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2/20 10:05:31수정됨 |
Name | 명동의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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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개혁신당 허은아, 이준석-김현정 커넥션 의혹 제기 |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006 https://news.nate.com/view/20231024n04331 (좌측 그래프 출처) (우측 그래프는 뉴스쇼 캡처본) 허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의원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김현정 씨 간 커넥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 의원과 관계자들의 대화가 이뤄진 시점은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오전 7시 11분~7시 50분으로 대화에 등장한 '김현정의 뉴스쇼',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등의 생방송 시간과 겹쳤다. 실제로 채팅방 대화 당일 방송에서 김현정 앵커는 "여론조사 결과 하나를 밖에서 써줬는데 지금 막 나온 여론조사인가 보다"라며 이 의원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공유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 - - 일단 최근 이슈의 맥락이 되는 이슈라서 가져왔습니다. 역시 내부 다툼이 가장 재미있긴 합니다. 더 엄격하게 말하자면 3석 의석으로도 이정도로 유착 및 압력을 보여주는 이준석이 만약 권력을 더 쥐게 되면.... 어느 정도의 언론 결탁이 일어날 지 굉장히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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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현정은, 제가 확신합니다만
저런 내용을 이준석쪽에서 찔러줬다면 조정훈에게 100% 물어봤을 겁니다.
다른 방송은 모르겠습니다만, 김현정의 방송은
'정치 패널이 단독으로 출연할때는 상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장을 김현정이 대변한다'는게
김현정 방송의 가장 기본 룰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집니다.
엥간하면 앵커가 '혼자 출연하셨으니까 제가 상대팀 입장을 대변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치는걸
'못들어본' 앵커가 저는 손에 꼽습니다.
조정훈이 나오니까, 조정훈이 나와서 이준석 대표를 비판할 예정이니
이준석이 조정훈에게 던질 카운터 질문을 제작진에 전달했다면
제작진은 그 내용... 더 보기
저런 내용을 이준석쪽에서 찔러줬다면 조정훈에게 100% 물어봤을 겁니다.
다른 방송은 모르겠습니다만, 김현정의 방송은
'정치 패널이 단독으로 출연할때는 상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장을 김현정이 대변한다'는게
김현정 방송의 가장 기본 룰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집니다.
엥간하면 앵커가 '혼자 출연하셨으니까 제가 상대팀 입장을 대변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치는걸
'못들어본' 앵커가 저는 손에 꼽습니다.
조정훈이 나오니까, 조정훈이 나와서 이준석 대표를 비판할 예정이니
이준석이 조정훈에게 던질 카운터 질문을 제작진에 전달했다면
제작진은 그 내용... 더 보기
그리고 김현정은, 제가 확신합니다만
저런 내용을 이준석쪽에서 찔러줬다면 조정훈에게 100% 물어봤을 겁니다.
다른 방송은 모르겠습니다만, 김현정의 방송은
'정치 패널이 단독으로 출연할때는 상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장을 김현정이 대변한다'는게
김현정 방송의 가장 기본 룰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집니다.
엥간하면 앵커가 '혼자 출연하셨으니까 제가 상대팀 입장을 대변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치는걸
'못들어본' 앵커가 저는 손에 꼽습니다.
조정훈이 나오니까, 조정훈이 나와서 이준석 대표를 비판할 예정이니
이준석이 조정훈에게 던질 카운터 질문을 제작진에 전달했다면
제작진은 그 내용을 100% 수용했을겁니다.
카운터 파트의 입장을 앵커가 대변한다는게 김현정의 철학이니까요.
조정훈 "이준석 신당 17.7%? 나도 그 정돈…떨어질 일만"
https://www.nocutnews.co.kr/news/6033447
저런 내용을 이준석쪽에서 찔러줬다면 조정훈에게 100% 물어봤을 겁니다.
다른 방송은 모르겠습니다만, 김현정의 방송은
'정치 패널이 단독으로 출연할때는 상대편에 있는 사람의 입장을 김현정이 대변한다'는게
김현정 방송의 가장 기본 룰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송도 마찬가집니다.
엥간하면 앵커가 '혼자 출연하셨으니까 제가 상대팀 입장을 대변하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치는걸
'못들어본' 앵커가 저는 손에 꼽습니다.
조정훈이 나오니까, 조정훈이 나와서 이준석 대표를 비판할 예정이니
이준석이 조정훈에게 던질 카운터 질문을 제작진에 전달했다면
제작진은 그 내용을 100% 수용했을겁니다.
