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많이들 안 한다고 하지만, 저희 회사 인트라넷에는 결혼 소식이 종종 올라옵니다. 회사 커플 결혼 소식도 많고요.
이런 거 보면 울 회사 나쁘지 않은 듯.
이런 거 보면 울 회사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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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데올로기식 고민상담 받아치기법 진짜 미치겠음 화산검법 48수마냥 이제 그 수 다 외웠음
그래도 잘 되셨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감에 집중해보세요~ 비교하는 스스로가 나쁜 거예요~ 그건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약 드세요? 상담 하세요? ~오래 하셨나요? (ㅅㅂ 내가 너보다 오래 했어)
응 난 확신해 나중에 미제국... 더 보기
그래도 잘 되셨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감에 집중해보세요~ 비교하는 스스로가 나쁜 거예요~ 그건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약 드세요? 상담 하세요? ~오래 하셨나요? (ㅅㅂ 내가 너보다 오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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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데올로기식 고민상담 받아치기법 진짜 미치겠음 화산검법 48수마냥 이제 그 수 다 외웠음
그래도 잘 되셨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감에 집중해보세요~ 비교하는 스스로가 나쁜 거예요~ 그건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약 드세요? 상담 하세요? ~오래 하셨나요? (ㅅㅂ 내가 너보다 오래 했어)
응 난 확신해 나중에 미제국 멸망하고 나면 미국 제국주의를 떠받들던 통치술 중 하나가 심리학을 통한 개인에 대한 잘못 귀인이라고 나올 거다 DSM은 미래의 코믹북이 될 거야
이럴 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상대가 ‘상처 받음’..
비교 안 합니다 당연히 세상에는 신분이 있죠 라고 하면 이젠 욕심쟁이라고 함… 아 ㅇㅋㅇㅋ 어쨌든 내가 잘못
그래 당신들도 어떤 주장을 옹호하며 돈 벌어먹고 그거로 평생 학위따고 사는데 내가 그럼 안 되겠죠?
아 한국식 이데올로기도 있음 ㅋㅋ (부모가 낳아줬다 등등) 아무튼 다 똑같음
다 하는 말이 똑같은 머신들임 어휴 ㅋㅋㅋㅋㅋㅋ
왜 통치가 되는지 알겠음 인간이 생각이 없음
아~~~~ 외롭다
교수님들 그립다 ..
학교 있을 땐 가끔 찾아가서 라드브루흐니 뭐니 얘기도 하고 낄낄 웃고 학교 행정 권력구도 문제도 까놓고 얘기하고 재밌었는데 ..
돈으로 교수된 사람들 얘기도 하면서 재미나게 서로 웃고
변호사가 돼야 다시 찾아뵙지 아.. 진짜 .. 외롭다
사람 없네
그래도 잘 되셨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감에 집중해보세요~ 비교하는 스스로가 나쁜 거예요~ 그건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약 드세요? 상담 하세요? ~오래 하셨나요? (ㅅㅂ 내가 너보다 오래 했어)
응 난 확신해 나중에 미제국 멸망하고 나면 미국 제국주의를 떠받들던 통치술 중 하나가 심리학을 통한 개인에 대한 잘못 귀인이라고 나올 거다 DSM은 미래의 코믹북이 될 거야
이럴 때 논리적으로 반박하면 상대가 ‘상처 받음’..
비교 안 합니다 당연히 세상에는 신분이 있죠 라고 하면 이젠 욕심쟁이라고 함… 아 ㅇㅋㅇㅋ 어쨌든 내가 잘못
그래 당신들도 어떤 주장을 옹호하며 돈 벌어먹고 그거로 평생 학위따고 사는데 내가 그럼 안 되겠죠?
아 한국식 이데올로기도 있음 ㅋㅋ (부모가 낳아줬다 등등) 아무튼 다 똑같음
다 하는 말이 똑같은 머신들임 어휴 ㅋㅋㅋㅋㅋㅋ
왜 통치가 되는지 알겠음 인간이 생각이 없음
아~~~~ 외롭다
교수님들 그립다 ..
