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6/23 21:35:56
Name   야얌
Subject   “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아샷추가 뭐길래
https://v.daum.net/v/20240623085132238


이런 메뉴가 있었군요.

인스턴트 커피아 밀크티 1대 1로 집에서 마시긴했는데.


그런데 정식메뉴가 된 곳도 있다지만
저 기사의 점포는 그게 아닌거 같은데
줄임말도 적당히에 해당하는 해프닝인거 같고.



0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하기엔 저건 벌써 몇 년 전부터 유행하던건데요...
2
맥주만땅
지난달 쯤 알았으니 홍차넷에 나오기에는 적절한 기사이군요
1
cheerful
저는 오늘 알았읍니다...'ㅠ'
2
집에 가는 제로스
알고 있었지만 이걸 주문잘못받은거라고 하면 안되죠.
dolmusa
뚜레쥬르 아샷추 네이버페이 1만원 결제시 무료라고 해서 식빵 하나 더 샀는데 내일부터라 시무룩하고 나왔읍니다..
제작년에 대학생들 시험 기간에 알았습니다. 대학가 저가 샌드위치 커피 가게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끊임없는 주문 중 음료 반이 아샷추더군요...
뭔 댕댕이 소리지
디폴트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샷추가'죠
6
맥주만땅
울라리는 인정하십니까
DogSound-_-*
아 저도 여태껏 아아에 샷추가 인줄 알았네요
사레레
아이스 아메리카노 샷추가을
그냥 아메리카노 샷추가했나부다.. 했더니만
고기먹고싶다
아샷추 맛있긴합니다 안드셔보신분들 드셔보십시오
1
젊은사람들 많이들 즐겨먹는 메뉴인지 오랜데 카페운영자가 아샷추를 몰라도 되나 싶네요.
할로윈차차
아아든 뜨아든 그냥 이미 주문을 했을거고 거기에 샷추가 라고 하지 아샷추라고 안하죠....
아샷추라는 메뉴가 있는데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은 장사치 본분을 잊은게 맞구요ㅎㅎ
whenyouinRome...
나도 늙었구나.
전혀 몰랐네...
귤잠수함잠수중
흥 별다줄!
바이오센서
기사에 쓰인대로
It’s just happening
하마소
매머드 가보니 요즘 주력 메뉴 중 하나로 미는 것 같더군요 ㅋㅋㅋㅋ
일반인은 몰라도 되지만 사장과 직원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와 제 주변에서는 아메리카노 샷추가는 아샷추라고 줄이지 않습니다(‘아아에 샷추가’ 정도가 되겠죠)
5
태국에서 오렌지 커피 맛있게 먹었는데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려나 싶네요.
귤깐손
카페에서 그 메뉴를 모르면 자세히 알려주거나 다른 데 시키면 되죠. 특정 지역이나 연령대에선 보편적 메뉴일지 몰라도, 어디선가는 그렇지 않으니 저런 착오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카페 종사자라면 알아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 댓글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켈로그김
후시딘을 후디신이라고 하는걸 저는 알아듣읍니다만,
그건 후디신 비슷한 다른 이름의 제품이 없기때문이지요.

케토톱을 케펜톱이라고 하면 그게 케펜텍인지 케토톱인지 알 수 없음.

아샷추는 후자라고 봅니다.
2
영원한초보
배댈앱으로 주문 들어온건데 잘못나간 상황이라고 하니
매뉴에 있는 상품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빽다방에서 아샷추 자주 마십니다.
메뉴가 없는 곳에서는 충분히 있을 해프닝이죠
1
아저씨 샷다내려요 추워여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297 기타'모낭군 이식수술법'개발한 모발이식 권위자 김정철 교수 별세 5 다군 24/06/30 1850 0
38289 기타'서울달' 타니 130m 하늘위…빌딩숲 속 여의도·한강 한눈에(종합) 12 다군 24/06/28 2223 0
38254 기타“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아샷추가 뭐길래 23 야얌 24/06/23 2695 0
38220 기타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21 Mandarin 24/06/19 2678 0
38190 기타'지난주 대비 3.1% 상승' 벌써 심상찮은 닭값… 올해 복날 삼계탕은 패스? 2 dispose6807 24/06/16 1997 0
38176 기타"순천만국가정원, 작년 입장객 최다…에버랜드 2위" 5 swear 24/06/14 1366 0
38168 기타'박세리 도움'으로 3천억 골프관광?.. 정부, 뒤늦게 "속았다" 치즈케이크 24/06/13 2046 0
38155 기타전북 부안군 행안면서 규모 4.8 지진…올해 최대 규모 13 다군 24/06/12 1833 0
38127 기타40주년 앞둔 IP 명가 가이낙스, 파산 3 swear 24/06/07 1644 0
38068 기타법원 '민희진 해임안' 제동…"배신적 행위여도 배임은 아니다"(종합2보) 20 다군 24/05/30 2686 0
38067 기타"최태원, 노소영에 1조3천808억 현금으로 재산분할"…역대 최대(종합) 22 다군 24/05/30 2456 0
38065 기타"암환자 머리를 통째로 이식"…로봇 수술시연 영상 공개 '충격' 5 다군 24/05/30 2680 0
38034 기타벌레 무서워 야구경기 관람·캠핑 취소…곤충 떼에 시민 불편 다군 24/05/25 1410 0
37981 기타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9 야얌 24/05/19 2680 0
37967 기타84만 女카페서 ‘여성판 N번방’…남성 나체사진 올리고 성희롱 15 그저그런 24/05/16 2674 1
37925 기타25만 사육이 '동물복지'?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 10 다군 24/05/11 2682 0
37924 기타尹에 “안녕하세요” 인사만...한국말 못하는 서울 특파원들 12 삼유인생 24/05/11 2679 4
37911 기타“디엘이앤씨, 여덟번째 사고 없어야” 반년 만에…65살 하청노동자 사망 2 츤데레 24/05/08 2695 2
37900 기타대전 동구 맹견 탈출 재난문자 해프닝…3마리 탈출했다 포획(종합2보) 8 다군 24/05/08 1553 0
37880 기타“내 배 한번 만져볼래?” ‘댕댕이’ 안으면 묘하게 힐링 되는 과학적 이유 6 swear 24/05/05 2682 1
37838 기타KTX·SRT, 세 자녀 이상 가족 요금 '반값'만 받는다(종합) 5 다군 24/04/30 1953 1
37738 기타'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종합) 7 Overthemind 24/04/17 1378 1
37728 기타회사서 야근하다 “아참 복권”…긁었더니 20억 대박 7 swear 24/04/16 2679 0
37698 기타"대충 살자 했는데"... '이렇게' 살면 뇌 확 망가진다 11 swear 24/04/12 2354 0
37696 기타이번 주말은 '초여름'…일요일 서울 낮기온 30도 육박 3 다군 24/04/12 14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