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7/17 11:17:01 |
| Name | 메리메리 |
| Subject | [돌아보기] 취업난이 '청년 보수'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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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02996?sid=114 "보수단체들이 연대해 시위를 하고 있다. 여기저기에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 바로 20대의 얼굴이다. 기존 보수단체는 주로 중년의 신사가 주축이었지만 지금은 20대가 시위대의 주축이 돼 구호를 외친 다. "친북 좌익 세력을 척결해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묘하게 비슷하게 돌아가는 부분도 있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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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03학번인데 지금 같지는 않았습니다. 저 기사는 뭐래야하나 좀 안맞는단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저 시절 노사모의 주축은 2030 이었고 그들이 나이먹고 지금의 민주당 지지층을 아직 유지하고있는 케이스도 많구요.
오히려 보수보다는 '무관심층'이 훨씬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심지어 저 시절 노사모의 주축은 2030 이었고 그들이 나이먹고 지금의 민주당 지지층을 아직 유지하고있는 케이스도 많구요.
오히려 보수보다는 '무관심층'이 훨씬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근데 문제는 진보담론이 현실과 유리되니 뭐니 그래도 그렇다고 보수정권이 취업문제를 해결해주는건 아니니 저 선택이 합리적이라곤 볼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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