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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1/19 20:56:06
Name   진준
Subject   ㅗ.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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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il_fool
    연하를 노리는 매의 눈빛.jpg
    근데 베개에 수건깔고 자면 뒤척뒤척하다 수건이 널부러질 것 같아효(...)
    April_fool
    일단 시도는 해 보시는 게…?
    미카엘
    눈아눈아 하면 좋아하던 과 누나들이 계셨는데..ㅋㅋ
    사이버 포뮬러
    남자란 넘나 어색한 생물체인 것(...) 222
    알료사
    남자 이상한 동물이에요... ㅋ
    로즈니스
    이분 야심가였어....! >.<
    앞에 그걸 붙이셔야죠 (잘생긴) ㅋㅋㅋ
    네 누나야~
    마투잘렘
    누나아!!!ㅎㅎㅎㅎㅎㅎ
    디딩거
    누나를 누나라고 부르면 혼나던데 킄크킄 묘하게 불쾌하다더군요 연하남의 꿈이여!!!
    그럼 너라고 불러야겠군요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껴지도록
    디딩거
    옛날에 다니던 싸이트에 눈시BB님이라는 분이있었는데 갑자기 그 아이디가 생각나는군요 . 굳이 그럴필요있나요 애칭하나 만들어서 그걸로 부르시면 됩니다.
    아 그렇군요. 전 모르는 얘기네요 '-'a 에이 애칭이 너라는 말보다 더 강할 순 없죠
    헤칼트
    안녕하세여 누나 ㅋㅋ
    와인하우스
    저는 다른 남자애들 다 선배라고 할때 혼자서만 꼬박꼬박 누나라고 불렀습니다. 빠른년생(심지어 3월생) 선배 한 명 빼고..누나라는 단어의 어감이 좋고 누나라고 부르는 그 상황이 좋아요.

    머리가 충분히 큰 지금도 누나가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정작 친누나 있는 사람들은 손사래를 치더랍니다만..
    레이드
    누나 안녕하세요.
    소노다 우미
    누...나? 거기 있어요?
    저는 왠지 어렸을때부터 연상과 연애하는 로망이 있었어요. 고등학교 때는 한 띠동갑 쯤 나이 차이 나는 누나 만나고 싶단 생각도 했었고....
    누나누나 하다 갑자기 남자인척 하면 멍뭉미 폭팔이죠 ㅋㅋ
    세상의빛
    저는 삼형제 중 장남으로 자라서인지 누나에 대한 환상을 갖고 컸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때는 술 사주는 매형을 가진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구요.
    근데 결혼하고 손아래 처남이 하는 이야기 들으니 제 환상이 와장창!!!
    사나운나비
    전 그렇게 '형아'라는 말이 너무 귀여워요>ㅅ< 형아 형아 하고 쫓아다니는 걸 보면 막 가슴이 막 사르르르 녹는듯이 막!!!!
    내가 들을일도 내가 할 일도 없는게 슬프다ㅠ
    은머리
    전 흉이란 말 넘 귀여워요. 흉! 흉!
    누가 누나누나 이럼서 앵기면 귀엽긴 할 듯.
    개마시는 술장수
    지금 눈와요.
    ArcanumToss
    연상이 누나라고 부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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