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30 11:01:58
Name   swear
Subject   홍콩서 실종 의혹 위구르 유학생 “한국 체류 중…출국한 적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26525



국제 앰네스티가 홍콩에서 실종됐다고 밝힌 중국 신장 위구르 출신 유학생 압두왈리 아부두레헤만씨(38)가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지도교수가 밝혔다.

아부두레헤만씨의 지도교수인 조욱연 국민대 체육대학장은 29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앰네스티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현재 한국에 무사히 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납치가 맞긴한데..대학원...읍읍



0


다행인 오보네요. ㅋㅋㅋ
다크초코
앰네스티 개민망............
보이차
집에 연락도 못할 정도로…
4
Paraaaade
다른사람이랑 헷갈린 걸까요? 저분에겐 해프닝 정도인데 만약 정말 납치당한 분이 계시다면 이 쪽이 우려스럽네요.
1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케세이퍼시픽으로 홍콩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케세이퍼시픽 측은 탑승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홍콩 측은 입국 기록도 없는 것으로 부인하며 앰네스티 측을 비난했고, 중국 측은 내용 자체를 잘 모른다고 처음에는 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 연합뉴스 보도로 교수는 연락이 된다고 한국에 있다고 알렸는데, 아직 지인이나 외신 등은 당사자와 직접은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인들은 홍콩공항에서 보낸 문자가 마지막이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당사자가 나서기는 껄끄러운 상황인 것도 같은데, 본인이 나서야 제대로 상황을 알 수 있지 않을지. 개인적인 일이면 좋겠군요.
다크초코
항공사, 홍콩, 앰네스티, 중국은 각자 입장에 따른 답변을 한 것 같은데 지도교수는 왜 저렇게 말했을까요? 연합의 실수 였을까요? 유학생이 감금된 상태에서 줌으로 지도 교수한테 힌국이라고 거짓말을 한 걸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친구, 지인들에게 거짓말한 것이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apnews.com/article/missing-uyghur-student-hong-kong-south-korea-e61548135939665bd3e09cdf80ea146f

AP도 아직 해당 교수나 학생과 직접 연락은 닿지 않는다고 다시 보도했는데, 국민대학교 차원에서도 연락처는 개인정보라 제공 못 하고,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AP외에도 AFP 등 통신사들이 계속 취재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군요. 부디 아무일없이 지도교수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83 국제러군 방어선 뚫렸다 11 우연한봄 23/06/08 2693 0
34954 국제"오염수 섞지 않고 윗물만 채취" 일본 국회서 문제 제기 3 오호라 23/06/07 2002 1
34949 국제러시아가 노바 카호프카 댐을 폭파했습니다. 34 당근매니아 23/06/06 2836 0
34946 국제우크라 국방장관 “F-16 투입은 가을 이후…대반격은 지상전” 3 오호라 23/06/06 2698 0
34935 국제슈퍼맨의 탄생?…태어난 지 3일 만에 기어 다니는 아기 화제 5 swear 23/06/05 2681 0
34930 국제‘니하오 대처법’ 찾는 한국인들…인종차별인가요? [특파원 리포트] 1 덕후나이트 23/06/05 2683 0
34927 국제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1 우연한봄 23/06/04 2689 0
34922 국제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4 moqq 23/06/04 2684 0
34920 국제보수주의 학부모 단체 반발 민원에…美 유타주 초·중학교 성경 ‘퇴출’ 8 야얌 23/06/04 2700 1
34909 국제미 기업, 5월 AI로 4천 명 해고…“해고 이유에 AI 첫 등장” 7 swear 23/06/03 2686 0
34907 국제미군 AI드론, 가상훈련서 조종자 살해…'임무에 방해된다' 판단 10 swear 23/06/03 2692 1
34898 국제'돈은 죽은 뒤에 내세요' 뉴질랜드 피자 체인 이색 마케팅 8 다군 23/06/02 2704 0
34890 국제지난해 미·중무역 사상 최대…갈등과 협력 함께 봐야 2 뉴스테드 23/06/01 2276 1
34882 국제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에…해외정상 줄줄이 "행사 안 가겠다" 8 곰곰이 23/06/01 2699 1
34866 국제중국 ‘시진핑 방한 기대 말라’…4대 불가 방침 통보 18 Beer Inside 23/05/31 2725 0
34847 국제무기를 총알배송…"韓, 과소평가했다" 17 뉴스테드 23/05/30 2650 0
34844 국제홍콩서 실종 의혹 위구르 유학생 “한국 체류 중…출국한 적 없어” 9 swear 23/05/30 2686 0
34797 국제팝무대 뒤흔든 '로큰롤의 여왕' 티나 터너 별세…향년 83세(종합) 다군 23/05/25 2694 0
34795 국제총리까지 “완전히 미친 짓” 비판한 독일 환경단체, ‘범죄단체’ 혐의로 수색 오호라 23/05/25 2703 0
34793 국제"오염수 그렇게 안전하면 도쿄만에 버려라" 후쿠시마 어민의 분노 3 오호라 23/05/25 2686 1
34755 국제미-중 ‘반도체 전쟁’ 본격화…한국, ‘양자택일’ 떠밀리나 13 뉴스테드 23/05/22 2684 0
34740 국제에르도안이 최종 승리하면, 중국·러시아 웃고 미국·유럽이 한숨 쉰다 4 Beer Inside 23/05/22 2682 0
34734 국제3살 아이가 쏜 총 맞은 엄마 친구…알고보니 '지명수배범' 체포 엔딩 4 오호라 23/05/21 2685 0
34719 국제"오염수 마셔도 된다"던 英교수, 日내에서 쓰면 안되냐 묻자 대답은 11 과학상자 23/05/20 2679 0
34718 국제"일본은 피해자" "미국이 사과해라"‥선 넘는 일본 5 덕후나이트 23/05/20 268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