카운터 파트의 입장을 앵커가 대변한다는게 김현정의 철학이니까요.
조정훈 "이준석 신당 17.7%? 나도 그 정돈…떨어질 일만"
https://www.nocutnews.co.kr/news/6033447
일반적인 제보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제보된 내용이 국민의힘에 대한 의혹이나, 조정훈 의원에 대한 의혹이었으면 문제가 크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제보된 내용은 "윤석열 신당보다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총선에서 더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란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입니다. 그걸 경쟁되는 정당이 나온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서 그대로 틀었다는 보도입니다. 특정 정당이 제공하는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서, 반대 세력이 나왔을 때 확산시킨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낙연 고문이 광주 출마를 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이재명이 단톡방에서 "이낙연에게 불리하고 민주당에게 아주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로 질문하라고 해" 지시하고, 해당 내용이 실제로 방송되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하지만 제보된 내용은 "윤석열 신당보다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총선에서 더 큰 파급력을 가질 것"이란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입니다. 그걸 경쟁되는 정당이 나온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서 그대로 틀었다는 보도입니다. 특정 정당이 제공하는 프레임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서, 반대 세력이 나왔을 때 확산시킨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낙연 고문이 광주 출마를 하고 라디오에 출연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때 이재명이 단톡방에서 "이낙연에게 불리하고 민주당에게 아주 유리하게 나온 여론조사로 질문하라고 해" 지시하고, 해당 내용이 실제로 방송되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재명의 '페북 저격'에서 [윤석열의 언론 탄압]으로 이어지는 논법대로라면,
저는 이준석의 '질문 사주'에서 [전두환의 보도지침]이 떠오릅니다.
물론 둘 다 논리적 비약이겠지요.
저는 이준석의 '질문 사주'에서 [전두환의 보도지침]이 떠오릅니다.
물론 둘 다 논리적 비약이겠지요.
위 사건 관련하여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서 낸 입장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허은아 전 대표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제기한 언론 유착 의혹에 대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2023년 10월 24일 조정훈 의원 인터뷰에서 소개된 ‘유승민·이준석 신당 지지율 17.7%’ 여론 조사는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하여 조사한 것으로 방송 당일 새벽 6시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 더 보기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허은아 전 대표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제기한 언론 유착 의혹에 대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2023년 10월 24일 조정훈 의원 인터뷰에서 소개된 ‘유승민·이준석 신당 지지율 17.7%’ 여론 조사는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하여 조사한 것으로 방송 당일 새벽 6시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 더 보기
위 사건 관련하여 김현정의 뉴스쇼 측에서 낸 입장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허은아 전 대표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제기한 언론 유착 의혹에 대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2023년 10월 24일 조정훈 의원 인터뷰에서 소개된 ‘유승민·이준석 신당 지지율 17.7%’ 여론 조사는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하여 조사한 것으로 방송 당일 새벽 6시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생방송 도중에 이 여론조사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질문을 추가했으며, 유튜브 영상 등을 위한 이미지 자료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허 전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이준석 의원 측에서 제작진에게 자료를 보내어 그 내용이 방송된 것처럼 이야기되고 있으나, 이는 당일의 실제 방송 진행 상황과 다릅니다. 유튜브 화면에 사용된 그래프는 기존 기사에 게재된 그래프를 제작진이 편집하여 사용한 것으로 당일 화면에도 출처를 밝히고 있으며, 이준석 의원 측이 제공한 자료와는 출처 표시 부분 등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립니다.
