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30 14:41:20
Name   moqq
Subject   달러의 시대는 가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46802?sid=104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https://v.daum.net/v/20230330050031409
'달러 패권'에 도전…中과 브라질 자국 통화로 무역 합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85949?sid=104
中 보유 美 국채 14년 만에 최소… ‘달러 영향권’ 이탈 가속

러시아는 이미 수출에 루블화 결제하고.. 브라질도 그렇게 하게되고
러시아 뜻대로 브릭스+아프리카가 원자재 동맹하고.
중국-사우디는 위안화 결제에다가, 중국은 아프리카 일대일로도 해놨고
중국이 제조업 수출할 때 위안화 받으면.
달러가치가 흠..
달러 가치 떨어질수록 미국채권 가격 떡락하고, 그러면 중국, 일본, 사우디가 더 팔아치우고..
뭐 달러가치 떨어지면 부채를 녹일 수는 있겠네요.
제조업 공장 짓고 있는데 지어서 수출도 가능할 거고.
다만 버블이 꺼질지도?



1


회색사과
곧 전쟁을 일으켜서 싹 초토화 시킬지도요..
전쟁은 아닐지라도 미국이 후드려 패겠죠..
은하넘김셋
결국 핵심은 페트로 달러 체제인데, 미국이 사우디에 대해 가지고 있는 레버리지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페트로 달러가 도입되던 시점에 비해서는 그 레버리지들이 많이 약해지긴 했죠.
단언컨데 현시점에서 절대 그럴일 없습니다.
미국는 절대로 미국 질서 벗어나는 중동의 산유국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기축 통화 Usd 벗어나려고 기름거래에서 위안화 거래 밀어붙였는데 안 먹혔습니다. 다 거절당했어요.
Usd 미국 달러는 이미 기축 통화고 금본위 포기한 대신 검은 오일로 채웠습니다. 버블이라고 할 지점도 모르겠네요.
버블이라는 건 미연준과 정부 모두 엄청난 부채를 끼고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원금복구제발ㅠㅠ
미국이 절대로 눈뜨고 당할일 없을것 같은데요..
유럽과 미국의 동맹은 정말 굳건해서, 중국이 선 넘으면 합심해서 개 패듯이 패 놓고 거액의 청구서를 던진 다음에 배를 갈라먹겠죠.
뭘로 중국을 팰 수 있을까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33 국제인기 없는 대통령과 법기술자들의 폭주... 심상찮은 국민들 14 뉴스테드 23/04/05 2433 0
34132 국제美정부,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출에 제동 걸어…수출 신고 반려(종합) 7 다군 23/04/05 2879 0
34109 국제나토, 4일 핀란드 '31번째 회원국' 공식화…본부서 기념행사 3 활활태워라 23/04/04 2411 0
34099 국제“중국, 반체제 인사 이름으로 호텔에 가짜 폭탄 협박…신종 괴롭힘” 활활태워라 23/04/03 2381 0
34091 국제프랑스 파리, 주민투표서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 결정 4 the 23/04/03 2229 0
34087 국제'마지막 황제' 작곡 日영화음악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별세(종 10 다군 23/04/02 3554 15
34085 국제트럼프 기소 오히려 '약' 됐네...디샌티스 제치고 지지율 1위 1 오호라 23/04/02 2929 0
34081 국제아시아 축구연맹,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적대 행위 규탄 1 JUFAFA 23/04/01 3349 0
34055 국제'통절한 사죄' 이끌었던 일본 전후 역사학의 쇠퇴 구밀복검 23/03/31 3378 3
34043 국제달러의 시대는 가나? 7 moqq 23/03/30 2598 1
34030 국제초치된 日공사 "독도 일본 고유영토, 韓 지적 맞지 않아" 6 오호라 23/03/29 2516 0
34021 국제네덜란드 '정자 기증 왕' 피소…"근친상간 초래할 위험" 2 다군 23/03/29 2406 0
34005 국제‘침략역사 지우기’ 변함없이 착착…윤 정부 ‘성의’ 기대가 무리수 11 오호라 23/03/29 3160 0
33995 국제"내전 피하려 사법 개편 연기" 힘 빠진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국은 '휴화산' 1 뉴스테드 23/03/28 2387 0
33993 국제마지막 남은 경찰관 에리카 간다라 14 트린 23/03/28 3565 0
33990 국제미국인 가치관 변했다… “애국심 중시” 70% → 38%, “돈 중요” 31% → 43% 4 swear 23/03/28 2886 0
33987 국제디즈니, 구조조정 착수…정리해고 대상 7천명에 통보 시작 swear 23/03/28 1695 0
33980 국제‘독도는 日고유영토’ 표현…4~6학년 모든교과서로 확대 9 스톤위키 23/03/28 2472 0
33971 국제프랑스 시위는 '경찰 활극'…몽둥이로 얼굴 때리고 최루가스 9 카르스 23/03/27 3029 0
33959 국제"시신 기증했더니 차량 폭발 테스트용으로..." 미국 무규제 '시신 브로커' 논란 6 뉴스테드 23/03/26 2240 0
33944 국제유발 하라리 "AI가 인류 장악하기 전 인간이 AI 통제해야" 15 다군 23/03/25 2955 0
33941 국제"서민 사정 모르는 부자 대통령" 8 Beer Inside 23/03/25 2955 0
33938 국제'반도체 전설' 고든 무어 94세로 별세…'무어의 법칙' 예측(종합2보) 다군 23/03/25 2979 0
33934 국제“버스 타면 남성들이 주요부위 밀착”…그때마다 이것 꺼낸 인도女 강세린 23/03/25 2877 0
33933 국제또 핵 위협?...푸틴 최측근 “우크라, 크림반도 공격시 러 핵무기 사용수도” 1 강세린 23/03/25 152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