학교 있을 땐 가끔 찾아가서 라드브루흐니 뭐니 얘기도 하고 낄낄 웃고 학교 행정 권력구도 문제도 까놓고 얘기하고 재밌었는데 ..
돈으로 교수된 사람들 얘기도 하면서 재미나게 서로 웃고
변호사가 돼야 다시 찾아뵙지 아.. 진짜 .. 외롭다
사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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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인더스트리 쪽으로 방향 틀었는데다 과도기라 더 얘기할 사람이 없음 .. 답은 공부 뿐임
늘 그랬듯 외로울 땐 책의 저자와의 대화
그때 좀 사회성 낮아지는데 어쩔 수 없음 ㅠㅠ
다음 레벨로 가서 인더스트리 기술+통찰력 다 갖춘 사람들 만날 때까지는 은인자중 해야함
다음 친구는 추천 받아요 산업계 경험해봤으면서 학식 분석력도 있는 학자 있으면 .. 제 친구로 쓰겠습니다 …
늘 그랬듯 외로울 땐 책의 저자와의 대화
그때 좀 사회성 낮아지는데 어쩔 수 없음 ㅠㅠ
다음 레벨로 가서 인더스트리 기술+통찰력 다 갖춘 사람들 만날 때까지는 은인자중 해야함
다음 친구는 추천 받아요 산업계 경험해봤으면서 학식 분석력도 있는 학자 있으면 .. 제 친구로 쓰겠습니다 …
그래 사람들이 착한척하고 몽니부리고 아닌척하고 이데올로기로 상대 깔아뭉개고 자기가 그런 줄도 모르고 눈 순진하게 깜박이며 자기 새끼발가락 간지럽다고 사흘 굶은 사람들 앞에서 펄펄 울 때…
‘그걸 안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 돼 그럼 그 사람 절대 너 다시 안 봐 아주 모욕이라 생각해
이제부터 멍 때리는 표정을 가끔씩 연습해야지
제일 좋은 건 ... 더 보기
‘그걸 안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 돼 그럼 그 사람 절대 너 다시 안 봐 아주 모욕이라 생각해
이제부터 멍 때리는 표정을 가끔씩 연습해야지
제일 좋은 건 ... 더 보기
그래 사람들이 착한척하고 몽니부리고 아닌척하고 이데올로기로 상대 깔아뭉개고 자기가 그런 줄도 모르고 눈 순진하게 깜박이며 자기 새끼발가락 간지럽다고 사흘 굶은 사람들 앞에서 펄펄 울 때…
‘그걸 안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 돼 그럼 그 사람 절대 너 다시 안 봐 아주 모욕이라 생각해
이제부터 멍 때리는 표정을 가끔씩 연습해야지
제일 좋은 건 ‘어휴 속상하시겠다’ 표정인데 ..
그릇 작은 사람들을 탓하지 말자 …
그들도 인간일 뿐이다 …
근데 친하게는 못 지내겠어요
나 친구 못 사귀겠어
어휴 보통 사람들 너무 무섭다 진짜
의식적으로 작은 집단이라도 경영해본 사람들이 너무 편하고 말 통하고 좋음 ..
‘그걸 안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 돼 그럼 그 사람 절대 너 다시 안 봐 아주 모욕이라 생각해
이제부터 멍 때리는 표정을 가끔씩 연습해야지
제일 좋은 건 ‘어휴 속상하시겠다’ 표정인데 ..
