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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5/11 16:02:54 |
Name | 다군 |
Subject | 25만 사육이 '동물복지'?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 |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1149 https://youtu.be/9rOVgpLYqhg?si=m_EZpJ3q3g-c_1tW 25만 사육이 '동물복지'?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 닭장도 아파트가 최고! 효율적으로 길러 2번 찍어서 비싸게 팔 수 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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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당 사육두수반 만족하면 된다는 얘기일껍니다
가축이 말을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가축의 복지를 측정하나요?
관측자의 인위적인 판단뿐이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안나온다 등으로 판단은 합니다만
각자 축종마다 스트레스의 단위가 다르기때문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가축이 말을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가축의 복지를 측정하나요?
관측자의 인위적인 판단뿐이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안나온다 등으로 판단은 합니다만
각자 축종마다 스트레스의 단위가 다르기때문에 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3~4번도 잘 사육한 경우 달걀 품질 좋고, 비싸게 받아도 팔리죠. 소위 케바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농장 계란 같은 경우도 3번이죠.
시행 10년이 넘었지만, 2번뿐만 아니라 1번도 그렇고 제도적 허점이랄까 미비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2번 범위 안에 들어가면 동물복지라고 적을 수 있으니 동물복지에 가중치가 높은 소비자들은 기꺼이 비싼 비용을 내는데, 소비자들이 상상한 것과 현실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아무래도 그런 허점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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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10년이 넘었지만, 2번뿐만 아니라 1번도 그렇고 제도적 허점이랄까 미비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2번 범위 안에 들어가면 동물복지라고 적을 수 있으니 동물복지에 가중치가 높은 소비자들은 기꺼이 비싼 비용을 내는데, 소비자들이 상상한 것과 현실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아무래도 그런 허점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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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4번도 잘 사육한 경우 달걀 품질 좋고, 비싸게 받아도 팔리죠. 소위 케바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농장 계란 같은 경우도 3번이죠.
시행 10년이 넘었지만, 2번뿐만 아니라 1번도 그렇고 제도적 허점이랄까 미비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2번 범위 안에 들어가면 동물복지라고 적을 수 있으니 동물복지에 가중치가 높은 소비자들은 기꺼이 비싼 비용을 내는데, 소비자들이 상상한 것과 현실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아무래도 그런 허점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소비자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파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기술이 발전했으니 간단히 QR코드라도 찍어서 스캔하면 농장 사진/영상 볼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시행 10년이 넘었지만, 2번뿐만 아니라 1번도 그렇고 제도적 허점이랄까 미비한 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2번 범위 안에 들어가면 동물복지라고 적을 수 있으니 동물복지에 가중치가 높은 소비자들은 기꺼이 비싼 비용을 내는데, 소비자들이 상상한 것과 현실이 많이 다른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은 아무래도 그런 허점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소비자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파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한데, 기술이 발전했으니 간단히 QR코드라도 찍어서 스캔하면 농장 사진/영상 볼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기사 보니 기자부터가 누군지 알겠네요 ㅎㅎ
그야 200마리 정도 규모 농장은 식용란이 주가 아니고 체험목장 형태도 많아서 입장이 쉽지만 전업농에게 무슨 질병 있을지 모르는 외부인을 그냥 들여보낸다? 웃기는 소리 하고있네요
그야 200마리 정도 규모 농장은 식용란이 주가 아니고 체험목장 형태도 많아서 입장이 쉽지만 전업농에게 무슨 질병 있을지 모르는 외부인을 그냥 들여보낸다? 웃기는 소리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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