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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좋네요. 뒷산 마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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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24.03.10 13:22

울트라 슈퍼 망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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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
천장...
영원한초보 24.03.10 13:21
오늘 시작해봅니다.
날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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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24.03.10 13:18
이유가 있으니 아파트가격이 비싸겠지! 하는데 광주 선운지구 신축아파트 4억-5억하는거 보고 깜짝놀랐읍니다. 광주 아파트값 제 심리적 저항선은 84제곱기준 맥시멈 3억중반대에 멈춰있었는데.. 광주 인구도 줄어드는데 아파트가격은 왜 계속 오르냐고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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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고 싶어 하는 곳은 신축 아닌데도 로얄층 4억이래요 ㅋㅋ 우린 광역시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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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아파트가격 너무 무섭습니다..

막내가 오빠 마중하러 공항에 이 모양으로 갔다는데요.
막 차에 타려던 오빠한테 가까이 다가가서 슬쩍 밀면서
앞자리에 탈려고 했더니,

큰 애한테서 온갖 표정이 찰나에 나오더래요.

ㅋㅋㅋ

5월에 둘째오빠 만날때도 써먹겠다고 벼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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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우애가 돈독하군요 ㅋㅋㅋ
자공진
저게 뭐예요? 가면?;;
네... 회색 머리 노인 얼굴 가면이지요.
츤데레 24.03.10 12:57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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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 커피를 조금 흘려서 덕분에 미뤄뒀던 키보드 청소를.

나름 컴퓨터 앞에서는 가루 날리는 음식은 피하고, 뭐 먹을 때는 키보드 덮개를 쓰지만 역시... 지저분합니다.

덕분에 시간 순삭.

https://youtu.be/0rGjG_mq2gk?si=-b6tNxm2zoyssqZ0
Early Byrds - Morning Reflexion (Full Album)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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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bin 24.03.10 12:15
Vim이 강력한건 인정하지만 프로젝트의 디렉토리 구조가 복잡하고 여러 파일을 한번에 접근해야 할 경우라면 VS Code가 훨씬 더 편리하군요.

그냥 좀 느린거 감안하고 한쪽 눈 감고 써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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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벡터
주피터에 익숙해진 개발자 아닌 연구자 입장에서 vim은 뭐랄까...마체테(강하다)주고 이제부터 앞에 있는 닭을 잡아라 하는 느낌이...
보이차
사실 주피터 노트북류에 비하면 빔은 기능이 너무 많다기보단 좀 부족한 것 같읍니다. 데이터 분석용으로 특히 eda용으로 인터렉티브하게 쓰기엔 그냥 노트북류가 빔을 압도합니다
T.Robin
Microsoft가 직접 관리하는 VS Code의 CMake 프로젝트 플러그인이 너무 강력해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습니다...... OTL
보이차
파일 탐색은 구조와 파일명을 대충 알고 있다면 검색으로 하는게 편하긴 합니다
T.Robin
그러게요. Ctrl+Shift+F는 신입니다.
(뭐, vimgrep도 있긴 합니다만......)
목화씨
플러그인 없이 그냥 사용하기에는 볼륨이 큰 프로젝트는 힘들더라구요
전 ctags만 사용중인데 나름... 괜찮읍니다
T.Robin
전 제품 몇 개를 왔다갔다하면서(심지어는 각 제품이 서로 느슨하게 연동되는 구조라) 써야 되는 터라......
kaestro
vs code에 vim plugin을 쓰면 됩니다
전 수년째 그러고 있습니다
T.Robin
Vim의 입력체계가 필요한게 아니라 VS Code가 제 입력속도를 못 쫓아와서(......) 넘어가려는 겁니다
kaestro
앗...
내 손은 컴퓨터보다 빠르지
그런데
전 screen의 ctrl-a + key로 이동
vim의 sp 와 ctrl-w + key로 창 쪼개기 합치기 늘이기 줄이기 이동
이걸로 다 합니다.
디렉토리가 복잡하면 창을 한 열 개 열어두고 뛰어다니면 되지요.
그보다 파일이 좀 많으면 screen의 다음 스크린으로 옮기고
한 화면에 비교하면서 봐야 하면 xterm을 하나 더 열어
거기다 vim을 다시 띄웁니다.
T.Robin
전 만사가 귀찮아서 웬만하면 그냥 bn bp 선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너무 무식한가...... OTL).
구밀복검 24.03.10 12:15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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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불렀읍니까
올라간 씨앗?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구밀복검
로즈마리/오레가노입니다
역시 돼지고기에는 오레가노인 것인가... 근데 김치와 오레가노를 같이 넣을 생각은 못해봤는데 신기하네요. 다음에 한 번 해봐야징
타는저녁놀
부르셨냐고 대답하려고 댓글 여니 이미 있군요.. 사람들 생각이란 역시..
카르스
비주얼이 제주 시장에서 먹었던 그 느낌
골든햄스 24.03.10 11:43