그릇 작은 사람들을 탓하지 말자 …
그들도 인간일 뿐이다 …
근데 친하게는 못 지내겠어요
나 친구 못 사귀겠어
어휴 보통 사람들 너무 무섭다 진짜
의식적으로 작은 집단이라도 경영해본 사람들이 너무 편하고 말 통하고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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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를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니 결국은 인터넷에 글을 안쓰게 됩니다?ㅠ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를 실행하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니 결국은 인터넷에 글을 안쓰게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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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컨버그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지만 저는 잘 모르기도 하고, 잘 모르지만 어떤 이유로 좀 싫어했는데 요즘은 좋아졌습니다. 컨버그의 저서를 읽다가 어느 순간 ‘이 또라이가...!’하고 유쾌하게 웃었거든요. 저는 아무래도 똘끼가 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ㅋㅋ그래서 예전에는 큰 감흥 없이 읽은 책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번에 보면 좀 다를까 싶어서요... 더 보기
오토 컨버그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지만 저는 잘 모르기도 하고, 잘 모르지만 어떤 이유로 좀 싫어했는데 요즘은 좋아졌습니다. 컨버그의 저서를 읽다가 어느 순간 ‘이 또라이가...!’하고 유쾌하게 웃었거든요. 저는 아무래도 똘끼가 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ㅋㅋ그래서 예전에는 큰 감흥 없이 읽은 책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번에 보면 좀 다를까 싶어서요.
하도 공격성 얘기만 해대니 친구가 사랑 얘기도 좀 해보라고 해서 쓴 책이라는데 써놓고 보니 또 사랑하면서 공격하는 이야기가 되었다는 필자 서문도 재밌네요 ㅋㅋ 역자도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 그 밑에서 잠시 배우신 분이 투덜투덜하며 말해준 일화가 생각나서 ‘정신분석이란...몰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도 공격성 얘기만 해대니 친구가 사랑 얘기도 좀 해보라고 해서 쓴 책이라는데 써놓고 보니 또 사랑하면서 공격하는 이야기가 되었다는 필자 서문도 재밌네요 ㅋㅋ 역자도 아주 유명하신 분인데 그 밑에서 잠시 배우신 분이 투덜투덜하며 말해준 일화가 생각나서 ‘정신분석이란...몰까?’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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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플필 사진 촬영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ㅎ
오늘 결과가 나왔읍니다... 역시 연륜있는 작가님께서 아주 사실적으로 찍어주셨군요 ㅎㅎ
.... 아주 아주 아주 사실적으로다가....ㅎㅎ
(거 후보정도 좀 하고 잡티도 좀 날려주고 하면 안되는겁니까...ㅠㅠ)
오늘 결과가 나왔읍니다... 역시 연륜있는 작가님께서 아주 사실적으로 찍어주셨군요 ㅎㅎ
.... 아주 아주 아주 사실적으로다가....ㅎㅎ
(거 후보정도 좀 하고 잡티도 좀 날려주고 하면 안되는겁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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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여구 가려내고 나면 인간 진짜 단순한 거 같아요
파벌짓고 무리짓고 싶어하고 남의 파벌 미워하고
성욕 권력욕 정도로 이런저런 욕구 다 설명되고
근데 말이 추가되니 좀 복잡해지는데
그것도 사실 말은 양두구육식 간판이고 뒤의 권력적 메카니즘이 더 본질에 가까워요
한국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렇게 차별이 없고 평등하려 노력해! ... 더 보기
