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2/06/19 09:52:44수정됨 |
Name | 은머리 |
File #1 | FT_22.06.08_GlobalInflation_2.webp (28.6 KB), Download : 89 |
Subject | 2020년과 2022년 각국의 물가상승률 차이 (한국>미국) |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22/06/15/in-the-u-s-and-around-the-world-inflation-is-high-and-getting-higher/ft_22-06-08_globalinflation_2/ 미국의 경우 40년 만에 겪는 물가대상승이라고 해서 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한국보다 살짝 물가상승율이 떨어진 데서 참 만많이 놀랍네요. 한국의 고물가는 역병 이전에도 갈 때마다 적응이 안 되고 기가 죽었었는데 미국보다 더 올라버렸다니.. 이거 정확한 거 맞나 의심이 들 정도예요. 바이든정부가 돈을 많이 풀어서 물가가 올랐다는 말은 좀 설득력이 떨어지게 되나요. 0
|
그 사진으로 보여주신 그 그래프는
A 20년의 물가와 22년의 물가를 비교한 그래프가 아니라
B 20년의 물가상승률과 22년의 물가상승률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선생님의 게시물 제목은 A인것처럼 써있습니다만
그래프는 B를 표현한 그래프네요.
1 20년엔 0.1% 올랐다가 22년엔 2.0% 오른 나라가 있고
2 20년에 5% 올랐는데 22년에도 5% 오른 나라가 있다면
누가봐도 1보다 2가 훨씬 큰 인플레이션을 겪고있는 나라이지만
위의 그래프에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할수 ... 더 보기
A 20년의 물가와 22년의 물가를 비교한 그래프가 아니라
B 20년의 물가상승률과 22년의 물가상승률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선생님의 게시물 제목은 A인것처럼 써있습니다만
그래프는 B를 표현한 그래프네요.
1 20년엔 0.1% 올랐다가 22년엔 2.0% 오른 나라가 있고
2 20년에 5% 올랐는데 22년에도 5% 오른 나라가 있다면
누가봐도 1보다 2가 훨씬 큰 인플레이션을 겪고있는 나라이지만
위의 그래프에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할수 ... 더 보기
그 사진으로 보여주신 그 그래프는
A 20년의 물가와 22년의 물가를 비교한 그래프가 아니라
B 20년의 물가상승률과 22년의 물가상승률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선생님의 게시물 제목은 A인것처럼 써있습니다만
그래프는 B를 표현한 그래프네요.
1 20년엔 0.1% 올랐다가 22년엔 2.0% 오른 나라가 있고
2 20년에 5% 올랐는데 22년에도 5% 오른 나라가 있다면
누가봐도 1보다 2가 훨씬 큰 인플레이션을 겪고있는 나라이지만
위의 그래프에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A 20년의 물가와 22년의 물가를 비교한 그래프가 아니라
B 20년의 물가상승률과 22년의 물가상승률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선생님의 게시물 제목은 A인것처럼 써있습니다만
그래프는 B를 표현한 그래프네요.
1 20년엔 0.1% 올랐다가 22년엔 2.0% 오른 나라가 있고
2 20년에 5% 올랐는데 22년에도 5% 오른 나라가 있다면
누가봐도 1보다 2가 훨씬 큰 인플레이션을 겪고있는 나라이지만
위의 그래프에는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겠죠...?;;
어떤 큰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교 시기,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위는 2020년 1/4분기와 2022년 1/4분기 연율 물가상승률 차이를 보여준 경우입니다. 특히 위 시기에는 코로나19와 봉쇄 등으로 인한 급격한 경제활동 위축과 리오프닝 등이 나라별로 달랐던 시기죠. 전년 대비 가장 최근 월 데이터(5월)를 비교하면 전년 대비로 미국이 8.6%, 한국이 5.4%입니다. 물론 이것도 소비자 물가 조사 대상 품목 등 차이가 있어서 직접 비교에 한계는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서도 소득이나 지출구조, 가구 구성, 거주 지역,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른 체감 차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년마다 개편하고 있습니다.
아하 선생님들 설명 고맙습니다.
한국의 물가상승율 추이를 보니 평소 4-5% 오르던게 보통이던 데서 역병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오히려 물가상승율이 매우 낮다가 최근에 다시 상승세를 탔는데 이것마저도 예전보다는 낮은 상태군요.
미국은 예전의 경우 보통 2%안짝으로 매년 오르다가 요즘은, 말씀하신대로 8%대로 오르니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게 되는군요. 아마 미국에서 매년 물가가 4-5% 꾸준히 올랐다면 평소에도 체감을 상당히 하고 살았을 것인데 2%대에 익숙하다가 많이 뛰니 놀라운 건가 봐요.
제목을 수정해 볼게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