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자체를 권장하긴 했어도 방역패스같은 정책에 적극찬성하던 사람은 아닌걸로 압니다. 물론 본인 입으로 마트 못간다고 한거 보니 스스로 안좋다는 몸의 상태가 정부가 인정하는 협소한 범위의 백신 면제조건에는 해당하지 않을거라고 추측되긴 합니다만

기저질환자면 문제 될거까지야

기저질환 있으면 문제될 것 있나요? 전문가로써 백신 권장하는 것과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로써 2차 접종 못한 것 사이에 충돌은 딱히 없어보입니다.

본문 읽고가져오신건지...? 백신맞고 기저질환으로 백혈구 감소증있어서 못맞는걸... 그래서 백신패스는 실제로 반대하는 분이고요.

건강상 이유로 2차 접종 못하는 거하고, 의료 전문가로써 백신 접종 독려 하는 거 하고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사람은 뭐...아파서 못맞는건데 이거 가지고 이 사람이 백신 맞으라고 권유한 행동에 부정함을 부여할수있나요?
본문의 내용도 건강상의 이유로 맞고싶어도 못맞는 부득이한 경우를 생각한 백신패스의 개선을 말하고있는건데요..?

언론이 좋아할만한 떡밥이군요

일단 본문은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백신패스를 반대하셨던분인건 몰랐습니다.
(물론 기저질환이 발견되었다면 추가접종은
안 맞는게 맞습니다.)
실은... 저희집도 자영업을 하면서 워낙 힘든
상황을 계속 겪고 있다보니 그 부분에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사는 못 읽었지만 미국에서 기저질환 있는 사람들에게는 백신접종이 우선순위였는데 한국은 좀 달랐나요.
백혈구 감소증이면 면역력이 약해진 건데 미국에서는 이런 사람들일수록 백신을 더 빨리 맞을 수 있었어요.
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