2. <김현정의 뉴스쇼>는 생방송 시사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 뿐 아니라 수많은 개인, 기관, 단체, 정당들이 하루에도 수십 건의 제보와 자료를 보내오고 있으며, 이를 방송에서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제작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할 뿐, 어떤 특정인이나 단체의 지시 또는 강압에 따라 방송한 일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3. 2월 12일 수요일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콘텐츠는 유튜브 시스템 오류로 인해 전반적인 댓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당일 방송의 개별 클립에도 2시간 이상 댓글이 노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본방송을 마친 후에 진행된 미니 댓꿀쇼에서도 평소에 화면에 보여주던 댓글창에서 일부 댓글이 노출되지 않거나 특정 댓글이 중복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에 댓글창을 보여주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화면에 다시 보여주는 댓글창을 노출하지 않았을 뿐 실시간 댓글을 차단한 것이 아니었으며, 이는 유튜브 시스템 오류로 인한 기술적인 문제에 따른 대응이었을 뿐, “댓글창까지 내리며 프로그램 콘셉트까지 무너뜨린 사태”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4. 허은아 전 대표가 이준석 의원의 언론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김현정의 뉴스쇼>를 언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심각한 당내 갈등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것이 근거없는 추측이나 무리한 비방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준석 의원 역시 당시 카카오톡을 통해 나눈 대화의 경위, 의도 및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힘으로써 <김현정의 뉴스쇼>의 공정성과 제작진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합니다. 추후 <김현정의 뉴스쇼>와 관련된 악의적인 왜곡이 있을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5. 아울러 김현정 앵커는 이미 오래전부터 개인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3주간의 연수 휴가는 안식년을 맞아 지난해에 확정되었던 것임을 알립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김현정 앵커의 SNS계정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되었다거나 예민한 상황을 피해 휴가를 떠났다는 등의 가짜 뉴스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2025. 2. 17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허은아 전 대표의 의혹 제기에 대하여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제기한 언론 유착 의혹에 대해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1. 2023년 10월 24일 조정훈 의원 인터뷰에서 소개된 ‘유승민·이준석 신당 지지율 17.7%’ 여론 조사는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하여 조사한 것으로 방송 당일 새벽 6시에 온라인 기사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생방송 도중에 이 여론조사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질문을 추가했으며, 유튜브 영상 등을 위한 이미지 자료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허 전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이준석 의원 측에서 제작진에게 자료를 보내어 그 내용이 방송된 것처럼 이야기되고 있으나, 이는 당일의 실제 방송 진행 상황과 다릅니다. 유튜브 화면에 사용된 그래프는 기존 기사에 게재된 그래프를 제작진이 편집하여 사용한 것으로 당일 화면에도 출처를 밝히고 있으며, 이준석 의원 측이 제공한 자료와는 출처 표시 부분 등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립니다.
2. <김현정의 뉴스쇼>는 생방송 시사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 뿐 아니라 수많은 개인, 기관, 단체, 정당들이 하루에도 수십 건의 제보와 자료를 보내오고 있으며, 이를 방송에서 소개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는 제작 원칙과 기준에 따라 이를 평가하여 프로그램에 반영할 뿐, 어떤 특정인이나 단체의 지시 또는 강압에 따라 방송한 일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3. 2월 12일 수요일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콘텐츠는 유튜브 시스템 오류로 인해 전반적인 댓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당일 방송의 개별 클립에도 2시간 이상 댓글이 노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본방송을 마친 후에 진행된 미니 댓꿀쇼에서도 평소에 화면에 보여주던 댓글창에서 일부 댓글이 노출되지 않거나 특정 댓글이 중복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에 댓글창을 보여주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정리하자면, 화면에 다시 보여주는 댓글창을 노출하지 않았을 뿐 실시간 댓글을 차단한 것이 아니었으며, 이는 유튜브 시스템 오류로 인한 기술적인 문제에 따른 대응이었을 뿐, “댓글창까지 내리며 프로그램 콘셉트까지 무너뜨린 사태”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명확히 밝힙니다.
4. 허은아 전 대표가 이준석 의원의 언론 유착 의혹을 제기하면서 <김현정의 뉴스쇼>를 언급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심각한 당내 갈등 상황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것이 근거없는 추측이나 무리한 비방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준석 의원 역시 당시 카카오톡을 통해 나눈 대화의 경위, 의도 및 모든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힘으로써 <김현정의 뉴스쇼>의 공정성과 제작진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합니다. 추후 <김현정의 뉴스쇼>와 관련된 악의적인 왜곡이 있을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5. 아울러 김현정 앵커는 이미 오래전부터 개인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3주간의 연수 휴가는 안식년을 맞아 지난해에 확정되었던 것임을 알립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은 김현정 앵커의 SNS계정이 최근 비공개로 전환되었다거나 예민한 상황을 피해 휴가를 떠났다는 등의 가짜 뉴스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2025. 2. 17
김현정의 뉴스쇼 제작진
1번 해명은 약간 의심되긴합니다. 실제 뉴스기사에 실린 그래프는 윤석열 신당이 위에 있고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아래에 있는데 (가져왔다면 당연히 이 이미지를 그대로 썼을텐데) // 이준석 카톡방에서 공유된 이미지는 이준석/유승민 신당이 위에 있는 이미지이고, 뉴스쇼에 보도된 이미지도 그래서요.
