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10/27 12:50:25 |
Name | 구밀복검 |
Subject | 트위터는 핵심 유저들을 잃고 있다 |
https://www.reuters.com/technology/exclusive-where-did-tweeters-go-twitter-is-losing-its-most-active-users-internal-2022-10-25/ 코로나 이후 트위터 죽돌이 죽순이들이 줄고 있고 특히 뉴스나 정치나 스포츠가 아니라 포르노 보려고 트위터 하는 사람들 비중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 아마 트럼프가 물러난 게 트위터의 열기가 꺼지게 한 원인이 아닌가 싶음. 아이스브레이킹용으로 까면서 놀 빌런이 없음 그래도 트위터가 망한 건 아니고 다른 플랫폼들은 압도하는 상황이라고. 별개로 비트코인 투자 관련해서 이용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월간 전체 사용자의 10% 미만을 차지하는 헤비 유저가 전체 트윗의 90%와 전 세계 수익의 절반을 생성한다는 게 재미있는 대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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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조동관이죠.
똥깐의 본명은 동관이며 성은 조이다. 그럴싸한 자호(字號)가 있을 리 없고 이름난 조상도, 남긴 후손도 없다. 동관이라는 이름이 똥깐으로 변한 데는 수다한 사연이 있어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똥깐이와 한 시대를 산 사람들이 똥깐이를 낳고 똥깐이를 만들고 똥깐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일부로 평범한 사람 조동관을자신들과는 다른 비범한 인간 똥깐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똥깐이 살다간 은척읍에서 세 살 먹은 아이부터 여든 먹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관을 칭할 때 ... 더 보기
똥깐의 본명은 동관이며 성은 조이다. 그럴싸한 자호(字號)가 있을 리 없고 이름난 조상도, 남긴 후손도 없다. 동관이라는 이름이 똥깐으로 변한 데는 수다한 사연이 있어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똥깐이와 한 시대를 산 사람들이 똥깐이를 낳고 똥깐이를 만들고 똥깐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일부로 평범한 사람 조동관을자신들과는 다른 비범한 인간 똥깐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똥깐이 살다간 은척읍에서 세 살 먹은 아이부터 여든 먹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관을 칭할 때 ... 더 보기
트위터의 조동관이죠.
똥깐의 본명은 동관이며 성은 조이다. 그럴싸한 자호(字號)가 있을 리 없고 이름난 조상도, 남긴 후손도 없다. 동관이라는 이름이 똥깐으로 변한 데는 수다한 사연이 있어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똥깐이와 한 시대를 산 사람들이 똥깐이를 낳고 똥깐이를 만들고 똥깐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일부로 평범한 사람 조동관을자신들과는 다른 비범한 인간 똥깐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똥깐이 살다간 은척읍에서 세 살 먹은 아이부터 여든 먹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관을 칭할 때 똥깐이라고 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똥깐이 보고 듣는 데서는 아무도 그를 동관으로도, 똥깐으로도 부를 수 없었다.
똥깐은 이란성 쌍둥이의 동생으로 태어났는데 죽을 때까지 형 은관과 대략 일천 회 이상의 드잡이질을 벌였다. 그 드잡이질은 똥깐의 타고난 체격에 담력과 기술,자잘한 흉터를 안겨주며 그가 은척 역사상 불세출의 깡패로 우뚝 서는 바탕이 되었다. 은관은 성격이 비교적 온건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걸 좋아해서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이미 합기도 삼단,유도 사단, 태권도 삼단의 면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결과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조십단>이었다. 나쁘게 발음하면 그대로 욕이 될 수 있으므로 사람들은 은관이 있는 곳에서는 절대 그 별명으로 부르지 않았고 없는 데서도 혹시 신출귀몰하는 그들 형제가 주변에 없나 살피고 나서 <똥깐이가 조씹다니하고 술 먹다가 전당포 주인을 깔고 앉은 사연> 등을 즐겼다.
그런 이야기가 은척읍 사람들에게 재밋거리가 된 것은 그때 은척에 살던 사람들 대부분이 텔레비전이나 신문,라디오를 보거나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볼 돈도 없었고 볼 생각도 없었으며 볼 수도 없었다. 따라서 은관 형제의 이야기는 그들의 뉴스였고 연재소설이자 연속극이며 스포츠였고,무엇보다도 신화였다.