밤양Gang

https://youtu.be/QW_TSknSbWM?si=WToTL9a4s80V3U0b
[4K] Men's Tear(맨스티어) - AK47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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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옴닉
등산준비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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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적성국가의 무기를 옹호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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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론조사 전화가 오는데 전부 주제가 실비보험에 대한 여론조사입니다.
좀 다양한 주제로 여론조사 응답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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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받고 싶다 고르면 다음날 전화 오는 거 활용해서 올해부터 연말정산에서 실비보험 청구해서 받은 내역이 국세청 자료에 다 나오던데 청구 기한은 치료 받은 지 2년까지 되는 상품 활용해서 다음해 세액공재를 신청해서 먼저 받고 보험 청구하면 그 다음번 연말정산에는 그 청구분이 반영 되느냐. 그거 상담받고 싶어서 전화 해 달라고 했다. 하니 답변을 안 해주고 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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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24.03.10 11:23
동업할 대표님이 자꾸 뽐뿌질을 넣어서.. 상가 사무실 경매도 보고 이래저래 나갈 사무실 자리를 보고 있는데.. (내 돈으로 사고 사무실은 법인 전환시켜서 자기임대 예정)

세종시가 "들어와서 자기 장사할" 자리는 꽤 많습니다. 임대가치가 조져서 공실천국이라 글치.. 괜찮고 임차인 없는데도 기본적으로 4차 5차 유찰 뜨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방기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왜 세종시는 6천만원이면 12평 공실인 괜찮은 삼실을 "살 수" 있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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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세종 가보니 좋던데... 살고 싶었는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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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소득자가 살기는 .. 잔잔하게 살기는 한국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행사나 이벤트나 럭셔리쇼핑이나 어트랙션이나 이런건 없으니.. 젊은이들은 다 서울로 놀러가는..
Beer Inside
가보니 상가가 너무 많음으로 귀결되더군요.

공무원월급으로는 상가를 먹여살리기 쉽지 않은데, 정부부처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사무실에 들어가기에는 세종은 메리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리 입찰은 전산이고, 로비는 서울, 세종 모두 해야한다면 세종에 사무실을 둘 이유가 적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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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그렇죠. 정부 관련 사람들이 생각보다 안 내려온게 젤 크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사실 과천 시절부터도 굳이 딱 붙어있을 이유도 없긴 했고..
엘에스디 24.03.10 11:23

며칠치 아침 뒷산 ㅇㅁㅇ

동고비가 냠냠터 급여 중지하면 이렇게 와서 빤히 쳐다봐요... ㅠ
그럼 또 마음 약해져서 쪼끔 주고 ㅋㅋㅋㅠ
요녀석한테 휘둘리고 있음 ㅠ

(댓글에 올챙이사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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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올해 첫 뒷산 딱새
이동시즌에 돌입했다는 뜻입니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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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유독 가슴이 빨개서 3초쯤 설레게 만든 노랑지빠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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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귀여운 녀석이 쳐다보는데 기싸움을 어케 하나요 ㅠ 누구라도 무조건 집니다
엘에스디

그쵸? ㅠㅠ 어쩔수 없는거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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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개미를 위해서라면 인간따위 두렵지 않은 청딱이
(그러나 청설모한테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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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박새들도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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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올챙이들도 일제히 깨어났어요 ㅎㅅㅎ 연못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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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

좀 멀지만 다람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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