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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7/19 16:03:29 |
Name | Picard |
Subject | 윤총장은 인천공항을 간것도 아니고 안간것도 아닌가.. |
안녕하세요. 정치얘기 좋아하는 아잽니다. 요즘 바빠서 시간 없는데, 슈레딩거의 윤석열 사건을 보고 또 타이핑을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19_0001518015 "윤 전 총장 캠프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9시께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도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간다"고 알렸다. 이어 "원래 비공개 일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막판에 취소했다가 다시 갔다고 한다"며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거 같아 가까이도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오셨다. 수행사람도 가는 걸 몰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캠프 측은 그로부터 2시간30분 뒤인 오전 11시36분께 캠프 출입기자방에 공지를 띄워, 윤 전 총장이 공항을 가지 않았다고 알렸다. 윤석열 캠프측은 "올림픽 선수들이 출국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을 다녀오려고 했으나 현장상황을 감안해 안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 인천공항에 가지 않았다며 "다만 윤 후보를 공항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 내부에서 혼선이 있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윤 캠프 내부자가 '윤 전 총장이 공항에 갔다'고 언론에 말했다가, 2시간 만에 말을 뒤집은 것이다." 윤총장이 무슨 슈레딩거의 고양이도 아니고.... 캠프가 아마추어티 제대로 냈죠. 이럴수록 윤총장이 왜 국힘 안들어가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윤총장이 중앙지검 과장때인 2011년에 삼부토건의 접대를 받았다는 정황이 나왔고.. (김영란법 이전이라 문제는 안된다고 합니다.) 뉴스타파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게서 '윤석열이 변호사 소개시켜 줬다' 라며 인터뷰를 땄습니다. 윤우진 건은 잘못하면, 위증/거짓말 논란으로 더 커질 수 밖에 없고 변호사법도 문제 될 수 있다는데... 9년전 사건인데 시효 안지났나 싶네요. 처와 장모의 문제에서 슬슬 본인의 문제로 다다가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건 근거 없는 뇌피셜인데.. 요 며칠 복수의 시사평론가들이 뭉개면서 슬쩍 던지는 키워드가 부동산입니다. (심지어 한 프로에서는 야권 패널이 '머 더 터질게 있다는 소문이 있고요.. 저도 파일 봤는데..' 하니까 여권 패널이 '어, 같은거 본건진 모르겠는데 저도 보긴 봤습니다. 그 장모분이 부동산으로 돈을 버셨거든요~' 라고 받고, 야권 패널은 '아니 너무 디테일하게 말씀 드리면 안될것 같고요. 하여튼 방어는 잘 하셔야 된다~ ' 하면서 티키타카를 하더군요. 아주 그냥... ) 윤총장 가족쪽으로 부동산이 터질게 있다는 찌라시가 도는 것 같습니다. 처와 장모가 간여했다는 사무장 병원이나 주가조작, 위중교사는 모두 사실로 밝혀진다고 해도 윤총장 본인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일반인에게는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 거, 머 그 사람들이 떳떳하게 법 다 지켜가면서 돈 벌었겠어?' 라는 느낌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만약 부동산이 터진다면... 지난 4/7 재보선에서 여당이 박살난게 LH 사태인데... 윤총장 가족쪽에서 부동산이 터진다.. 이건 법적으로는 몰라도 감정적으로는 치명타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추호 김종인 선생이 인터뷰에서 '나는 욕심이 없다. 윤총장이 찾아오면 조언만 해줄거다. 내가 무슨 자리를 차지하겠느냐' 라고 했는데... 윤총장 캠프에게 '나 만난다고 내가 너희 밀어내고 자리차지 않을테니까 걱정말고 좀 찾아와' 라고 하는 것 같은 늬앙스였습니다. 윤총장 캠프가 잘못된 조언을 하고 있는데, 석열이 네가 결심해라 같기도 하고... 윤총장은 이제 내려갈일만 남은걸까요? 그럼 그 지지율은 누가 받아낼까요? 안흘리고 어떻게 잘 받아내느냐가 관건인데... 최재형 원장이 국힘의 케어를 받아가며 다 받아낼지... 아니면 이사람 저사람 다 내가 더 많이 받아내겠다고 달려들어서 와장창 엎어질지.. 참 재미있네요. 한국정치. 일단 윤총장이 추호 선생 찾아가서 무슨 얘기 듣고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준스톤 대표님 요즘 하는거 보니 기대했던 국힘 개혁은 안하고 여가부, 통일부 폐지 들고 나오는데 좀 실망스럽습니다. 설마 윤총장이 국힘 개혁할때까지 기다리느라 입당 안하는거는 아니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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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서도 그랬는데, 왜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유독 실망(?)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신 게 꽤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내세우는걸로야 여가부 폐지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다음에 해도 된다라고 말하지만....
