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1 17:42:04
Name   곰곰이
Subject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6677

웬만한 북한 도발 뉴스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한국인들도 어제 아침에는 집문서 챙기고 애들 깨우고 편의점 라면 털어오고 난리였는데, 외국인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내수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는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외국의 투자, 협력이 필수죠. 그래서 실제 상황이야 어떻든 일단 외국인들이 보기에 '북한 리스크를 - 어르고 달래고 하며 - 잘 관리하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행보는 보수정권 지지율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북한과 대립각을 세우며 최근에는 계속 악재만 쌓이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북한은 22년에만 탄도미사일을 70여 차례 발사했네요.

윤석열 1년 꽉 막힌 남북관계…앞으로도 요원?
https://www.nocutnews.co.kr/news/5940708

- 김여정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담대한 구상’ 정면 거부 (2022.08.19)
- 김여정 “윤석열 천치바보” 담화에 통일부 “국가원수에 저급한 막말” (2022.11.24)
- 김여정, '워싱턴선언' 비난…"더 강력한 힘의 실체 직면할 것" (2023.04.29)
- 이번엔 尹·바이든 ‘허수아비 화형식’ … 도발 명분쌓는 北 (2023.05.04)
- (尹정부 1년) 남북관계 '리셋'+'담대한 구상'…북, 핵 협박 고조 (2023.05.07)

윤석열과 북한 관련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타이틀이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제가 아시아 투자 담당이라면 한국에 넣었던 돈을 빼서 베트남으로 옮기겠읍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83 국제러군 방어선 뚫렸다 11 우연한봄 23/06/08 1945 0
34954 국제"오염수 섞지 않고 윗물만 채취" 일본 국회서 문제 제기 3 오호라 23/06/07 1501 1
34949 국제러시아가 노바 카호프카 댐을 폭파했습니다. 34 당근매니아 23/06/06 2439 0
34946 국제우크라 국방장관 “F-16 투입은 가을 이후…대반격은 지상전” 3 오호라 23/06/06 1710 0
34935 국제슈퍼맨의 탄생?…태어난 지 3일 만에 기어 다니는 아기 화제 5 swear 23/06/05 1929 0
34930 국제‘니하오 대처법’ 찾는 한국인들…인종차별인가요? [특파원 리포트] 1 덕후나이트 23/06/05 1862 0
34927 국제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1 우연한봄 23/06/04 1832 0
34922 국제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4 moqq 23/06/04 1794 0
34920 국제보수주의 학부모 단체 반발 민원에…美 유타주 초·중학교 성경 ‘퇴출’ 8 야얌 23/06/04 1690 1
34909 국제미 기업, 5월 AI로 4천 명 해고…“해고 이유에 AI 첫 등장” 7 swear 23/06/03 1938 0
34907 국제미군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임무에 방해된다' 판단 10 swear 23/06/03 1691 1
34898 국제'돈은 죽은 뒤에 내세요' 뉴질랜드 피자 체인 이색 마케팅 8 다군 23/06/02 1945 0
34890 국제지난해 미·중무역 사상 최대…갈등과 협력 함께 봐야 2 뉴스테드 23/06/01 1626 1
34882 국제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8 곰곰이 23/06/01 1731 1
34866 국제중국 ‘시진핑 방한 기대 말라’…4대 불가 방침 통보 18 Beer Inside 23/05/31 1862 0
34847 국제무기를 총알배송…"韓, 과소평가했다" 17 뉴스테드 23/05/30 2137 0
34844 국제홍콩서 실종 의혹 위구르 유학생 “한국 체류 중…출국한 적 없어” 9 swear 23/05/30 1688 0
34797 국제팝무대 뒤흔든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종합) 다군 23/05/25 1689 0
34795 국제총리까지 “완전히 미친 짓” 비판한 독일 환경단체, ‘범죄단체’ 혐의로 수색 오호라 23/05/25 1915 0
34793 국제"오염수 그렇게 안전하면 도쿄만에 버려라" 후쿠시마 어민의 분노 3 오호라 23/05/25 1909 1
34755 국제미-중 ‘반도체 전쟁’ 본격화…한국, ‘양자택일’ 떠밀리나 13 뉴스테드 23/05/22 1682 0
34740 국제에르도안이 최종 승리하면, 중국·러시아 웃고 미국·유럽이 한숨 쉰다 4 Beer Inside 23/05/22 1844 0
34734 국제3살 아이가 쏜 총 맞은 엄마 친구…알고보니 '지명수배범' 체포 엔딩 4 오호라 23/05/21 2132 0
34719 국제"오염수 마셔도 된다"던 英교수, 日내에서 쓰면 안되냐 묻자 대답은 11 과학상자 23/05/20 2077 0
34718 국제"일본은 피해자" "미국이 사과해라"‥선 넘는 일본 5 덕후나이트 23/05/20 19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