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6/17 14:00:17
Name   sisyphus
Subject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이곳은 한결같네요.

그동안 생각없이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갔고,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 좀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멍하니 살다보니 시간의 무게가 종종 느껴집니다.

표류하는 삶 잘 정리하고 사는 법이 있을까요.
좋은 허영심이라도 갖고 살아야 할까요.

홍차님들은 어떻게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216 문화/예술오무아무아 2 EisKaffee 22/10/10 3527 15
    12900 사회오묘한 상황 1 엄마손파이 22/06/08 3776 0
    3855 의료/건강오메가3/오메가6 균형 3 모모스 16/10/09 7053 2
    9804 음악오만과 편견 6 바나나코우 19/10/09 4896 3
    4894 일상/생각오르막길 10 줄리엣 17/02/17 5113 6
    954 기타오류 발견 시 한문제 더.. 장기 묘수풀이 (댓글에 해답있음) 13 위솝 15/09/08 5666 1
    9555 게임오랫만에 하스 투기장 1 원추리 19/08/17 4618 2
    7591 게임오랜세월에 걸쳐서 지독할 정도로 원점으로 복귀한 시리즈 8 ronia 18/05/27 4682 0
    7601 기타오랜세월 가슴속에만 묻어둔 의문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12 ronia 18/05/29 4980 0
    3024 일상/생각오랜만입니다. 14 세인트 16/06/15 4582 4
    15242 일상/생각오랜만의 운동^^ 5 큐리스 25/01/30 1997 2
    14747 일상/생각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sisyphus 24/06/17 2312 2
    14994 일상/생각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4 큐리스 24/10/21 2322 1
    6868 일상/생각오랜만에 어머니와 새해를 맞았습니다. 32 1일3똥 18/01/01 6467 37
    10386 영화오랜만에 쓰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감상 [스포 많이 있음] 4 The xian 20/03/16 7016 1
    3935 일상/생각오랜만에 시장에 갔습니다 20 Raute 16/10/17 4220 0
    4420 일상/생각오랜만에 생각난 의경시절 이야기들 12 쉬군 16/12/21 5029 1
    3601 방송/연예오랜만에 본 드라마 시청소감 (신네기, 구르미) 3 쉬군 16/08/29 4582 0
    6053 영화오랜만에 더 씽(1982)를 봤습니다(아주짧게) 1 제천대성 17/08/03 5971 0
    13518 스포츠오랜만에 골프잡담 6 danielbard 23/01/27 4816 0
    11112 일상/생각오랜만에 고향 친구를 만나고 4 아복아복 20/11/05 5183 11
    10656 일상/생각오랜 미국생활러가 느낀 한국 전세, 월세 부동산 시장의 신기한 점 36 cogitate 20/06/06 6739 1
    3862 기타오랜 만남의 끝이 다가옵니다 11 마투잘렘 16/10/10 3577 0
    362 기타오래전 공대 도서관 이야기- 내용추가 18 와우 15/06/19 9164 0
    9074 일상/생각오래된 친구의 사채 이야기 7 HKboY 19/04/14 5502 4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