...
- 똥깐이가 대단하기는 대단해. 나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저렇게 웅장하고 다양한 욕을 들어보기는 처음일세.
- 얼마 못 버틸걸. 사람이 욕만 잘한다고 살 수 있나. 입고 있는 것도 변변치 못하대. 거기 먹을 게 있겠나,덮을 게 있겠나.
- 나는 똥깐이가 절대 그냥 내려오지는 않을 거라고 믿네.
- 그냥 내려오지 않으면? 호랑이라도 잡아올까?
- 꼴뚜기 사려,꽁치 사려어,밴댕이젓 사려
- 여봐요. 거 왜 남 장사하는 집 문전에서 비린내를 풍기고 그래?
- 맞아. 하도 욕을 퍼부으니 온 읍내에서 욕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애들 교육은 어떻게 할지,원.
- 그런데 말야,희한해. 난 하루라도 똥깐이 욕을 듣지 않으면 잠이 안 와. 몸도 찌뿌드드하고. 버릇이 됐나봐. 그 욕을 듣고 있으면 꼭 안마를 받는 것같이 시원해.
.....
한없이 내리퍼붓던 눈이 문득 그치고,느닷없이 침묵과 고요가 은척을 엄습했다. 누구도 입을 떼지 않고 바람도 소리를 죽이던 바로 그때,그 순간. 아뿔싸,오호라,슬프도다,어쩔 것인가,똥깐의 죽음을 알리는 비보가 전해졌다. 그는 얼어 죽었다.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는 동굴에서,쥐뼈인지 비둘기뼈인지 작고 메마른 뼈 몇 개가 그의 발 주변에 흩어져 있었고 아주 가는 뼈 하나가 그의 입에서 멧돼지의 어금니마냥 튀어나와 있었다. 뻣뻣한 똥깐의 시체를 모포에 말아 들것에 싣고 내려오던 기동타격대 행렬은 말없이 눈을 맞으며 자신들을 지켜보는 눈사람의 행렬과 마주쳤다. 이 행렬은 저 행렬을 무언으로 비난했고 저 행렬은 이 행렬에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뜻을 무언으로 전하며 한동안 눈을 맞고 서 있었다. 어쨌든 은척에서 태어나 은척에서 살다가 은척에서 죽을 사람들은 모두 한패였다.
똥깐의 본명은 동관이며 성은 조이다. 그럴싸한 자호(字號)가 있을 리 없고 이름난 조상도, 남긴 후손도 없다. 동관이라는 이름이 똥깐으로 변한 데는 수다한 사연이 있어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똥깐이와 한 시대를 산 사람들이 똥깐이를 낳고 똥깐이를 만들고 똥깐이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일부로 평범한 사람 조동관을자신들과는 다른 비범한 인간 똥깐이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똥깐이 살다간 은척읍에서 세 살 먹은 아이부터 여든 먹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동관을 칭할 때 똥깐이라고 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똥깐이 보고 듣는 데서는 아무도 그를 동관으로도, 똥깐으로도 부를 수 없었다.
똥깐은 이란성 쌍둥이의 동생으로 태어났는데 죽을 때까지 형 은관과 대략 일천 회 이상의 드잡이질을 벌였다. 그 드잡이질은 똥깐의 타고난 체격에 담력과 기술,자잘한 흉터를 안겨주며 그가 은척 역사상 불세출의 깡패로 우뚝 서는 바탕이 되었다. 은관은 성격이 비교적 온건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는 걸 좋아해서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이미 합기도 삼단,유도 사단, 태권도 삼단의 면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결과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조십단>이었다. 나쁘게 발음하면 그대로 욕이 될 수 있으므로 사람들은 은관이 있는 곳에서는 절대 그 별명으로 부르지 않았고 없는 데서도 혹시 신출귀몰하는 그들 형제가 주변에 없나 살피고 나서 <똥깐이가 조씹다니하고 술 먹다가 전당포 주인을 깔고 앉은 사연> 등을 즐겼다.
