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美 패스트푸드점 내년부터 최저시급 3만1천원…업계 반발

다군

22/10/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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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기름값도 미국 다른 곳보다 배로 비싼 상황.

美 캘리포니아주 연일 치솟는 유가…갤런당 평균 6.35달러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2002600091

노바로마

22/10/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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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인상이 인플레 압력으로 이어지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존중하지만, 한편으로는 인플레가 심하니 그거에 맞춰서 임금을 올리는거기도 합니다. 두가지는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문제인거지.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에요. 패스트푸드 업종에서의 정책이라면 그 자체 큰 물가압력으로 작용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의 논문은 패스트푸드점 임금인상이 고용감소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내용이니 저는 저 방향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땡땡

22/10/04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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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문제인 미국 빈곤층이 더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잡이 있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변변찮은 일거리 없는 사람은 죽을맛이 되겠죠

노바로마

22/10/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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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인하한다고 쳐도 미국 빈곤층 문제가 해결 되는건 아닐 거라고 봐서요. 미국 빈곤층의 문제는 복합적으로 미약한 미국 사회안전망 구조탓이라고 봐야....

Date	22/10/03 14:07:16
Name	Beer Inside
Subject	美 패스트푸드점 내년부터 최저시급 3만1천원…업계 반발
https://kongcha.net/news/3162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76999?sid=104 캘리포니아만 미국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한국인에게는 캘리포니아와 뉴욕만 미국이기는 하지요. 여기에 라스베가스 추가? 캘리포니아의 패스트푸트 최저시급이 15달러에서 22달러로 오른다는 기사입니다. 환율 때문에 실제 적용 될 때에는 4만원이 될수도 2만 2천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Beer Inside님의 최근 게시물 24-09-12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0] 24-09-10 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24-09-09 해운대, 성령대집회 10만명 모여 [17] 24-09-05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인요한 문자에 '발칵' [3] 24-08-30 틱톡을 점령한 한국 치어리더는 누구? [4] 24-08-30 최근 4번이 모두 롯데, 이번에는 43년 프로야구 역사 최초의 사건…그래도 웃었다 "선수단 고생 많았다" [3] 24-08-29 내년 국고채 발행 201兆 발표에 놀랐던 시장… “부담 이어질 듯” [6] 24-08-19 리비아, 중앙은행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1] 24-08-02 “美 부동산에 돈 빌려준 한국 금융사들…엄청난 타격” [4] 24-08-02 의사 사라지는 국립대병원…상반기에만 교수 223명 사직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