그런 식으로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여성부가 존속한 기간이 30년이나 되죠.
그냥 딱 보자면 당내개혁은 개혁이고 여가부 폐지는 폐지거든요? 이건 이거대로 하고 저건 저거대로 하면 되는건데.
굳이 선행후행 식으로 진행해야 되는 것처럼 얘기되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내세우는걸로야 여가부 폐지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다음에 해도 된다라고 말하지만....
그런 식으로 어영부영 넘어가면서 여성부가 존속한 기간이 30년이나 되죠.
그냥 딱 보자면 당내개혁은 개혁이고 여가부 폐지는 폐지거든요? 이건 이거대로 하고 저건 저거대로 하면 되는건데.
굳이 선행후행 식으로 진행해야 되는 것처럼 얘기되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여가부, 통일부 폐지는 대선주자들이 할 얘기구요. 그래서 대선출마 선언한 하태경이 하는건 '형, 후보 안될거 아니까 막 던지는구나?' 하는 수준이지 실망스럽지도 않죠.
그런데, 당대표는 내년 대선을 위해 일단 대선경선 관리하고 판을 깔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년 대선 공약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대선후보는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당대표가 저런 소리 하면 그거 반대하는 후보 있으면 이준석 당대표는 '저런 사람이 대선후보 되는건 반대합니다' 그럴겁니까... 하...
그리고 이준석 대표님 체제 한달동안 국힘 개혁을 위해 한게 뭐 ... 더 보기
그런데, 당대표는 내년 대선을 위해 일단 대선경선 관리하고 판을 깔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년 대선 공약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대선후보는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당대표가 저런 소리 하면 그거 반대하는 후보 있으면 이준석 당대표는 '저런 사람이 대선후보 되는건 반대합니다' 그럴겁니까... 하...
그리고 이준석 대표님 체제 한달동안 국힘 개혁을 위해 한게 뭐 ... 더 보기
여가부, 통일부 폐지는 대선주자들이 할 얘기구요. 그래서 대선출마 선언한 하태경이 하는건 '형, 후보 안될거 아니까 막 던지는구나?' 하는 수준이지 실망스럽지도 않죠.
그런데, 당대표는 내년 대선을 위해 일단 대선경선 관리하고 판을 깔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년 대선 공약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대선후보는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당대표가 저런 소리 하면 그거 반대하는 후보 있으면 이준석 당대표는 '저런 사람이 대선후보 되는건 반대합니다' 그럴겁니까... 하...
그리고 이준석 대표님 체제 한달동안 국힘 개혁을 위해 한게 뭐 있나요? 대변인 토론 배틀로 뽑은거? 그거 당내외에서 '대변인 자리가 아주 중요한데, 저렇게 뽑아도 되나? 뽑히면 두세달 정도 같이 다니면서 교육을 하고 노출시켜야 할 거다' 라는 소리가 공통적으로 나왔는데, 이미 사고 한번 쳤죠.
지금 이준석 대표는 국힘 개혁, 보수 개혁, 통합을 위해 한게 거의 없습니다. 특정 잠정 후보의 스피커 역활만 하지.
여가부, 통일부 폐지론이 실망스러운게 아니라, 준스톤 대표님! 그게 아니라 지금 할게 있잖아? 왜 저래? 하는 실망이죠.
겨우 한달로 이런 평가 하긴 이르지만, 지금까지 하는거 보면 국힘 개혁은 관심없고 대선승리에만 관심있어 보입니다. 개혁 안해도 이긴다 이거죠.
그런데, 당대표는 내년 대선을 위해 일단 대선경선 관리하고 판을 깔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년 대선 공약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대선후보는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당대표가 저런 소리 하면 그거 반대하는 후보 있으면 이준석 당대표는 '저런 사람이 대선후보 되는건 반대합니다' 그럴겁니까... 하...