그런 이야기가 은척읍 사람들에게 재밋거리가 된 것은 그때 은척에 살던 사람들 대부분이 텔레비전이나 신문,라디오를 보거나 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볼 돈도 없었고 볼 생각도 없었으며 볼 수도 없었다. 따라서 은관 형제의 이야기는 그들의 뉴스였고 연재소설이자 연속극이며 스포츠였고,무엇보다도 신화였다.
...
- 똥깐이가 대단하기는 대단해. 나는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저렇게 웅장하고 다양한 욕을 들어보기는 처음일세.
- 얼마 못 버틸걸. 사람이 욕만 잘한다고 살 수 있나. 입고 있는 것도 변변치 못하대. 거기 먹을 게 있겠나,덮을 게 있겠나.
- 나는 똥깐이가 절대 그냥 내려오지는 않을 거라고 믿네.
- 그냥 내려오지 않으면? 호랑이라도 잡아올까?
- 꼴뚜기 사려,꽁치 사려어,밴댕이젓 사려
- 여봐요. 거 왜 남 장사하는 집 문전에서 비린내를 풍기고 그래?
- 맞아. 하도 욕을 퍼부으니 온 읍내에서 욕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애들 교육은 어떻게 할지,원.
- 그런데 말야,희한해. 난 하루라도 똥깐이 욕을 듣지 않으면 잠이 안 와. 몸도 찌뿌드드하고. 버릇이 됐나봐. 그 욕을 듣고 있으면 꼭 안마를 받는 것같이 시원해.
.....
한없이 내리퍼붓던 눈이 문득 그치고,느닷없이 침묵과 고요가 은척을 엄습했다. 누구도 입을 떼지 않고 바람도 소리를 죽이던 바로 그때,그 순간. 아뿔싸,오호라,슬프도다,어쩔 것인가,똥깐의 죽음을 알리는 비보가 전해졌다. 그는 얼어 죽었다. 자신 말고는 아무도 없는 동굴에서,쥐뼈인지 비둘기뼈인지 작고 메마른 뼈 몇 개가 그의 발 주변에 흩어져 있었고 아주 가는 뼈 하나가 그의 입에서 멧돼지의 어금니마냥 튀어나와 있었다. 뻣뻣한 똥깐의 시체를 모포에 말아 들것에 싣고 내려오던 기동타격대 행렬은 말없이 눈을 맞으며 자신들을 지켜보는 눈사람의 행렬과 마주쳤다. 이 행렬은 저 행렬을 무언으로 비난했고 저 행렬은 이 행렬에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뜻을 무언으로 전하며 한동안 눈을 맞고 서 있었다. 어쨌든 은척에서 태어나 은척에서 살다가 은척에서 죽을 사람들은 모두 한패였다.
글쎄요. 오늘 트위터 인수하게 될 일론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요.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519363666377908225?s=20&t=2SKBq806V6RaRi06TiAxbA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519363666377908225?s=20&t=2SKBq806V6RaRi06TiAxbA
일론의 생각이 중요하냐를 따지는 건 제쳐두더라
"트루스소셜이 존재하는 건 트위터가 자유로운 표현을 검열했기 때문이다"
는 말은, '우파라서' 밴한 것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혐오발언등 위험한 표현조차 표현의 자유로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저도 대체로 동의하는 바 이지만, 혐오 표현을 일삼던 우파인사가 밴 당한걸 '우리가 우파라서 당한거다'로 치환하는 건 진영논리에 의한 피해의식이죠. 혹은 우파가 곧 혐오표현세력이고 혐오표현이 우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트루스소셜이 존재하는 건 트위터가 자유로운 표현을 검열했기 때문이다"
는 말은, '우파라서' 밴한 것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혐오발언등 위험한 표현조차 표현의 자유로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저도 대체로 동의하는 바 이지만, 혐오 표현을 일삼던 우파인사가 밴 당한걸 '우리가 우파라서 당한거다'로 치환하는 건 진영논리에 의한 피해의식이죠. 혹은 우파가 곧 혐오표현세력이고 혐오표현이 우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https://psyarxiv.com/ay9q5
공화당원이 계정정지당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았지만 '혐오발언'이 아닌 misinformation을 퍼트릴 확률이 더 높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Twitter_suspensions
훑어보면 혐오발언 밴만 있는게 아니죠. 반pc 발... 더 보기
공화당원이 계정정지당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았지만 '혐오발언'이 아닌 misinformation을 퍼트릴 확률이 더 높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Twitter_suspensions
훑어보면 혐오발언 밴만 있는게 아니죠. 반pc 발... 더 보기
https://psyarxiv.com/ay9q5
공화당원이 계정정지당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았지만 '혐오발언'이 아닌 misinformation을 퍼트릴 확률이 더 높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Twitter_suspensions
훑어보면 혐오발언 밴만 있는게 아니죠. 반pc 발언에 대한 밴도 많았습니다.
