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3/01 01:14:11
Name   진준
Subject   박효신, 좋은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J6f6gWIk_bI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 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 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0


    二ッキョウ니쿄
    이것도 학생때 18번으로 엄청 불렀었죠
    넘나 좋은노래...
    제가 부르면 동요가 되어버리는(...)
    알료사
    대중가요 관심 없는데 친구들이 하도 노래방에서 불러대서 알게 된 노래... 그렇게 알게 되었어도 좋더라구요.. ㅎ
    가사가 넘 좋아요.
    눈물 떨어질 거 같은 가사.
    우분투
    저는 이것보다는 같은 제목의 토이노래가 더 좋습니다. 슬퍼해도 즐겁게 슬퍼하고 싶달까... 슬픈 가사에 즐거운 멜로디가 있는 곡들이 좋습니다.
    김치찌개
    오랜만에 듣네요
    2집을 너무 좋게 들어서 이 앨범도 CD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2집보다는 별로였고 CD케이스가 책자라서 참 맘에 안들었던;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93 7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107 0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2 큐리스 25/04/23 215 8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5 + 흑마법사 25/04/22 267 1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643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755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699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84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79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66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14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44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134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56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50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60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57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86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74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91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56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51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62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5 치킨마요 25/04/11 986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5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