파벌짓고 무리짓고 싶어하고 남의 파벌 미워하고
성욕 권력욕 정도로 이런저런 욕구 다 설명되고
근데 말이 추가되니 좀 복잡해지는데
그것도 사실 말은 양두구육식 간판이고 뒤의 권력적 메카니즘이 더 본질에 가까워요
한국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렇게 차별이 없고 평등하려 노력해! ... 더 보기
미사여구 가려내고 나면 인간 진짜 단순한 거 같아요
파벌짓고 무리짓고 싶어하고 남의 파벌 미워하고
성욕 권력욕 정도로 이런저런 욕구 다 설명되고
근데 말이 추가되니 좀 복잡해지는데
그것도 사실 말은 양두구육식 간판이고 뒤의 권력적 메카니즘이 더 본질에 가까워요
한국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렇게 차별이 없고 평등하려 노력해! 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해외 사례 들고오며 우월감에 까고 미국은 우린 서로 견제한다~ 샐러드볼이다 용광로다 다 함께 간다~ 표현의 자유를 줘 식으로 우월감에 아시아 까고 이런다 쳐도
실제론 한국은 출신 가정과 결손가정 여부 이런 게 계급이고 은근한 미시작용에서 보이지 않게 차별하죠
마치 일본의 카마이타치 (보이지 않게 바람이 피부를 베는 현상에서 일본이 상상한 요괴) 마냥
다 같이 몰려다니며 문화적으로 그러기에 항상 여고생들이 누굴 왕따시킬 때 ‘누군가의 이유있는 속상함’이 시작이었듯 다들 이유가 있을뿐입니다
근데 겉으론 절대 인정 안 하니 당하는 사람들은 미칠 지경이죠 한국에선 조커 같은 영화도 나오기 힘들어요 조커에선 대놓고 애들이 가난하고 우스운 일 한다고 길거리에서 치고 그러잖아요
한국이라면 연애하던 사람이 결혼을 안 한다면서 그 이유로 갑자기 ‘너의 미래를 보는 진지함이 부족한 거 같애..’ 식으로 다른 이야기합니다 알아서 알아들으라 이거예요
파벌짓고 무리짓고 싶어하고 남의 파벌 미워하고
성욕 권력욕 정도로 이런저런 욕구 다 설명되고
근데 말이 추가되니 좀 복잡해지는데
그것도 사실 말은 양두구육식 간판이고 뒤의 권력적 메카니즘이 더 본질에 가까워요
한국의 경우 우리나라는 이렇게 차별이 없고 평등하려 노력해! 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해외 사례 들고오며 우월감에 까고 미국은 우린 서로 견제한다~ 샐러드볼이다 용광로다 다 함께 간다~ 표현의 자유를 줘 식으로 우월감에 아시아 까고 이런다 쳐도
실제론 한국은 출신 가정과 결손가정 여부 이런 게 계급이고 은근한 미시작용에서 보이지 않게 차별하죠
마치 일본의 카마이타치 (보이지 않게 바람이 피부를 베는 현상에서 일본이 상상한 요괴) 마냥
다 같이 몰려다니며 문화적으로 그러기에 항상 여고생들이 누굴 왕따시킬 때 ‘누군가의 이유있는 속상함’이 시작이었듯 다들 이유가 있을뿐입니다
근데 겉으론 절대 인정 안 하니 당하는 사람들은 미칠 지경이죠 한국에선 조커 같은 영화도 나오기 힘들어요 조커에선 대놓고 애들이 가난하고 우스운 일 한다고 길거리에서 치고 그러잖아요
한국이라면 연애하던 사람이 결혼을 안 한다면서 그 이유로 갑자기 ‘너의 미래를 보는 진지함이 부족한 거 같애..’ 식으로 다른 이야기합니다 알아서 알아들으라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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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해보였는데 알고보니 힘든 사연 있었다?
그 날부터 갑자기 자기 고민 얘기하러 오는 사람 증가합니다
‘뭐야 이 사람한테라면 말해도 되겠네’
‘이 사람은 그런 쓸모가 있겠지? 또 말해도 내 평판도 안 깎이고..’
유전자의 빠른 판단력…
허름한 차림으로 택시 타보세요
그 다음에
법 얘기 시작해보세요
달라지는 기사의 대접 확 느낄 수 있어 쉐낏
그렇지만 한국 여초 인터넷 폐인들이 울며불며 믿고 싶어하는 인민의 아편..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고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고 우린 인류애의 수호 조직이야!!’ 응응 그래... 더 보기
그 날부터 갑자기 자기 고민 얘기하러 오는 사람 증가합니다
‘뭐야 이 사람한테라면 말해도 되겠네’
‘이 사람은 그런 쓸모가 있겠지? 또 말해도 내 평판도 안 깎이고..’
유전자의 빠른 판단력…
허름한 차림으로 택시 타보세요
그 다음에
법 얘기 시작해보세요
달라지는 기사의 대접 확 느낄 수 있어 쉐낏
그렇지만 한국 여초 인터넷 폐인들이 울며불며 믿고 싶어하는 인민의 아편..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고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고 우린 인류애의 수호 조직이야!!’ 응응 그래... 더 보기
멀쩡해보였는데 알고보니 힘든 사연 있었다?