그리고 이준석 대표님 체제 한달동안 국힘 개혁을 위해 한게 뭐 있나요? 대변인 토론 배틀로 뽑은거? 그거 당내외에서 '대변인 자리가 아주 중요한데, 저렇게 뽑아도 되나? 뽑히면 두세달 정도 같이 다니면서 교육을 하고 노출시켜야 할 거다' 라는 소리가 공통적으로 나왔는데, 이미 사고 한번 쳤죠.
지금 이준석 대표는 국힘 개혁, 보수 개혁, 통합을 위해 한게 거의 없습니다. 특정 잠정 후보의 스피커 역활만 하지.
여가부, 통일부 폐지론이 실망스러운게 아니라, 준스톤 대표님! 그게 아니라 지금 할게 있잖아? 왜 저래? 하는 실망이죠.
겨우 한달로 이런 평가 하긴 이르지만, 지금까지 하는거 보면 국힘 개혁은 관심없고 대선승리에만 관심있어 보입니다. 개혁 안해도 이긴다 이거죠.
지금 말씀하시는 게 딱 지금 정부여당의 문제를 보여주는 거라고 봐요. '여기까진 누가 할 문제.' '여기부턴 니가 할 문제' 이렇게 나눠놓고 의원이 정부 정책에 대해 얘기하면 '니가 감히 우리 이니하는 일에 토를 달아?' 로 이어지는거죠.
저는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원하는 국민이 있으면 이에 대해선 당연히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선주자는 당에서 나오는 얘기를 검토해서 타당하면 반영해야 하고요. 근데 이런 매커니즘이 현 정부여당에서는 몇년째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을 가... 더 보기
저는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원하는 국민이 있으면 이에 대해선 당연히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선주자는 당에서 나오는 얘기를 검토해서 타당하면 반영해야 하고요. 근데 이런 매커니즘이 현 정부여당에서는 몇년째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을 가... 더 보기
지금 말씀하시는 게 딱 지금 정부여당의 문제를 보여주는 거라고 봐요. '여기까진 누가 할 문제.' '여기부턴 니가 할 문제' 이렇게 나눠놓고 의원이 정부 정책에 대해 얘기하면 '니가 감히 우리 이니하는 일에 토를 달아?' 로 이어지는거죠.
저는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원하는 국민이 있으면 이에 대해선 당연히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선주자는 당에서 나오는 얘기를 검토해서 타당하면 반영해야 하고요. 근데 이런 매커니즘이 현 정부여당에서는 몇년째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을 가니까 당대표는 대선경선 관리하고, 정책은 대선주자가 내야 된다는 얘기가 당연하게 나오는거죠. 생각해보면 그런 게 어디있나요. 다같은 정치인인데요(....) 국민은 대선주자 정해지기 전까진 여론 반영할 창구가 없다는 건데 이거 참 당황스러운 얘기죠.
아. 당내 개혁 해야할 게 있으면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근데 처음에도 말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선행과 후행은 더더욱 아니고요. 굳이 여가부나 통일부 폐지 얘기가 듣기 싫은 게 아니라면 전혀 이어지는 것처럼 얘기할 이유가 없죠.
저는 여가부, 통일부 폐지를 원하는 국민이 있으면 이에 대해선 당연히 정치인이라면 누구든 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선주자는 당에서 나오는 얘기를 검토해서 타당하면 반영해야 하고요. 근데 이런 매커니즘이 현 정부여당에서는 몇년째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몇 년을 가니까 당대표는 대선경선 관리하고, 정책은 대선주자가 내야 된다는 얘기가 당연하게 나오는거죠. 생각해보면 그런 게 어디있나요. 다같은 정치인인데요(....) 국민은 대선주자 정해지기 전까진 여론 반영할 창구가 없다는 건데 이거 참 당황스러운 얘기죠.
아. 당내 개혁 해야할 게 있으면 하는 건 당연합니다. 근데 처음에도 말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선행과 후행은 더더욱 아니고요. 굳이 여가부나 통일부 폐지 얘기가 듣기 싫은 게 아니라면 전혀 이어지는 것처럼 얘기할 이유가 없죠.
