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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14 10:55:38 |
Name | 사십대독신귀족 |
Subject | '민간·언론 사찰' 논란에 공수처 "어불성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62803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근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회계사)와 TV조선, 문화일보 기자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민간·언론인 사찰'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1&aid=0002495853 통신자료 조회는 공수처가 야당 대선 후보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본보 포함, 일부 언론이 정치 개입이 우려된다고 보도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13일 통신사 확인 결과, 공수처는 올해 하반기부터 문화일보 사회부 법조팀 취재기자 3명을 상대로 통신자료를 총 8차례에 걸쳐 조회했다. 공수처의 조회는 △8월 2일 1회 △8월 23일 3회 △10월 5일 4회에 걸쳐 이뤄졌다 공수처는 특정 기자를 상대로 10월 5일 반복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하기도 했다. 그날 공수처는 ‘조국 흑서’ 저자이자 현 정부·공수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김경율 회계사에 대해서도 통신자료를 조회했다. 부산지법 부장판사 출신 김태규 변호사는 “공수처가 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판사사찰 의혹’을 수사한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언론을 상대로 진짜 사찰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며칠 전에 김경율 회계사가 통신사로부터 받은, 공수처가 자신의 통화내역을 조사했다는 내용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김경율은 말그대로 민간인인데 그 대상이 된 것이고, 문화일보 기사대로라면 고발사주 건이 터지기도 전인 8월달에도 '언론의 정치개입을 우려' 한다면서 조회를 했나보네요. 지금이 2021년 맞는 거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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