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23 15:24:25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9746_36431.html

"지난 1년 동안 국내 해협과 공해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안전기준을 벗어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면서 "핵폐기물·제2의 태평양 전쟁과 같은 야당의 황당한 괴담 선동이 아니었다면 쓰지 않았어도 될 예산 1조 6,000억 원이 투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 공포감 증가와 국론 분열로 인해 들어간 사회적 비용은 돈으로 환산할 수조차 없다"면서 "괴담의 피해는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다"고도 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특히 "아무런 근거와 논리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반복하는 건 야당"이라면서 "(야당은) 광우병과 사드에 이어 후쿠시마까지 괴담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하고,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과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 예.... 어..... 음..... 그러시겠죠 예......



0


아니요 뚱인데요
국민이 위험할 확률이 1%만 있어도 정부는 국민편을 들어야 정상 아닌가요.
인근 다른 국가들은 찬성하는데 한국만 반대하면 몰라도 혼자 찬성해놓고 되게 당당하네요.
정권이 과락만 면하는 국가운영능력을 보여주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먹히는 프레임인데,
문제는 현 정권의 현상부터 괴담이라서, 뭔 소리를 해도 이젠 자기들편 말고는 신경도 안 쓰는 프레임이 되어버렸죠.
고기먹고싶다
제발 입 좀 닥치고 있어 제발 좀
??? : 니혼짱 나 이렇게 너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고 있어. 나의 사랑 받아줄거지? 😉
매뉴물있뉴
국민이 방사능때문에 위험할 확률은
0에 가까웠던게 물론 맞습니다만
이건 애초에 그걸 방류하겠다고 나선
일본의 책임으로 발생한 일입니다.
일본에게는 한없이 공손하고 야당은 만만하단 얘기죠
7
고기먹고싶다
거기에 일반 국민들을 더하고 싶습니다.
과학상자
일본 총리실에서 하면 꽤 자연스러운 소리인데...
매뉴물있뉴
조선총독께서 하신 말씀인데, 문제라도? (당당)
8
과학상자
아, 그걸 자꾸 까묵... ㅜㅜ
왼쪽의지배자
다른말로 1조6000억 꺼억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756 댓글잠금 정치국민의힘 "문재인 딸 압수수색, 법 앞의 평등 보여줄 계기" 43 당근매니아 24/08/31 2679 0
38752 정치[용산통신]"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6 오호라 24/08/31 1190 0
38750 정치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2 당근매니아 24/08/31 838 1
38749 정치독도에 나타난 일본 군함‥윤석열 정부 구애에도 꿈쩍 않는 일본 3 알탈 24/08/30 995 0
38748 정치검찰, 문재인 딸 자택 압수수색…조국 대표도 내일 조사 7 the 24/08/30 1172 0
38739 정치"김건희 여사도 '2천 명'은 완강했다" 통화 내용 공개한 진중권 17 오호라 24/08/30 1368 1
38735 정치아주대병원 응급실, 매주 수요일 휴진 검토 2 츤데레 24/08/29 931 2
38734 정치이종찬 "뉴라이트 모르는 윤석열은 역알못" 4 구밀복검 24/08/29 1078 0
38731 정치헌재,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사유 특정 안돼 부적법" 7 과학상자 24/08/29 1167 0
38726 정치"저희 아버지도 '뺑뺑이' 돌다‥" 野 의원 방송 도중 '분노' 3 swear 24/08/29 932 0
38722 정치대통령실 "야당 머릿속엔 조선총독부만 떠오르는지 의문" 5 당근매니아 24/08/28 1081 0
38721 정치[정치ON] 김용태 "韓, 의원들 접촉 특검 입장 조율"...김한규 "생중계? 싸우자는 얘기" 10 하우두유두 24/08/28 1066 0
38717 정치나경원, "외국인 가사도우미 생계비, 그 나라 기준 따져야"... 최저임금 차등 주장 계속 16 공무원 24/08/28 1323 0
38711 정치정면돌파 나선 尹 "인기에 연연 않고 가짜뉴스에 안 흔들릴 것" 6 danielbard 24/08/27 1148 0
38710 정치김태효 “‘중일마’, 국익 중시해서 말한 것···대통령은 뉴라이트 의미도 모를 정도로 무관” 9 야얌 24/08/27 1122 0
38705 정치'1945년 광복 인정하나' 질문에…독립기념관장 "멘트 않겠다" 11 오호라 24/08/26 1389 2
38703 정치대통령실 "독도를 선동 소재로 삼는 게 일본이 원하는 전략" 13 당근매니아 24/08/26 1288 1
38702 정치한동훈 "25만 원 살포, 쉽겠지만 나라 망해‥어렵지만 효율적으로" 3 당근매니아 24/08/26 1072 0
38701 정치방문진 이사 임명정지 가처분 인용…방통위, 또 '급제동' 13 과학상자 24/08/26 1086 0
38693 정치안창호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15 구밀복검 24/08/25 1740 0
38689 정치재판장의 일침 "검찰 자료 보다가 폭발했다" 2 과학상자 24/08/23 1390 1
38688 정치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 10 당근매니아 24/08/23 1260 0
38687 정치민주 "권익위, 명절선물 탈법 가르쳐...김 여사 무혐의 정당화" 5 the 24/08/23 1064 0
38683 정치'무혐의' 김건희 측, 역공 시작…용산 "함정에 빠진 사람 1년간 몰아세운 건 문제" 19 오호라 24/08/22 1479 0
38676 정치진중권, 윤석열 대통령 두고 "현실 떠나 가신 데리고 극우 환타지 세계로 집단이주한 듯" 17 오호라 24/08/21 15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