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2 22:34:45
Name   맥주만땅
Subject   건보재정 고갈..과잉진료 줄여야 "검사 전 금식도 불필요"
https://news.v.daum.net/v/20211212212633846

문케어는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6


이렇게 될거라고 예측했던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와 말을 안 들어 쳐먹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어요. 아무리 그래야 마땅하다고 당위가 서있다 한들 실질이 버티질 못하면 공염불이거늘.
9
주식하는 제로스
과실이어도 인식있는 과실, 중과실.
17
진짜 이정도면 고의죠...
2
사십대독신귀족
이런 게 한 두 개가 아니잖습니까
3
곳간터는 방법도 여러가지..
이거 뭐 문케어로 살림살이 나아진 사람이 있긴 한가?
여우아빠
신경과 전문의 친구 페이가 올라서, 덕분에 밥 한끼 얻어먹었습니다.
이담아담
이제 줄이면 줄인다고 욕 먹겠죠.
총대메고 연금개혁 했던 것처럼 건보도 개혁해야합니다.누가 개악을 한 덕분에요
1
여우아빠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042

문케어로 MRI 급여화는 어쨌건 의사 수익에 증대를 가져오는 일인데도 의협에서 반대할 정도니... 근데 이미 지난일 어쩌겠어요 ㅎ
1
cummings
https://youtu.be/pmDuLZQ2OSs
돈 워리♬ 뇌·혈관 특수검사 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확대


어지러우면 MRI 찍어보라고 tv광고까지 하면서
의료원에 포스터 붙여둔거 보고 저거 절대 감당 안될텐데 미쳤나? 싶었는데

환자들이 병원와서 왜 자기는 MRI 안찍어주냐는 불만을 두세달쯤 듣고나니
앞으로는 문케어 홍보하면서 뒤로는 의사들한테 MRI 많이 찍지말라고 공문보냈었죠... 결국 일년만에 기준도 바꾸고.

남의 돈으로 신나게 flex하면 기분 좋았을겁니다.
공공성 강화라는 도덕적 명분도 있고...
9
syzygii
결국 정권 끝날때까지 연금은 못건들이고 사회보험 재정은 너덜너덜해지고 출산율은 떨구고.. 미래세대 자원을 이렇게 근시안적으로 당겨쓰는게 가능한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4
다만 건강보험이 적립금을 굳이 쌓아둬야 하는 곳은 아니지 않나요?
syzygii
적립금 고갈 속도로 보면 +-0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곧 -로 갈 기세인데(지금 약+지만 2027년까지 20조 넘게 -일 전망) 노령화 고려하면 하던것만 해도 떨어질, 박근혜때 쌓아논 적립금을 자기 임기내에 다쓰고 다음정권에 적자를 만들어주는게 제정신일까요?
3
국고 보조를 법에 명시된 금액만큼조차도 안 해주니... 어쩔 수 없지요
세상의빛
지들이 잘못했다는 말은 죽어도 안하는군
어쨌든 쌓아둔 돈을 4년 안에 거의 다 써서 다행입니다. 그럼 다음 정권 탓은 못할 테니까.
4
syzygii
음? 어쨌든 문재인때는 +였는데 다음정권이 잘못해서 어마어마한 적자라 세금투입한다고 우길거같은데요