3번 해명은 그때 방송은 당시에 라이브로 봤는데 좀 믿기 어렵습니다. 박성민 대표 나와서 댓꿀쇼 할때 댓글에 박성민 욕이 계속 올라오니까 그냥 화면에서 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3번 해명은 그때 방송은 당시에 라이브로 봤는데 좀 믿기 어렵습니다. 박성민 대표 나와서 댓꿀쇼 할때 댓글에 박성민 욕이 계속 올라오니까 그냥 화면에서 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출연하는것도 아니고 조정훈 출연하는데 질문사주 ㅋㅋ
현 방통위원의 현란한 언플 잘 봤습니다.
진행자 마저 자기 팬보이로 만들면 타인의 방송출연도 주물주물 할수 있군요
현 방통위원의 현란한 언플 잘 봤습니다.
진행자 마저 자기 팬보이로 만들면 타인의 방송출연도 주물주물 할수 있군요
덧붙여서 입장 바꿔보면 난리 났을걸요
방통위 민주당 최민희가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단톡방에 x소리 못하게 찔러줘라 하면서 이준석 깔 꺼리 넘기고 질문사주
그대로 김종배가 이준석에게 그 질문 함
난리도 아닐 겁니다.
방통위 민주당 최민희가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단톡방에 x소리 못하게 찔러줘라 하면서 이준석 깔 꺼리 넘기고 질문사주
그대로 김종배가 이준석에게 그 질문 함
난리도 아닐 겁니다.
일단, 컬트정당이라는 언급은 조정훈이 직접하고
이준석은 '컬트정당이 도대체 뭔지 물어봐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김현정은 그런 팔로우업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김현정이 같은 여조를 인용하며 조정훈에게 질문을 던지긴 합니다만
조정훈은 제법 유려하게 빠져나가고..
◇ 김현정> 다른 것이다. 파괴력이 만약 신당 만든다면 밖에서 파괴력이 있다 없다 가지고도 분분하더라고요.
◆ 조정훈> 이준석 대표의 가치는 비교적 올드하다고 느껴지는 국민의힘이 있기 때문에 대조가 되는 겁니다. 나가서 이준석 대표만 없는... 더 보기
이준석은 '컬트정당이 도대체 뭔지 물어봐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김현정은 그런 팔로우업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김현정이 같은 여조를 인용하며 조정훈에게 질문을 던지긴 합니다만
조정훈은 제법 유려하게 빠져나가고..
◇ 김현정> 다른 것이다. 파괴력이 만약 신당 만든다면 밖에서 파괴력이 있다 없다 가지고도 분분하더라고요.
◆ 조정훈> 이준석 대표의 가치는 비교적 올드하다고 느껴지는 국민의힘이 있기 때문에 대조가 되는 겁니다. 나가서 이준석 대표만 없는... 더 보기
일단, 컬트정당이라는 언급은 조정훈이 직접하고
이준석은 '컬트정당이 도대체 뭔지 물어봐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김현정은 그런 팔로우업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김현정이 같은 여조를 인용하며 조정훈에게 질문을 던지긴 합니다만
조정훈은 제법 유려하게 빠져나가고..
◇ 김현정> 다른 것이다. 파괴력이 만약 신당 만든다면 밖에서 파괴력이 있다 없다 가지고도 분분하더라고요.
◆ 조정훈> 이준석 대표의 가치는 비교적 올드하다고 느껴지는 국민의힘이 있기 때문에 대조가 되는 겁니다. 나가서 이준석 대표만 없는, 이준석 대표만 있는 신당을 만들면 그 컬트 정당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컬트 정당으로 쪼그라들 것이다.
◆ 조정훈> 100% 확신합니다.
◇ 김현정> 지금 여론조사 결과 하나를 밖에서 써줬는데 지금 막 나온 여론조사인가 봐요. 21일, 22일 조사해서 오늘 발표한 뉴스토마토가 의뢰하고 미디어 토마토가 조사한 건데 여야 3당에다가 윤석열 신당, 유승민, 이준석 신당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한 거랍니다. 그랬더니 민주당 38.1%, 국민의힘 26.1%, 유승민, 이준석 신당 17.7%, 정의당 3.1% 이렇게 나왔다고 해요. 이거는.
◆ 조정훈> 조정훈 신당 섞어도 그렇게 나왔을 겁니다. 정치는 국민들이 신상을 구상보다 항상 좋아하세요.
◇ 김현정> 신상품?
