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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2/21 13:13:43수정됨 |
Name | ar15Lover |
Subject | “양심적 병역거부 맞나”…LOL·스타 ‘전략게임’까지 따져물은 검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2210600005 검찰이 단순 일인칭 슈팅 게임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들 까지 진정한 양심 판단 기준으로 내세웠다고 하네요. 참 한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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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를 제도적으로 공인했을때 나온 우려중 하나인 '군대 뺑끼치고 날로먹으려는 놈들 많겠네'에 대한 정부의 대답정도는 되겠네요.
양심이라는건 (신념) 사실 검증이 어렵겠죠. 게다가 민감한 주제니까.
만약에 쉽게 통과(?)할 수 있다면 진짜 브로커도 나올 수 있지 싶습니다. 입시코디처럼.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물론 잘은 모르지만 진짜 독실한 신자부터 나이롱까지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만 안갈 수 있게 해준다면 (물론 대체복무제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4년 왔다리갔다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시콜콜 따져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할텐데, 그 와중에 '너 FPS는 하냐? 야, 양심적으로 집총을 안하는... 더 보기
만약에 쉽게 통과(?)할 수 있다면 진짜 브로커도 나올 수 있지 싶습니다. 입시코디처럼.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물론 잘은 모르지만 진짜 독실한 신자부터 나이롱까지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만 안갈 수 있게 해준다면 (물론 대체복무제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4년 왔다리갔다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시콜콜 따져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할텐데, 그 와중에 '너 FPS는 하냐? 야, 양심적으로 집총을 안하는... 더 보기
양심이라는건 (신념) 사실 검증이 어렵겠죠. 게다가 민감한 주제니까.
만약에 쉽게 통과(?)할 수 있다면 진짜 브로커도 나올 수 있지 싶습니다. 입시코디처럼.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물론 잘은 모르지만 진짜 독실한 신자부터 나이롱까지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만 안갈 수 있게 해준다면 (물론 대체복무제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4년 왔다리갔다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시콜콜 따져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할텐데, 그 와중에 '너 FPS는 하냐? 야, 양심적으로 집총을 안하는 애가 그런거 하면 안되지 않아? 그럼 스타는 해? 스타해봤어?' 뭐 이러는 과정에서 나온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질문이 좀 바보같고 하지만 전체적인 문답과정을 잘 모르는 상태로 한질문만 똑 띠놓고 판단하긴 어렵지 싶습니다.
만약에 쉽게 통과(?)할 수 있다면 진짜 브로커도 나올 수 있지 싶습니다. 입시코디처럼.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물론 잘은 모르지만 진짜 독실한 신자부터 나이롱까지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만 안갈 수 있게 해준다면 (물론 대체복무제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3~4년 왔다리갔다리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을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시콜콜 따져보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할텐데, 그 와중에 '너 FPS는 하냐? 야, 양심적으로 집총을 안하는 애가 그런거 하면 안되지 않아? 그럼 스타는 해? 스타해봤어?' 뭐 이러는 과정에서 나온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질문이 좀 바보같고 하지만 전체적인 문답과정을 잘 모르는 상태로 한질문만 똑 띠놓고 판단하긴 어렵지 싶습니다.
