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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 10:54:43
Name   步いても步いても
Subject   日 경찰도.. "숨 못 쉬겠다" 외친 외국인 짓눌렀다
https://news.v.daum.net/v/20200531192103213

한국 경찰은 이런 거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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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禁유튜브
한국 경찰은 할 수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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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いても步いても
네. 가끔 너무 무르게 대응한다는 느낌도 있긴 하죠, 한국 경찰은요.
알료사
한국경찰은 좀 강해졌으면
2
Algomás
나중에 테이저 맞아도 뭐라 안할테니까 한국경찰은 좀 적극적으로..
이거는 영상봐야 판단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목이 눌려 죽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불체자 퇴거집행하다 영국에서 하나,  일본에서도 하나 죽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소송까지 갔는데 외국인쪽이 졌다던가요? 제가 그 상황을 본 건 아니지만 대충 그려지더군요.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서는 그냥 '제압'하면 끝나는 식으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상황에서 엎치락뒤치락 해보면 정말 달라요. '수갑채웠네? 상황 끝' 이게 아닙니다. 수갑채운 상태에서도 공격하는 경우(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흉악범이 수갑차고 포승까지 지워진 상태로 호송되다가 취재하는... 더 보기
목이 눌려 죽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불체자 퇴거집행하다 영국에서 하나,  일본에서도 하나 죽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은 소송까지 갔는데 외국인쪽이 졌다던가요? 제가 그 상황을 본 건 아니지만 대충 그려지더군요.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서는 그냥 '제압'하면 끝나는 식으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실제 상황에서 엎치락뒤치락 해보면 정말 달라요. '수갑채웠네? 상황 끝' 이게 아닙니다. 수갑채운 상태에서도 공격하는 경우(옛날에 우리나라에서 흉악범이 수갑차고 포승까지 지워진 상태로 호송되다가 취재하는 기자 차버린 일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수갑찬 상태에서 뭐 하나 집어들고 휘두르거나 들이받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도 있습니다만, 수갑찬 상태에서도 저항을 계속해서 서로 힘 주다보면 되어선 안될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목 눌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죠.
이 때문에 차라리 좀 때려서 저항의지를 꺾어놓고 안전하게 수갑채우는게 나을 수 있어요.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물론 그럴 상황이 아닌데 공무집행을 빙자해 폭력을 가했다면 당연히 책임을 지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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