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 첫번째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김치국밥은 유독 쌀쌀할 때 땡깁니다.
육전, 생선전, 새우전은 냉동실에 있던 걸 데웠고
그 외에 냉장고에 있던 반찬을 함께 먹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외식으로, 근처의 양꼬치 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꽤 잘먹어서 예전처럼 시키면 양이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 양은 어향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가지를 바삭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뭔가 탄수화물 부족으로 아쉬워해서
집에 와서 낮에 사둔 바게트에 냉동 연어와 마요네즈 발라서
한 조각씩 주니 잘 먹습니다.
(댓글에 계속)
토요일 점심에는 콩나물김치국 끓이고 냉동실 전 데워서 밥 먹습니다.
여러 가지 후보(오므라이스, 떡국, 파스타 등)가 나왔으나
아내가 김치갱시기가 먹고 싶다고 하며 직접 콩나물김치국을 끓였습니다.
거기다 밥 넣어 다시 끓이면 김치국밥/갱시기가 됩니다.
김치국에는 명란도 들어가서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김치국밥은 유독 쌀쌀할 때 땡깁니다.
육전, 생선전, 새우전은 냉동실에 있던 걸 데웠고
그 외에 냉장고에 있던 반찬을 함께 먹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외식으로, 근처의 양꼬치 집을 갔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꽤 잘먹어서 예전처럼 시키면 양이 좀 부족합니다.
부족한 양은 어향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가지를 바삭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뭔가 탄수화물 부족으로 아쉬워해서
집에 와서 낮에 사둔 바게트에 냉동 연어와 마요네즈 발라서
한 조각씩 주니 잘 먹습니다.
(댓글에 계속)
8
일요일 점심에는 토마토 소스 펜네였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 더 보기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 더 보기
일요일 점심에는 토마토 소스 펜네였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씩 보태어 섞어 먹습니다.
바게트 한 조각씩 잘라서 그걸로 마지막에 소스 닦아 먹으면
맛도 괜찮고 설거지 하기도 좋습니다.
오일에 양파 1개 잘게 잘라 볶다가 마늘 1개 조각내어 조금 더 볶고
800g 짜리 토마토캔과 물, 월계수잎 넣고 20분 정도 끓입니다.
기본 소스 완성입니다.
별도 프라이팬에 마늘 서너알과 쇠고기 작게 자른 것 150 g 정도를
기름 두르고 충분히 볶으면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거기다 토마토소스 3분의 2정도 넣고 잘 저어 토마토 미트 소스 만듭니다.
파스타는 숏파스타인 펜네로 합니다.
접시에 펜네 담고 소스 올려서 먹습니다.
바질페스토, 치즈, 올리브유도 조금씩 보태어 섞어 먹습니다.
바게트 한 조각씩 잘라서 그걸로 마지막에 소스 닦아 먹으면
맛도 괜찮고 설거지 하기도 좋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오랜만에 몽골리안비프 만들었습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 더 보기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 더 보기
일요일 저녁에는 오랜만에 몽골리안비프 만들었습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며 익혀 줍니다.
고기를 다 익히고 나면 전부 다시 기름에 넣어 잠시 굴려서
전체 온도를 다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내고 (다음에 다시 쓸 예정)
그 웍에다 양념 끓이면서 고기, 채소 순으로 넣어 버무려 주면 됩니다.
고기의 전분과 양념 당분, 채소 수분이 어우러져
조금 뻑뻑해 보이면 완성입니다.
살치살이라 어떤 부위는 아주 부드럽고 힘줄이 있는 부위는 조금 질기므로
먹을 때는 고기를 작게 잘라서 먹으면 좋습니다.
후식으로는 여전히 비싼 딸기와
일본 여행에서 사 온 로이스 초콜릿 한조각씩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챙겨 먹고 있는 주말입니다.
쇠고기는 살치살 400g 한 팩을 씁니다.
고기에다 맛술과 소금 후추로 약간 밑간 해 주고
달걀 흰자 2개 분량과 전분 5 T, 기름 조금 해서 버무려 놓습니다.
채소는 양배추, 파, 양파, 냉동죽순을 썰어 놓습니다.
양념은 올리고당 4 T, 간장 2 T, 치킨스톡 2 조각에 생강 다져 섞어 둡니다.
먼저 쇠고기를 1 cm 깊이의 기름 넣은 웍에다 서너 개씩 튀깁니다.
기름이 튀어 오르지 않는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고기 한 번 넣을 때 3, 4분씩 뒤집어가며 익혀 줍니다.
고기를 다 익히고 나면 전부 다시 기름에 넣어 잠시 굴려서
전체 온도를 다 맞추어 줍니다.
그 다음 기름을 조금만 남기고 따라 내고 (다음에 다시 쓸 예정)
그 웍에다 양념 끓이면서 고기, 채소 순으로 넣어 버무려 주면 됩니다.
고기의 전분과 양념 당분, 채소 수분이 어우러져
조금 뻑뻑해 보이면 완성입니다.
살치살이라 어떤 부위는 아주 부드럽고 힘줄이 있는 부위는 조금 질기므로
먹을 때는 고기를 작게 잘라서 먹으면 좋습니다.
후식으로는 여전히 비싼 딸기와
일본 여행에서 사 온 로이스 초콜릿 한조각씩이었습니다.
그럭저럭 잘 챙겨 먹고 있는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