◆ 조정훈> 신상품이니까. 또 국민의힘, 민주당 마음에 안 든다는 건 명백한 거죠. 지금 상황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인데요. 진짜로 투표장에서 그렇게 이어질 것이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는 한 번도 예외 없이 아니다.
◇ 김현정> 그래서 제3지대가 어렵다는 말씀을 지난번에 그렇게 하셨던 거군요.
◆ 조정훈> 이게 상상의 최대치다. 방향성은 내려갈 일밖에 안 남았다.
◇ 김현정> 윤석열 신당을 넣어서 조사했더니 14.2% 나왔네요.
◆ 조정훈> 혼란스럽잖아요. 윤석열 신당이 그럼 국민의힘과 무슨 관계인지. 그거는 각이 분명히 서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그런 가능성들을 여론조사 회사에서 올린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양대 정당이 반성해야 된다라는 아주 중요한 경고인 건 맞습니다.
이준석은 '컬트정당이 도대체 뭔지 물어봐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김현정은 그런 팔로우업 질문을 던지지 않습니다.
김현정이 같은 여조를 인용하며 조정훈에게 질문을 던지긴 합니다만
조정훈은 제법 유려하게 빠져나가고..
◇ 김현정> 다른 것이다. 파괴력이 만약 신당 만든다면 밖에서 파괴력이 있다 없다 가지고도 분분하더라고요.
◆ 조정훈> 이준석 대표의 가치는 비교적 올드하다고 느껴지는 국민의힘이 있기 때문에 대조가 되는 겁니다. 나가서 이준석 대표만 없는, 이준석 대표만 있는 신당을 만들면 그 컬트 정당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현정> 컬트 정당으로 쪼그라들 것이다.
◆ 조정훈> 100% 확신합니다.
◇ 김현정> 지금 여론조사 결과 하나를 밖에서 써줬는데 지금 막 나온 여론조사인가 봐요. 21일, 22일 조사해서 오늘 발표한 뉴스토마토가 의뢰하고 미디어 토마토가 조사한 건데 여야 3당에다가 윤석열 신당, 유승민, 이준석 신당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한 거랍니다. 그랬더니 민주당 38.1%, 국민의힘 26.1%, 유승민, 이준석 신당 17.7%, 정의당 3.1% 이렇게 나왔다고 해요. 이거는.
◆ 조정훈> 조정훈 신당 섞어도 그렇게 나왔을 겁니다. 정치는 국민들이 신상을 구상보다 항상 좋아하세요.
◇ 김현정> 신상품?
◆ 조정훈> 신상품이니까. 또 국민의힘, 민주당 마음에 안 든다는 건 명백한 거죠. 지금 상황에서. 새로운 것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인데요. 진짜로 투표장에서 그렇게 이어질 것이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는 한 번도 예외 없이 아니다.
◇ 김현정> 그래서 제3지대가 어렵다는 말씀을 지난번에 그렇게 하셨던 거군요.
◆ 조정훈> 이게 상상의 최대치다. 방향성은 내려갈 일밖에 안 남았다.
◇ 김현정> 윤석열 신당을 넣어서 조사했더니 14.2% 나왔네요.
◆ 조정훈> 혼란스럽잖아요. 윤석열 신당이 그럼 국민의힘과 무슨 관계인지. 그거는 각이 분명히 서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그런 가능성들을 여론조사 회사에서 올린다는 것 자체가 지금의 양대 정당이 반성해야 된다라는 아주 중요한 경고인 건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김현정이 뭘 어떻게 이준석의 사주를 받았을까 라고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뭘 사주받았는지가 사실 조금 애매해지긴 합니다. '이준석 신당이 출범할 경우가 윤석열 신당이 출범할 경우보다 지지를 더 받는데?'라는 질문을 물론 던지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사주를 받아서 질문했다고 공격할법한 포인트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하거든요.
하지만 막상 어디를 공격해야할지 면밀하게 따져보면 애매하지만 논란이 됩니다. 아마 김종배와 최민희에게도 동일하겠죠. 면밀하게 따져보면 김종배와 최민희에게 뭘 어떻게 공격해야할지 애매해질것이지만, 아무튼 공격당할거에요.
하지만 막상 어디를 공격해야할지 면밀하게 따져보면 애매하지만 논란이 됩니다. 아마 김종배와 최민희에게도 동일하겠죠. 면밀하게 따져보면 김종배와 최민희에게 뭘 어떻게 공격해야할지 애매해질것이지만, 아무튼 공격당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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