그럴 땐 데이터로 팩폭해줘야...
코로나 경기침체와 의사들의 과잉진료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렇읍니다
syzygii
데이터 아무리 보여줘도 집값상승은 코로나로 인한 양적완화 때문이라 우기고 정경심 혐의는 표창장 하나라고 우기던데여
1
할로윈차차
쓸데없는건 다시 좀 줄입시다!
가벼운 증상의 진료는 본인 부담금을 올리고 보험부담금을 낮추는 식으로 바꾸는 것도 같이요.
켈로그김
대충 뭔 생각으로 하는 말인지는 알긴 알겠는데,
원무과에서 6개월정도 일을 해보고 나서 정책결정권한을 주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17 의료/건강신생아 소두증 부르는 지카 바이러스, 뇌종양 치료할 수 있다 1 구글 고랭이 22/01/12 2899 0
27475 의료/건강美, 오미크론에 14만명 입원…1200개 병원 "인력난 심각, 역대 최악" 4 맥주만땅 22/01/10 2858 0
27453 의료/건강특허없는 '착한 코로나 백신' 나왔다..'떼돈' 포기한 연구진은? 8 구글 고랭이 22/01/08 3615 2
27449 의료/건강앞으로 무증상자는 PCR 대신 진단키트..정부 "개인 비용 부담은 검토 중" 6 하우두유두 22/01/07 3137 0
27379 의료/건강나온지 24년만에야 대충 원래 목적에 맞게 사용된 약품이 있군요 8 T.Robin 22/01/05 3607 0
27364 의료/건강李 탈모약 공약 논의에 청년들 열광 “이재명 심는다” 8 Groot 22/01/04 2637 0
27350 의료/건강하수 오물로 코로나 확산세 파악 나선 미국 2 토비 22/01/04 3371 0
27348 의료/건강2만 2천 볼트 고압전류에 타버렸다..38살 예비신랑 김다운 씨의 비극 11 하우두유두 22/01/03 3211 1
27344 의료/건강"백신 접종해야" 권장하던 의료 전문가인데..정작 본인은 건강상 이유로 2차접종 안해 12 empier 22/01/03 3685 0
27332 의료/건강'품절대란' 염색 샴푸 핵심원료, 식약처 '사용금지' 지정 7 토비 22/01/03 3381 0
27317 의료/건강반려견, 생각보다 많은 말 알아 들어요..평균 89개 5 먹이 22/01/02 3112 1
27302 의료/건강서울 대학병원장 출신 60대 '명의'.. 시골 보건소장 자원해 코로나 최전방으로 2 하우두유두 22/01/01 3390 4
27224 의료/건강30여 년 넘게 석태아 품고 살았던 할머니 대법관 21/12/28 3208 0
27133 의료/건강미 FDA, 가정용 코로나19 치료 알약 첫 사용 허가 9 cummings 21/12/23 2614 0
27119 의료/건강"모든 변이 꼼짝마"..미군, '원샷' 백신 곧 개발 완료 12 구글 고랭이 21/12/22 3721 0
27084 의료/건강WHO “연말모임 취소하는 게 인생이 취소되는 것보다 낫다" 7 Jack Bogle 21/12/21 3348 0
27059 의료/건강하루 두 시간 초음파 쬐었더니 치매가 치료됐다 4 empier 21/12/20 3384 0
27037 의료/건강WHO, 인도 생산 노바백스 백신 긴급사용 승인 7 Profit 21/12/18 3089 0
26983 의료/건강애견유치원 "백신 접종자 출입 금지" 방침 내세운 이유는 18 Regenbogen 21/12/15 3290 0
26979 의료/건강코로나 꺾이자 매독 6000명 넘었다… 일본, 성병 왜 퍼졌나 14 맥주만땅 21/12/15 3806 1
26965 의료/건강김부겸 “더 강력한 거리두기…사적모임 축소, 영업시간 제한 검토” 31 copin 21/12/15 3657 0
26933 의료/건강얀센>AZ>화이자>모더나…돌파감염 발생률 차이 확연한 이유는 5 Groot 21/12/13 3465 0
26924 의료/건강안심콜만 걸면 통과? '과태료 300만원' 방역패스 위반입니다 2 알겠슘돠 21/12/13 3156 0
26923 의료/건강건보재정 고갈..과잉진료 줄여야 "검사 전 금식도 불필요" 21 맥주만땅 21/12/12 4544 6
26919 의료/건강오늘 자정 부스터샷 예약 시작..AZ 접종자는 모더나만 가능 7 하우두유두 21/12/12 358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