그 날부터 갑자기 자기 고민 얘기하러 오는 사람 증가합니다
‘뭐야 이 사람한테라면 말해도 되겠네’
‘이 사람은 그런 쓸모가 있겠지? 또 말해도 내 평판도 안 깎이고..’
유전자의 빠른 판단력…
허름한 차림으로 택시 타보세요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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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기사의 대접 확 느낄 수 있어 쉐낏
그렇지만 한국 여초 인터넷 폐인들이 울며불며 믿고 싶어하는 인민의 아편..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고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고 우린 인류애의 수호 조직이야!!’ 응응 그래그래 … 그리고 남초 폐인들은 정의의 투사고 … 응응 그래그래 거기다 가정형편 힘든 이야기 써봐 바로 은근히 분위기나 뭐 못 지켰다고 듣기 싫다고 꺼지라 함
내가 제일 불쌍한데~ 우리 착한 서민들끼리 뭘 할 건데~ 이라고 싶지 자기들이 누군가한텐 나빴다, 위다 인정하기 절대 싫거든.. 노올랍게도 명문대 애들까지 이 심리임
그 날부터 갑자기 자기 고민 얘기하러 오는 사람 증가합니다
‘뭐야 이 사람한테라면 말해도 되겠네’
‘이 사람은 그런 쓸모가 있겠지? 또 말해도 내 평판도 안 깎이고..’
유전자의 빠른 판단력…
허름한 차림으로 택시 타보세요
그 다음에
법 얘기 시작해보세요
달라지는 기사의 대접 확 느낄 수 있어 쉐낏
그렇지만 한국 여초 인터넷 폐인들이 울며불며 믿고 싶어하는 인민의 아편..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고 우리는 좋은 사람들이고 우린 인류애의 수호 조직이야!!’ 응응 그래그래 … 그리고 남초 폐인들은 정의의 투사고 … 응응 그래그래 거기다 가정형편 힘든 이야기 써봐 바로 은근히 분위기나 뭐 못 지켰다고 듣기 싫다고 꺼지라 함
내가 제일 불쌍한데~ 우리 착한 서민들끼리 뭘 할 건데~ 이라고 싶지 자기들이 누군가한텐 나빴다, 위다 인정하기 절대 싫거든.. 노올랍게도 명문대 애들까지 이 심리임
응응 그래그래 인간은 그저 동물일 뿐이야.. 정치 이야기할 때가 제일 웃김 ㅋㅋ 아니 정의 공정 윤리 뭐? 언제 그러신 분들이셨다고 .. 아! 그럼 난 안 그렇지만 정치인들은 그래야한다? 글쎄 ㅋㅋ 신을 찾는 게 빠르지 않을지 .. 아! 난 못하겠지만 대신 해줘야 한다? 그럼 그만큼 대리인 비용도 지불하셔야죠 뭐 ㅎㅎ
아이고~ 뭐로 속상하셨어요? 인스스 올리고 난리났어요? 응.. 네가 개무시한 걔도 힘들었을 거야
근데 지금 널 위로해주는 게 네 집단에서 이득이라 넌 위로받네 그거뿐이야..
이런 섭리를 무시하면 바로 몸이... 더 보기
아이고~ 뭐로 속상하셨어요? 인스스 올리고 난리났어요? 응.. 네가 개무시한 걔도 힘들었을 거야
근데 지금 널 위로해주는 게 네 집단에서 이득이라 넌 위로받네 그거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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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래그래 인간은 그저 동물일 뿐이야.. 정치 이야기할 때가 제일 웃김 ㅋㅋ 아니 정의 공정 윤리 뭐? 언제 그러신 분들이셨다고 .. 아! 그럼 난 안 그렇지만 정치인들은 그래야한다? 글쎄 ㅋㅋ 신을 찾는 게 빠르지 않을지 .. 아! 난 못하겠지만 대신 해줘야 한다? 그럼 그만큼 대리인 비용도 지불하셔야죠 뭐 ㅎㅎ
아이고~ 뭐로 속상하셨어요? 인스스 올리고 난리났어요? 응.. 네가 개무시한 걔도 힘들었을 거야
근데 지금 널 위로해주는 게 네 집단에서 이득이라 넌 위로받네 그거뿐이야..
