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GDQwIaF
“
[모든 정치인은 공과가 공존한다. 전두환도 공과가 공존한다]”며 “전체적으로 보면 전두환이 삼저 호황을 잘 활용해서 경제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건 성과인 게 맞다”고 평가했다.
윤석열도 같은 맥락의 발언을 하고 엄청 비난을 받았는데 말이죠.
당연히 이재명도 당시에 비난을 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642687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685
이 후보는 지난달 26일 사망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는 찾아 예를 표했다. 하지만
[전씨는 노 전 대통령처럼 공과를 두루 평가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이 후보 생각이다.]
참고로 보름 전에 이재명은 전두환에 대해 저리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389075
이 후보는 “(윤 전 총장은) 민중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민주주의 체제 속에서 혜택만 누리던 분이어서 전두환이라는 이름이 갖는 엄혹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의 말은)
[살인강도도 살인, 강도했다는 사실만 빼면 좋은 사람일 수 있다](는 것 아니냐)”고 했다.
광주에선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883893
[정의당 "이재명 '全 공과 공존' 발언, 尹과 무슨 차이냐"]
이에대해서 정의당의 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