 목소리가 녹음된것처럼 착각할 수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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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저도 언젠가 받았던 청와대 명함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보여주면서 아무 이야기나 하면 '청와대 누구 (의혹) 녹음 확보' 이렇게 기사가 뜰 수 있겠군요.
SBS가 이 정도 수준일 줄은 몰랐습니다. 네이버 댓글은 원래 저랬다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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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SBS는 대선 일주일 전에 세월호 인양 가지고 가짜뉴스 보도한 것으로 수준을 이미 인증하셨지요.-_-
기다리는이
저 기자 기사 보니 검찰 빨대 같네요
뒷짐진강아지
거제 맞다고 해도 저렇게 해서 청와대에 무슨 이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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