저도 그 라인의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개인에 따라 엄연히 따지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형상을 총으로 쏘고 피가 터지는거를 보며 1점 땄다고 희열을 느끼며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이
실제 전쟁터에서 조국을 지키고 동료의,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보다 평화적인 사람인가 라는 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집총거부자체가 평화주의를 대변할 수 없는 논리가 되는거구요
예전에 실화를 각색한 영화중에 세계대전이었나요??? 실제로 집총을 거부했으나 전쟁터에서 활약(구호 등) , 노력한 이야기... 더 보기
하지만 사람의 형상을 총으로 쏘고 피가 터지는거를 보며 1점 땄다고 희열을 느끼며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이
실제 전쟁터에서 조국을 지키고 동료의,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보다 평화적인 사람인가 라는 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집총거부자체가 평화주의를 대변할 수 없는 논리가 되는거구요
예전에 실화를 각색한 영화중에 세계대전이었나요??? 실제로 집총을 거부했으나 전쟁터에서 활약(구호 등) , 노력한 이야기... 더 보기
저도 그 라인의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개인에 따라 엄연히 따지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형상을 총으로 쏘고 피가 터지는거를 보며 1점 땄다고 희열을 느끼며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이
실제 전쟁터에서 조국을 지키고 동료의,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보다 평화적인 사람인가 라는 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집총거부자체가 평화주의를 대변할 수 없는 논리가 되는거구요
예전에 실화를 각색한 영화중에 세계대전이었나요??? 실제로 집총을 거부했으나 전쟁터에서 활약(구호 등) , 노력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총을 안잡아도 할 일은 많습니다만 그마저도 거부하는거라서
제 개인적인 사견으론 저건 그냥 평화주의 가장한 의무회피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하지만 사람의 형상을 총으로 쏘고 피가 터지는거를 보며 1점 땄다고 희열을 느끼며 징집을 거부하는 사람이
실제 전쟁터에서 조국을 지키고 동료의,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보다 평화적인 사람인가 라는 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집총거부자체가 평화주의를 대변할 수 없는 논리가 되는거구요
예전에 실화를 각색한 영화중에 세계대전이었나요??? 실제로 집총을 거부했으나 전쟁터에서 활약(구호 등) , 노력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총을 안잡아도 할 일은 많습니다만 그마저도 거부하는거라서
제 개인적인 사견으론 저건 그냥 평화주의 가장한 의무회피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사실 국제적인 권고사항 (혹은 스탠다드)을 따르는건 쉽지 않지않을까 싶습니다. 딱히 생각나는 전문적인 반례는 없지만, 뭐 그 유엔의 산하 국가들 중 분단상태인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다 정도?? 한달에 40만원 받으면서 2년을 보내야하는 나라가 또 있나 정도?
만약 심사하지 않는다면 그 대체안은 미친듯이 폭주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방향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말 48개월 합숙 + 숙식 +치매요양병원이 현실화 될지도...
적당히 숫자를 정리해주고, 대신 대체복무기간을 1.5배에서 2배 정도로 합리화하는것...
저는 모든 룰은 상호간 작용을 하면서 돌아간다고 생각해서요..
만약 심사하지 않는다면 그 대체안은 미친듯이 폭주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방향으로?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말 48개월 합숙 + 숙식 +치매요양병원이 현실화 될지도...
적당히 숫자를 정리해주고, 대신 대체복무기간을 1.5배에서 2배 정도로 합리화하는것...
저는 모든 룰은 상호간 작용을 하면서 돌아간다고 생각해서요..
그걸 분단국가 아직 전쟁중인 국가에서 할만한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발언은 국내 상황에선 군대해체하자라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중립국으로서 평화를 상징하는 스위스와 같은 나라도 군은 있습니다. 더군다나 징병이네요(2018년3월자료입니다.)
다만 우리는 아직 전쟁중이기에 저런 의무가 추가로 발생했을 뿐인거죠.
중립국으로서 평화를 상징하는 스위스와 같은 나라도 군은 있습니다. 더군다나 징병이네요(2018년3월자료입니다.)
다만 우리는 아직 전쟁중이기에 저런 의무가 추가로 발생했을 뿐인거죠.