'수행사람도 가는 걸 몰랐다고 하더라' - 안갔으니까 모르지..-_-
윤석열은 그렇다치고 캠프관계자들이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빠른 리셋이 필요함..
삼부토건 접대라는건 좀 민망한게 삼부토건 회장이 윤석열과 부인 중매선 사람이라네요.
회장- 윤석열 - 장모 같이 골프쳤다고 하는데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의 일이기도 하고
이건 개인적인 교제이지 접대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윤석열은 그렇다치고 캠프관계자들이 너무 수준이하입니다. 빠른 리셋이 필요함..
삼부토건 접대라는건 좀 민망한게 삼부토건 회장이 윤석열과 부인 중매선 사람이라네요.
회장- 윤석열 - 장모 같이 골프쳤다고 하는데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의 일이기도 하고
이건 개인적인 교제이지 접대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윤총장이 그래도 뚝심있는게, 저정도 사고치고 욕먹으면 참모진 갈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버팁니다. 어떤 면으로는 대단한거죠.
윤총장과 삼부토건 조회장의 관계는 그전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라 검사가 되고 나서부터 알게 된 사이라... 말 나오기 좋죠. '과연 윤총장이 검사가 아니었어도 건설회사 회장이 중매서주고 같이 골프쳤을까?'
지금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데, 괜히 찜찜한' 자잘한 데미지를 계속 입고 있는데, 부슬비에 옷 젖는다고 잔펀치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다가 큰거 한방 들어오면 데미지가 같이 몰려올겁니다. 더 이상 ... 더 보기
윤총장과 삼부토건 조회장의 관계는 그전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라 검사가 되고 나서부터 알게 된 사이라... 말 나오기 좋죠. '과연 윤총장이 검사가 아니었어도 건설회사 회장이 중매서주고 같이 골프쳤을까?'
지금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데, 괜히 찜찜한' 자잘한 데미지를 계속 입고 있는데, 부슬비에 옷 젖는다고 잔펀치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다가 큰거 한방 들어오면 데미지가 같이 몰려올겁니다. 더 이상 ... 더 보기
윤총장이 그래도 뚝심있는게, 저정도 사고치고 욕먹으면 참모진 갈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버팁니다. 어떤 면으로는 대단한거죠.
윤총장과 삼부토건 조회장의 관계는 그전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라 검사가 되고 나서부터 알게 된 사이라... 말 나오기 좋죠. '과연 윤총장이 검사가 아니었어도 건설회사 회장이 중매서주고 같이 골프쳤을까?'
지금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데, 괜히 찜찜한' 자잘한 데미지를 계속 입고 있는데, 부슬비에 옷 젖는다고 잔펀치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다가 큰거 한방 들어오면 데미지가 같이 몰려올겁니다. 더 이상 이런거 계속 나오면 안되요.
지지율에 취해서 오판, 실기했다는 소리까지 야권에서 나오는 판인데, 지금이라도 추호 선생한테 가서 비단주머니 받아와야죠. 냉큼.
윤총장과 삼부토건 조회장의 관계는 그전부터 알던 사이가 아니라 검사가 되고 나서부터 알게 된 사이라... 말 나오기 좋죠. '과연 윤총장이 검사가 아니었어도 건설회사 회장이 중매서주고 같이 골프쳤을까?'
지금 이렇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데, 괜히 찜찜한' 자잘한 데미지를 계속 입고 있는데, 부슬비에 옷 젖는다고 잔펀치 별거 아니라고 무시하다가 큰거 한방 들어오면 데미지가 같이 몰려올겁니다. 더 이상 이런거 계속 나오면 안되요.
지지율에 취해서 오판, 실기했다는 소리까지 야권에서 나오는 판인데, 지금이라도 추호 선생한테 가서 비단주머니 받아와야죠. 냉큼.
이게 참모진-캠프관계자의 삽질이..무슨 악의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도 그냥 기초적인 기본소양레벨에서 틀려먹었거든요.
