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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1/07 12:41:17
Name   Picard
Subject   "친누이가 질병청장"...백경란 남동생, 가족 지위 이용 '논란'
http://news.tf.co.kr/read/ptoday/19772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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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씨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은 지난 8월 26일 디엔에이링크 주주총회에 상정됐지만, 당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심의되지 못했다. 그러나 사외이사 선임 여부를 떠나 백 씨가 질병관리청과 업무 관련성이 높은 회사에 임원으로 지원하면서 자신의 누나를 질병관리청장이라고 언급한 건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그런데 백 씨는 해당 직무수행계획서를 자신이 작성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제3자가 작성했다는 것이다. 백 씨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사전에 협의도 없이 그 내용을 기재했던 사람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람에게 전화해 항의했다"고 반박했다.
===

백청장 본인도 주식으로 문제 있는데...
이분 가족들은 공직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보시는 건가...
지금도 코로나로 하루에 두자리수가 사망하고 있는데 조용하고...
한참 난리였을때 이런 분이 청장이었으면... 상상만해도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0


대통령 께서는 전 정부보다 훌륭한 인선이라고 판단하고 계셔서...왠만하면 잘리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매뉴물있뉴
[(대리로 작성한 사람에게) 기사로 나오거나 문제가 생기면 사문서 위조로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남에게 대리로 작성해달라고 한 주제에 아주 개념을 상실한...
자기가 서명해서 자기가 제출한게 문제가 됬는데
고작 요따위 변명을???
발상 자체가 대단히 신선합니다. 이게 지금 사람새끼인가...
4
우스미
이분은 한탕 땡기려고 공직 들어오신분
공룡대탐험
절레절레.. 이젠 이런 기사를 봐도 별생각 안듭니다. 안바뀌거든요
근데 저같아도 탄핵 이후 바뀐거 없어도 정권 재창출에 성공하면 굳이 바뀔 노력 안할 듯...
5
과학상자
전 정부 때 조현병 걸린 아들이 저런 식으로 원서 썼다가 사표 냈던 청와대 수석 생각나네요.
그땐 이해해줄 법한 사정이 있었어도 욕 디지게 먹고 물러났는데... 이번에는 물러날까요?
9
이런 건 감빵안가나..?
하우두유두
걸리면 갑시다 가즈아
1
스티브잡스
??? : 걸리면 가는 척이라도 해야해
카리나남편
진짜 사람아니네..
청장 바뀐 이후에 좋은 뉴스 본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닭장군
과학대리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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