이런 섭리를 무시하면 바로 몸이 아프고 벌을 받더라
그래서 내 생각엔 걍 하나님이 우리보고 그렇게 삶을 살면 된다 한 건데 괜히 선악과 먹어서 다 착한척 하느라 더 꼬인 거 같애 .. 에휴
아주 대한민국엔 나쁜 사람이 없잖아??
그냥 자존감 모자란 사람들이 문제만 일으키고 다닐뿐인 유토피아.. 그냥 네가 약자라 짓밟았어 라고 솔직히 말해주면 차라리 주먹 불끈 쥐고 일어날 히키코모리들이 5명 이상은 될듯
아닌 척 카마이타치로 괴롭히니 늘.. 한국에선 약자가 곧 죄인임.. 전장연이 자기 죄를 사해달라고 괜히 팻말 건 게 아님
이런 유토피아적 몽상을 깨는 존재로서 존재 자체가 죄니까
그냥 다들 자기가 약육강식적 나쁜 사람인 걸 받아들이면 더 나을 것도 같은데.. 또 그게 안돼.. 언어와 이념이라는 통치술 속에서.. 아 응응 그럼그럼 우린 모두 착한 사람이지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없어요)
아이고~ 뭐로 속상하셨어요? 인스스 올리고 난리났어요? 응.. 네가 개무시한 걔도 힘들었을 거야
근데 지금 널 위로해주는 게 네 집단에서 이득이라 넌 위로받네 그거뿐이야..
이런 섭리를 무시하면 바로 몸이 아프고 벌을 받더라
그래서 내 생각엔 걍 하나님이 우리보고 그렇게 삶을 살면 된다 한 건데 괜히 선악과 먹어서 다 착한척 하느라 더 꼬인 거 같애 .. 에휴
아주 대한민국엔 나쁜 사람이 없잖아??
그냥 자존감 모자란 사람들이 문제만 일으키고 다닐뿐인 유토피아.. 그냥 네가 약자라 짓밟았어 라고 솔직히 말해주면 차라리 주먹 불끈 쥐고 일어날 히키코모리들이 5명 이상은 될듯
아닌 척 카마이타치로 괴롭히니 늘.. 한국에선 약자가 곧 죄인임.. 전장연이 자기 죄를 사해달라고 괜히 팻말 건 게 아님
이런 유토피아적 몽상을 깨는 존재로서 존재 자체가 죄니까
그냥 다들 자기가 약육강식적 나쁜 사람인 걸 받아들이면 더 나을 것도 같은데.. 또 그게 안돼.. 언어와 이념이라는 통치술 속에서.. 아 응응 그럼그럼 우린 모두 착한 사람이지
(그런 사람들은 세상에 없어요)
통치술의 매직은 항상 대부분이 소인배인 사회를 좋게도 나쁘게도 만들 수 있는 점에 있겠죠 그런 점에서 개개인에게 거는 기대를 줄이는 건 맞는 방향 같습니다 정치학에서 어떤 당이 하는 말대로 줄줄 읊는 사람들을 머신이라 한다던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머신이죠 조선 때였으면 무슨 일 생겨도 어머 그래도 임금님이 어쩌고 했을 사람들이 지금은 그래도 노력하면 되는 사회 이라고 있을 뿐인 거겠죠
착한척들이 지긋지긋하지만… 더 웃으면서 고릴라 보듯 할 수 있도록 마음 수양 중입니다
공부하고 돈 벌어서 구조적으로 바꿔야겠죠
사실 대화 자체가 대부분 어떤 반향일뿐이지 자기 말을 하는 사람 자체가 드문 거 같습니다 그니까 더 흘려듣는 연습을..!
