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35420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사퇴를 결정하기 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친 김종인' 인사로 분류되는 임태희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과 거취 문제를 논의한 걸로 확인됐다. 노 위원장은 사퇴 입장을 밝히기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하면서 <오마이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임태희 본부장께서 당의 사정을 말씀해줬다"라며 "그 말씀을 듣고 이해가 빠르게 돼 사퇴를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본부장은) 당이 내게 빚을 진 것이라고 말씀해줬다"라며 "이번 기회에 과거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 대해 비판 받고 다 털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탁을 했으니 다음에 기회가 돼서 국회에 올 일이 있다면, 그땐 거리낄 게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차기 혹은 차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것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셨습니다.
근데 그때면 윤스톤 대통령에 의해 추호 영감은 팽 당해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