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이건 거의 재앙 수준이네요;

헐.... 대코로나시대가 넘어가려면(백신의 상용화 등) 향후 한 2년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두려워집니다. 20-30대는 취업도 엄청난 난재인데..ㅠㅠ..

중국이 안보여서 기사 본문에 참고한 자료를 보니 1분기에 6.8% 떨어졌다 2분기에 3.2% 성장을 했군요. 와우!!!

https://ourworldindata.org/covid-health-economy

원의 크기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국은 경제가 2002년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미국에서 코로나 있어도 경제 오픈하고 주가 오르고 막 그랬는데.. 그게 단기적인 유동성의 힘이었고
결국 경기 위축이 주가에 반영되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한국의 케이스보다 개인적으로 더 주목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건
스칸디나비아 3국의 상황입니다.

집단면역을 선택해 경제를 개방한 스웨덴보다
방역을 상대적으로 강하게 한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GDP 하락이 더 적어요.

결국 경제는 심리 싸움이고
정부가 나와서 뭘 하라고 백날 하는 것 보다
방역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보내는 것이
경기에 훨씬 득이 된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방역 잘해서 사망률을 낮출수록 경제도 선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네요.
그림출처 https://twitter.com/sangseek_kim/status/1306136104945418240?s=20

이렇게보니 일본도 선전한 편이 맞네요;
영국 스페인은 애도를..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방역 잘했지만 코로나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수입원인 관광업에 치명적이라 경제 성장률이 망할수 밖에 없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