결국 수행하는 사람들도 몰랐다는데 윤총장이 갔다고..? (자기도 몰랐음 근데 몰랐다고 하기 싫음)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거 같아 가까이도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오셨다. (그랬을거 같다 인데 자기가 아는것처럼 말하고 싶음)
이런식으로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입을 놀리고 상대방의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에 대해서도
별 생각없이 아 그랬다고? 하고 그냥 믿고 그 전제하에서 대답을 하는데 이건 그냥 ... 더 보기
결국 수행하는 사람들도 몰랐다는데 윤총장이 갔다고..? (자기도 몰랐음 근데 몰랐다고 하기 싫음)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거 같아 가까이도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오셨다. (그랬을거 같다 인데 자기가 아는것처럼 말하고 싶음)
이런식으로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입을 놀리고 상대방의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에 대해서도
별 생각없이 아 그랬다고? 하고 그냥 믿고 그 전제하에서 대답을 하는데 이건 그냥 ... 더 보기
이게 참모진-캠프관계자의 삽질이..무슨 악의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도 그냥 기초적인 기본소양레벨에서 틀려먹었거든요.
결국 수행하는 사람들도 몰랐다는데 윤총장이 갔다고..? (자기도 몰랐음 근데 몰랐다고 하기 싫음)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거 같아 가까이도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오셨다. (그랬을거 같다 인데 자기가 아는것처럼 말하고 싶음)
이런식으로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입을 놀리고 상대방의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에 대해서도
별 생각없이 아 그랬다고? 하고 그냥 믿고 그 전제하에서 대답을 하는데 이건 그냥 기본적인 소양이 안된거에요.
모르면 확인해보고 이야기한다 라는 기본적인 회피라도 해야지-_- 아는척하고 싶어서 틀린 소리를 하면 됩니까.
관계자들의 레벨이 너무 낮아요. 시정잡배중에서도 1류가 못됨.
삼부토건 조남욱이 서울대 법대 선배고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이었는데 윤석열이 딱히 검사라서 알게되었다기보다는
직업은 생겨야 동창회에 얼굴도 비치고 동창회에서도 연락도 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둘다 충청도출신인데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지방출신 대학생/법조인들은 그런 지역기반모임을 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수행하는 사람들도 몰랐다는데 윤총장이 갔다고..? (자기도 몰랐음 근데 몰랐다고 하기 싫음)
선수들에게 부담이 될 거 같아 가까이도 안 가고 멀리서 보고 오셨다. (그랬을거 같다 인데 자기가 아는것처럼 말하고 싶음)
이런식으로 자기가 모르는 일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입을 놀리고 상대방의 질문의 전제가 되는 사실에 대해서도
별 생각없이 아 그랬다고? 하고 그냥 믿고 그 전제하에서 대답을 하는데 이건 그냥 기본적인 소양이 안된거에요.
모르면 확인해보고 이야기한다 라는 기본적인 회피라도 해야지-_- 아는척하고 싶어서 틀린 소리를 하면 됩니까.
관계자들의 레벨이 너무 낮아요. 시정잡배중에서도 1류가 못됨.
삼부토건 조남욱이 서울대 법대 선배고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이었는데 윤석열이 딱히 검사라서 알게되었다기보다는
직업은 생겨야 동창회에 얼굴도 비치고 동창회에서도 연락도 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둘다 충청도출신인데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은 지방출신 대학생/법조인들은 그런 지역기반모임을 따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낙연이 상승세이고 윤석열이 하락세인것이
연동되어있다는 우상호의원의 의견도 흥미로웠는데요.
야당계열의 다른 후보들에 비해 호남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높은 편인데
윤석열이 별로 아닌가배? 하는 분위기를 풍기자
호남의 적장자 이낙연으로 갈아타는 호남사람들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읍니다.
이낙연은, 이재명과 경쟁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윤석열이 경쟁자인것.ㅁ.??
물론 이낙연의 당장의 경선 상대가 윤석열은 아닙니다만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들은 이야기를 풀어봤읍니다; ㅋㅋ
연동되어있다는 우상호의원의 의견도 흥미로웠는데요.
야당계열의 다른 후보들에 비해 호남에서 윤석열 지지율이 높은 편인데
윤석열이 별로 아닌가배? 하는 분위기를 풍기자
호남의 적장자 이낙연으로 갈아타는 호남사람들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것이 주 내용이었읍니다.
이낙연은, 이재명과 경쟁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윤석열이 경쟁자인것.ㅁ.??
물론 이낙연의 당장의 경선 상대가 윤석열은 아닙니다만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들은 이야기를 풀어봤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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