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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4/03 11:09:42 |
Name | the |
Subject | 프랑스 파리, 주민투표서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 결정 |
https://naver.me/5Sa8C1iN AFP·dpa 통신에 따르면 안 이달고 파리시장이 이날 파리 20개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를 지속할지 찬반을 묻는 주민 투표를 시행한 결과, 반대표가 90%에 달했다. 도트 측 상무이사 니콜라 고스는 "물론 (전동 킥보드) 운전 위반과 위험한 행동은 존재한다"면서도 "이는 전동 킥보드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 적발, 처벌"이라고 지적했다. 라임 프랑스 지사의 부장 하디 카람도 지난주 AFP 인터뷰에서 영국 런던,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워싱턴이나 뉴욕에서는 전동 킥보드가 확대되는 추세라면서 파리의 정책이 시류에 역행한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날 투표 결과는 개인 소유의 전동 킥보드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AFP는 전했다. 우리나라에서 투표하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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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금지 여부보다 더 정확하게는, 전동 킥보드의 소유, 관리, 책임의 주체가 분명해지는 방향을 원합니다. 길 막고 길에 나뒹구는 대여 전동 킥보드 다 들어다 어디 쓰레기장에 던지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누구도 관리를 안하고 누구도 관리 안하는 자들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잖아요?
그에 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대여 금지가 나온거 아닐까요?
그에 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대여 금지가 나온거 아닐까요?
파리가 최초의 공유 자전거 도입 도시(벨리브)는 맞는데, 거하게 말아먹고 운영주체가 중국으로 넘어갔다가 아주 된통 당한 기억도 있고 그렇지요.
벨리브 당시에 1년 손실율(도난+고장 등)이 100%가 넘었다던 전설을 생각해보면, 행정력과 치안 등의 문제로 저걸 운용할 능력 자체가 안될 겁니다.
벨리브 당시에 1년 손실율(도난+고장 등)이 100%가 넘었다던 전설을 생각해보면, 행정력과 치안 등의 문제로 저걸 운용할 능력 자체가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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