https://www.wsj.com/articles/twitter-becomes-a-tool-of-government-censors-alex-berenson-twitter-facebook-ban-covid-misinformation-first-amendment-psaki-murthy-section-230-antitrust-11660732095
이런 기사도 있고..
현지에선 deplatforming 이나 political bias를 우려하는 기사는 엄청 많습니다. 그냥 찾아보세요.
공화당원이 계정정지당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았지만 '혐오발언'이 아닌 misinformation을 퍼트릴 확률이 더 높았다.
https://en.wikipedia.org/wiki/Twitter_suspensions
훑어보면 혐오발언 밴만 있는게 아니죠. 반pc 발언에 대한 밴도 많았습니다.
https://www.wsj.com/articles/twitter-becomes-a-tool-of-government-censors-alex-berenson-twitter-facebook-ban-covid-misinformation-first-amendment-psaki-murthy-section-230-antitrust-11660732095
이런 기사도 있고..
현지에선 deplatforming 이나 political bias를 우려하는 기사는 엄청 많습니다. 그냥 찾아보세요.
제가 말한 '혐오발언 등'에서 '등'이란 글자가 왜 있는지에 대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적 편향이 있다는 비판들이 있는 건 익히 잘 알지만, 그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 중 상당 수야 말로 전형적으로 편향된 것도 같이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적 편향이 있다는 비판들이 있는 건 익히 잘 알지만, 그런 주장을 펼치는 이들 중 상당 수야 말로 전형적으로 편향된 것도 같이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혐오발언 '등' ≠ 혐오표현 '만'
트위터 서비스 규정상 문제가 없이 활동 했는데 우파라는 이유로 밴 당한 사람 예시를 소금님이 가져오면 깔끔하게 증명 되겠죠. 막상 소금님이 우파라서 당했다고 생각했던 사례를 가져와 보셔도, 아마 대부분 규정에 해당하는 사유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본 (그리고 아마 소금님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될만큼 화제가 되었던 밴) 케이스는 다 그랬으니까요.
트위터에 편향이 있어서 문제라는 듯 말씀하고 계시지만, 본인이 주장하는 그 주장이야 말로 아주 편향된 주장인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그게 별 문제가 아니라면, 전자도 비슷하겠지요.
트위터 서비스 규정상 문제가 없이 활동 했는데 우파라는 이유로 밴 당한 사람 예시를 소금님이 가져오면 깔끔하게 증명 되겠죠. 막상 소금님이 우파라서 당했다고 생각했던 사례를 가져와 보셔도, 아마 대부분 규정에 해당하는 사유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본 (그리고 아마 소금님이 언급할 것으로 예상될만큼 화제가 되었던 밴) 케이스는 다 그랬으니까요.
트위터에 편향이 있어서 문제라는 듯 말씀하고 계시지만, 본인이 주장하는 그 주장이야 말로 아주 편향된 주장인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그게 별 문제가 아니라면, 전자도 비슷하겠지요.
그리고 말을 섞어서 하시는데, 플랫폼에 정치적 바이어스가 있다와, 그래서 밴 당한 사람들이 우파인사들이라서 그런거다 라는 건 같은 뜻이 아닙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더 크게는 실리콘 밸리의 빅테크 기업들과 주요 인사들이 민주당 성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해당 매체들에 정치적 편향이 있다는 것도 저는 수긍합니다. 그러나 그래서 본래 본인의 주장대로 우파인사라는 이유로 밴했다는 식의 설명이 완결성을 갖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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