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31 14:32:21
Name   Beer Inside
Subject   중국 ‘시진핑 방한 기대 말라’…4대 불가 방침 통보
https://v.daum.net/v/20230531050704123

중국 정부가 윤석열 정부에 밝힌 ‘4불가’는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면 한-중 협력 불가 △한국이 친미·친일 일변도 외교 정책으로 나아갈 경우 협력 불가 △현재와 같은 한-중 관계 긴장 지속 시 고위급 교류(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불가 △악화한 정세 아래 한국의 대북 주도권 행사 불가 등으로 알려졌다.

한-중 협력 중인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고위급 교류도 지금 딱히 하지 않는 것 같고, 대북 주도권은 이미 행사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



0


명상의시간
[제발 나랑 대화해줘ㅠㅠ] 라고 들리는 것 같은데....
3
과학상자
ㅋㅋㅋㅋ 저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한 외교 멘트는 생소하네요. 윤통 눈높이에 맞춘 듯;; 님하 쫌!
3
DogSound-_-*

곰돌이 푸 핑
cerulean
중국이 더이상 쓸 카드가 없는거 뻔히 아는데 ㅎㅎㅎㅎ
뺏으려면 먼저 뭔가를 줬어야지??!!
2
제약업계에서는 걱정하는게 만에하나 중국이 원료 수출 올스탑하면 국내 의약품 재고가 씨가 마를겁니다.
cerulean
그런게 남아있긴 하군요. 그러면 (중국 외의) 수입약품 위주로 가려나요?
중국이 정말 그런짓을 한다면 일반적인 경제 타격과는 결이 아예 다른,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담보로 하는 비인간적인 조치인거라… 설마 싶습니다만
공산당이니까 그런것 정도는 우습게 알지도 모르겠네요.
1
원래 원료변경은 이동시험이나 생동시험을 해야 하는데 중국산 원료가 공급 중단되면 요건면제로 인도산 원료로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주겠죠.
2
Paraaaade
잘 모르지만 씨가 말랐다가 다시 타국 제품으로 부활하지 않을까요 일본 규제마냥
1
문제는 약가죠. 우리나라는 보험약가를 나라에서 통제하는데 값싼 중국원료를 못 쓰면 그 가격을 맞출 수가 없어요.
스톤위키
저는 오히려 윤통 측에서 중국에 뭔가 외교 타진을 했는데, 대놓고 꺼지라고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1
기아트윈스
아니 대중외교는 하는 척도 안해놓고서 '시진핑 오세여'만 외치는데 오겠냐고... 'ㅅ'
7
Beer Inside
진짜로 오면 솔직히 더 걱정되기는 합니다.
6
기아트윈스
만나서 무슨 말을 또 씨부릴까 우리 대통령 입이 제일 걱정 ㅋㅋㅋ
2
바닷내음
협력한적이 있긴했나
그저그런
니네가 준게 없어서 이제 빼앗아갈것도 없지롱...
1
Paraaaade
한 번씩 x소리 할때마다 정신 번쩍 들긴하네요
"아 그래 미국이 아무리 x같아도 중국은 더한 놈들이였지" 하고..
3
열한시육분
우리나라에겐 쭉 혜자였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83 국제러군 방어선 뚫렸다 11 우연한봄 23/06/08 2692 0
34954 국제"오염수 섞지 않고 윗물만 채취" 일본 국회서 문제 제기 3 오호라 23/06/07 2001 1
34949 국제러시아가 노바 카호프카 댐을 폭파했습니다. 34 당근매니아 23/06/06 2821 0
34946 국제우크라 국방장관 “F-16 투입은 가을 이후…대반격은 지상전” 3 오호라 23/06/06 2698 0
34935 국제슈퍼맨의 탄생?…태어난 지 3일 만에 기어 다니는 아기 화제 5 swear 23/06/05 2681 0
34930 국제‘니하오 대처법’ 찾는 한국인들…인종차별인가요? [특파원 리포트] 1 덕후나이트 23/06/05 2683 0
34927 국제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1 우연한봄 23/06/04 2689 0
34922 국제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4 moqq 23/06/04 2684 0
34920 국제보수주의 학부모 단체 반발 민원에…美 유타주 초·중학교 성경 ‘퇴출’ 8 야얌 23/06/04 2700 1
34909 국제미 기업, 5월 AI로 4천 명 해고…“해고 이유에 AI 첫 등장” 7 swear 23/06/03 2686 0
34907 국제미군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임무에 방해된다' 판단 10 swear 23/06/03 2692 1
34898 국제'돈은 죽은 뒤에 내세요' 뉴질랜드 피자 체인 이색 마케팅 8 다군 23/06/02 2703 0
34890 국제지난해 미·중무역 사상 최대…갈등과 협력 함께 봐야 2 뉴스테드 23/06/01 2276 1
34882 국제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8 곰곰이 23/06/01 2697 1
34866 국제중국 ‘시진핑 방한 기대 말라’…4대 불가 방침 통보 18 Beer Inside 23/05/31 2722 0
34847 국제무기를 총알배송…"韓, 과소평가했다" 17 뉴스테드 23/05/30 2649 0
34844 국제홍콩서 실종 의혹 위구르 유학생 “한국 체류 중…출국한 적 없어” 9 swear 23/05/30 2686 0
34797 국제팝무대 뒤흔든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종합) 다군 23/05/25 2694 0
34795 국제총리까지 “완전히 미친 짓” 비판한 독일 환경단체, ‘범죄단체’ 혐의로 수색 오호라 23/05/25 2703 0
34793 국제"오염수 그렇게 안전하면 도쿄만에 버려라" 후쿠시마 어민의 분노 3 오호라 23/05/25 2686 1
34755 국제미-중 ‘반도체 전쟁’ 본격화…한국, ‘양자택일’ 떠밀리나 13 뉴스테드 23/05/22 2684 0
34740 국제에르도안이 최종 승리하면, 중국·러시아 웃고 미국·유럽이 한숨 쉰다 4 Beer Inside 23/05/22 2680 0
34734 국제3살 아이가 쏜 총 맞은 엄마 친구…알고보니 '지명수배범' 체포 엔딩 4 오호라 23/05/21 2683 0
34719 국제"오염수 마셔도 된다"던 英교수, 日내에서 쓰면 안되냐 묻자 대답은 11 과학상자 23/05/20 2679 0
34718 국제"일본은 피해자" "미국이 사과해라"‥선 넘는 일본 5 덕후나이트 23/05/20 26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