착한척들이 지긋지긋하지만… 더 웃으면서 고릴라 보듯 할 수 있도록 마음 수양 중입니다
공부하고 돈 벌어서 구조적으로 바꿔야겠죠
사실 대화 자체가 대부분 어떤 반향일뿐이지 자기 말을 하는 사람 자체가 드문 거 같습니다 그니까 더 흘려듣는 연습을..!
근데 이젠 칼부림 보도도 크게 안 되더라고요
그냥 숨 죽여서 죽여!! 모든 불만도!! 이런 다들 심리로 기다리고 있을텐데 어찌될지? 흥미로우면서도 짐 다 싸들고 해외 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내 아이를 이런 거짓말쟁이 쫄보 가족폭력범 나라에서 키우느니 차라리 약탈 제국주의 나라에서 키우고 싶어요
그냥 숨 죽여서 죽여!! 모든 불만도!! 이런 다들 심리로 기다리고 있을텐데 어찌될지? 흥미로우면서도 짐 다 싸들고 해외 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내 아이를 이런 거짓말쟁이 쫄보 가족폭력범 나라에서 키우느니 차라리 약탈 제국주의 나라에서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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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차하다가 아우디 긁었다네요.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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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 첫번째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더 보기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더 보기
개학하고 첫번째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김치국밥은 유독 쌀쌀할 때 땡깁니다.
육전, 생선전, 새우전은 냉동실에 있던 걸 데웠고
그 외에 냉장고에 있던 반찬을 함께 먹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외식으로, 근처의 양꼬치 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꽤 잘먹어서 예전처럼 시키면 양이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 양은 어향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가지를 바삭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뭔가 탄수화물 부족으로 아쉬워해서
집에 와서 낮에 사둔 바게트에 냉동 연어와 마요네즈 발라서
한 조각씩 주니 잘 먹습니다.
(댓글에 계속)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김치국밥은 유독 쌀쌀할 때 땡깁니다.
육전, 생선전, 새우전은 냉동실에 있던 걸 데웠고
그 외에 냉장고에 있던 반찬을 함께 먹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외식으로, 근처의 양꼬치 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꽤 잘먹어서 예전처럼 시키면 양이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 양은 어향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가지를 바삭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뭔가 탄수화물 부족으로 아쉬워해서
집에 와서 낮에 사둔 바게트에 냉동 연어와 마요네즈 발라서
한 조각씩 주니 잘 먹습니다.
(댓글에 계속)
8
일요일 점심에는 토마토 소스 펜네였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 더 보기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 더 보기
일요일 점심에는 토마토 소스 펜네였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씩 보태어 섞어 먹습니다.
바게트 한 조각씩 잘라서 그걸로 마지막에 소스 닦아 먹으면
맛도 괜찮고 설거지 하기도 좋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씩 보태어 섞어 먹습니다.
바게트 한 조각씩 잘라서 그걸로 마지막에 소스 닦아 먹으면
맛도 괜찮고 설거지 하기도 좋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오랜만에 몽골리안비프 만들었습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 더 보기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 더 보기
일요일 저녁에는 오랜만에 몽골리안비프 만들었습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며 익혀 줍니다.
고기를 다 익히고 나면 전부 다시 기름에 넣어 잠시 굴려서
전체 온도를 다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내고 (다음에 다시 쓸 예정)
그 웍에다 양념 끓이면서 고기, 채소 순으로 넣어 버무려 주면 됩니다.
고기의 전분과 양념 당분, 채소 수분이 어우러져
조금 뻑뻑해 보이면 완성입니다.
살치살이라 어떤 부위는 아주 부드럽고 힘줄이 있는 부위는 조금 질기므로
먹을 때는 고기를 작게 잘라서 먹으면 좋습니다.
후식으로는 여전히 비싼 딸기와
일본 여행에서 사 온 로이스 초콜릿 한조각씩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챙겨 먹고 있는 주말입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며 익혀 줍니다.
고기를 다 익히고 나면 전부 다시 기름에 넣어 잠시 굴려서
전체 온도를 다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내고 (다음에 다시 쓸 예정)
그 웍에다 양념 끓이면서 고기, 채소 순으로 넣어 버무려 주면 됩니다.
