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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7/10 15:14:25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국민의힘, 채 해병 특검법 부결 방침 재확인…"제삼자 추천안 검토 안 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0684?sid=100

제발 이러고 미워도 다시 한번, 거대 야당 견제
보수 결집해서 나라를 지켜야... 같은 등등의 소리를
접하고 싶지않고 사라져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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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공범들이 영부인 쥐고 흔드니 죽어라 거부하는 느낌입니다.
1
허윤진남편
계속 이러면 저 정말 이재명 찍으러 갑니다.
매뉴물있뉴

저는 요 조사를 보면서 특검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한게
특검 찬성표가 200석 나와야 한다고 하면 찬성이 67% 나와야 하는것 아닙니까?
근데 특검 찬성 비율이 67%에는 조금 못미치는 63% 나옵니다.

지금 민주당 전체 + 야당 다 합치면 192석 나오고 192석이 전체의 64%라는걸 생각해보면
여론 찬성 비율이랑 국회의원들의 찬성 비율리 1%밖에 차이가 안나는 겁니다.
어찌보면 지금 현실은 의석만 모자란게 아니고 여론도 아직은 조금 모자란거라고 봐야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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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 조사를 보면서 특검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하고 생각한게
특검 찬성표가 200석 나와야 한다고 하면 찬성이 67% 나와야 하는것 아닙니까?
근데 특검 찬성 비율이 67%에는 조금 못미치는 63% 나옵니다.

지금 민주당 전체 + 야당 다 합치면 192석 나오고 192석이 전체의 64%라는걸 생각해보면
여론 찬성 비율이랑 국회의원들의 찬성 비율리 1%밖에 차이가 안나는 겁니다.
어찌보면 지금 현실은 의석만 모자란게 아니고 여론도 아직은 조금 모자란거라고 봐야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찬성여론이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고, 저 여조도 이제는 한 2주정도 지난 여조인데다
당장 내일 특검 표결을 할것도 아닌만큼 상황은 지켜봐야 하고 뭐 그렇습니다만
1
고기먹고싶다
이번에 뉴스터지는거 보면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이게 한계라면 한계같긴 하네요.
여기서 특검 반대자는 독도를 판다고 해도 윤석열이 한다고 하면 괜찮다고 말할 극렬 보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 정도로 극우가 많다면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인거 같기도 하구요.
매뉴물있뉴
지금 윤통 지지율은 대충 ARS 30% 초반 CATI 20%중반을 기록하고 있는데
박근혜 시절에는 국정지지율 4%도 나왔읍니다.
1 이거보다 더 떨어질수 있으며, 2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쪽에 한표이긴 합니다.
허락해주세요수정됨
과연 그렇다고 극우라고 할 수 있나 싶긴 한데요...

보통 "콘크리트"라고 할 사람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진영에 대해서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습니까.

"채상병 건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와 "특검을 하거나 탄핵을 해야한다"는 동치가 아닙니다. 아마 채상병 건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것이 특검 씩이나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무시 못하게 많을겁니다.

"윤이 개XX지만 그놈은 우리 개XX야" 라는 입장도 많을 거구요. 그럼 특검 받고 정권이 고꾸라지는것 보다는 그정도는 덮었으면 할 수도 있지 않... 더 보기
과연 그렇다고 극우라고 할 수 있나 싶긴 한데요...

보통 "콘크리트"라고 할 사람들은 자기가 지지하는 진영에 대해서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습니까.

"채상병 건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와 "특검을 하거나 탄핵을 해야한다"는 동치가 아닙니다. 아마 채상병 건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것이 특검 씩이나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무시 못하게 많을겁니다.

"윤이 개XX지만 그놈은 우리 개XX야" 라는 입장도 많을 거구요. 그럼 특검 받고 정권이 고꾸라지는것 보다는 그정도는 덮었으면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콘크리트는 극X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다면 세상에 "극"이 안 붙는 사람이 너무 적어집니다.
3
사건을 판단하는 사람마다 정보의 편향이 있겠지만
군과 경찰 행정부가 대놓고 사건을 덮으려하고
주요 용의자가 선서마저 거부하는 상황을
특검으로 해결하지 않으려 한다는 게 극우라 생각해서요.

극우라는게 국민의 %로 볼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보수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극을 붙여도 된다 생각합니다.
(2차대전 직전 나치를 지지하던 독일국민이 대다수라 해서 그들이 극우가 아닌건 아닙니다.)

국가 시스템의 비합리적인 움직임
군 신뢰 약화로 인한 국방력 약화
이런 것들을 걱정해야 진정한 보수라 생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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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판단하는 사람마다 정보의 편향이 있겠지만
군과 경찰 행정부가 대놓고 사건을 덮으려하고
주요 용의자가 선서마저 거부하는 상황을
특검으로 해결하지 않으려 한다는 게 극우라 생각해서요.

극우라는게 국민의 %로 볼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보수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극을 붙여도 된다 생각합니다.
(2차대전 직전 나치를 지지하던 독일국민이 대다수라 해서 그들이 극우가 아닌건 아닙니다.)

국가 시스템의 비합리적인 움직임
군 신뢰 약화로 인한 국방력 약화
이런 것들을 걱정해야 진정한 보수라 생각하는거죠.

싸우는 객체가 좌 vs 우로 보여서 그렇지.
아젠다는 우 vs 극우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극우라기보다 안티 민주당 포지션의 사람들이 윤석열 정부에게 '비판적 지지'(NL이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했던 그것)를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읍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민정당류 지지자들은 스스로 테제인 경우보다 민주당의 안티테제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경우가 많았어서..
풉키풉키
국힘 전당대회 끝나고 하면 됩니다
고기먹고싶다
자국 국인들 목숨은 물건 취급하면서 대외적으로는 강경발언을 이어나가는 보수정부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동훈이형 지금쯤 비대위원장 했던거 후회하고있을듯..
닭장군
???: 여가부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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