고기의 전분과 양념 당분, 채소 수분이 어우러져
조금 뻑뻑해 보이면 완성입니다.
살치살이라 어떤 부위는 아주 부드럽고 힘줄이 있는 부위는 조금 질기므로
먹을 때는 고기를 작게 잘라서 먹으면 좋습니다.
후식으로는 여전히 비싼 딸기와
일본 여행에서 사 온 로이스 초콜릿 한조각씩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챙겨 먹고 있는 주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은 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사랑과 다를 거 같은 것
애초에 이 무한으로 서로를 찧고 뭉개는 고릴라들을 어떻게 그냥 이뻐만 하겠어요
게다가 그 고릴라들이 입을 열어서 자긴 안 그런다고 세뇌까지 시작함
요즘은 고릴라 춤이 인기임
고릴라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절로 안 나오... 더 보기
애초에 이 무한으로 서로를 찧고 뭉개는 고릴라들을 어떻게 그냥 이뻐만 하겠어요
게다가 그 고릴라들이 입을 열어서 자긴 안 그런다고 세뇌까지 시작함
요즘은 고릴라 춤이 인기임
고릴라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절로 안 나오... 더 보기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에 대한 신의 사랑은 보통 우리가 상상하는 사랑과 다를 거 같은 것
애초에 이 무한으로 서로를 찧고 뭉개는 고릴라들을 어떻게 그냥 이뻐만 하겠어요
게다가 그 고릴라들이 입을 열어서 자긴 안 그런다고 세뇌까지 시작함
요즘은 고릴라 춤이 인기임
고릴라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절로 안 나오겠쥬? 그래서 신이 우리의 행복에 큰 관심이 없는듯
끝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 않나
죽지까지 않았다면 이 끔찍한 인간들이 권력 피라미드를 얼마나 공고화했을지..
근데 흥미로운 건 그 시대의 허위, 권력적 은폐 이런 걸 고발한 작가나 사람들 중 (그냥 시대 존경 받던 작가여도) 신세 좋은 사람이 너무 없음 그냥 중산층 허위 정도 비판한 이쁜 문체 작가더라도 가족이 혼이 단단히 남
그런 걸 보면 세상의 섭리가 신이라면 신은 차라리 차별하고 계급짓고 지배하는 걸 인간의 본능인데 굳이 그걸 또 선악을 가리는 걸 차라리 ‘죄’라 보시는 게 아닐까? 싶기도 ..
그냥 신(섭리)께 순종만 하라 아닐지?? 예수님은 로마 제국 시대의 환멸에 맞서 나온 안티테제 같은 느낌인데
왜 따로 믿기도 하는지는 알겠음 구약과 신약이 성격도 많이 다르고
근데 그냥 일어나는 일만 보면 섭리대로 살라는 게 신 말씀 아닐까요? 인간은 그냥 동물이잖아요 …
애초에 이 무한으로 서로를 찧고 뭉개는 고릴라들을 어떻게 그냥 이뻐만 하겠어요
게다가 그 고릴라들이 입을 열어서 자긴 안 그런다고 세뇌까지 시작함
요즘은 고릴라 춤이 인기임
고릴라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절로 안 나오겠쥬? 그래서 신이 우리의 행복에 큰 관심이 없는듯
끝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지 않나
죽지까지 않았다면 이 끔찍한 인간들이 권력 피라미드를 얼마나 공고화했을지..
근데 흥미로운 건 그 시대의 허위, 권력적 은폐 이런 걸 고발한 작가나 사람들 중 (그냥 시대 존경 받던 작가여도) 신세 좋은 사람이 너무 없음 그냥 중산층 허위 정도 비판한 이쁜 문체 작가더라도 가족이 혼이 단단히 남
그런 걸 보면 세상의 섭리가 신이라면 신은 차라리 차별하고 계급짓고 지배하는 걸 인간의 본능인데 굳이 그걸 또 선악을 가리는 걸 차라리 ‘죄’라 보시는 게 아닐까?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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