양심적 병역거부 얘기가 나올때마다 해묵은 "우린 양심 없냐?"라는 항변이 나오는데
법률용어로서의 "양심"이란 단어를 자꾸 오독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정도면 정부에서도 법률용어로서의 "양심"은 "착함"이 아닌 "개인의 자유"에 가깝다는걸 말하고싶지 않아서 교정하지 않고 놔두는거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저의 알량한 관심법으로 봤을 때 정부가 굳이 이런 오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교정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병역거부"로 계속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고요. 진짜로 법률적인 "양심"의 뜻에 따라 병역거부를 할 수 있게 되면, "난 군대가기 싫다" 한 문장만으로도 징병을 피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법률용어로서의 "양심"이란 단어를 자꾸 오독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정도면 정부에서도 법률용어로서의 "양심"은 "착함"이 아닌 "개인의 자유"에 가깝다는걸 말하고싶지 않아서 교정하지 않고 놔두는거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저의 알량한 관심법으로 봤을 때 정부가 굳이 이런 오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교정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병역거부"로 계속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고요. 진짜로 법률적인 "양심"의 뜻에 따라 병역거부를 할 수 있게 되면, "난 군대가기 싫다" 한 문장만으로도 징병을 피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그지점에서 선생님과 저와의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1. 심하게 말해서 저들은 국가 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적들이 총들고 내려와도 우린 평화를 사랑해 외치면 끝입니다. 국가가 지켜졌나요??? 국제사회에 동정은 받을수 있을거라 보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라 봅니다. 저들이 아닌 나머지 국가 수호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병되어 나라를 지킨다라, 그럼 그들에겐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겠지요???그건 당연한건고
2. 그리고 과연 현 우리나라가 모병제만으로 가능한 나라이냐?? 전 그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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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하게 말해서 저들은 국가 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적들이 총들고 내려와도 우린 평화를 사랑해 외치면 끝입니다. 국가가 지켜졌나요??? 국제사회에 동정은 받을수 있을거라 보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라 봅니다. 저들이 아닌 나머지 국가 수호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병되어 나라를 지킨다라, 그럼 그들에겐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겠지요???그건 당연한건고
2. 그리고 과연 현 우리나라가 모병제만으로 가능한 나라이냐?? 전 그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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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점에서 선생님과 저와의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1. 심하게 말해서 저들은 국가 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적들이 총들고 내려와도 우린 평화를 사랑해 외치면 끝입니다. 국가가 지켜졌나요??? 국제사회에 동정은 받을수 있을거라 보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라 봅니다. 저들이 아닌 나머지 국가 수호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병되어 나라를 지킨다라, 그럼 그들에겐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겠지요???그건 당연한건고
2. 그리고 과연 현 우리나라가 모병제만으로 가능한 나라이냐?? 전 그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부분에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고 크겠지만, 인류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이 전쟁하는상황에서 또 국내상황과 주변국들을 봤을때 모병과 징병에 대한 논의, 비율에대한 논의가 더 이루어져야된다고 봅니다.
더불어 징병을 해도 뺑이치고 꼼수치는게 만연한 상황입니다. 과연 저들을 대체의무로 돌린다고 꼼수없고 회피안할까요?? 있는것도 잘하지 못하면서 변화만 외치는것도 사실 어렵고 감당하기 힘들긴 마찬가지라 봅니다.
1. 심하게 말해서 저들은 국가 수호의 의지가 없다고 봅니다. 적들이 총들고 내려와도 우린 평화를 사랑해 외치면 끝입니다. 국가가 지켜졌나요??? 국제사회에 동정은 받을수 있을거라 보지만 그 이상은 힘들거라 봅니다. 저들이 아닌 나머지 국가 수호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모병되어 나라를 지킨다라, 그럼 그들에겐 그에 걸맞는 보상이 주어져야겠지요???그건 당연한건고
2. 그리고 과연 현 우리나라가 모병제만으로 가능한 나라이냐?? 전 그건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부분에선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고 크겠지만, 인류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이 전쟁하는상황에서 또 국내상황과 주변국들을 봤을때 모병과 징병에 대한 논의, 비율에대한 논의가 더 이루어져야된다고 봅니다.
더불어 징병을 해도 뺑이치고 꼼수치는게 만연한 상황입니다. 과연 저들을 대체의무로 돌린다고 꼼수없고 회피안할까요?? 있는것도 잘하지 못하면서 변화만 외치는것도 사실 어렵고 감당하기 힘들긴 마찬가지라 봅니다.
오랜만에 토론이고 제 생각을 적는글이라 쪼금 흥분스럽네요 ㅎㅎㅎㅎ
그지점이 현 국방체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손을 끌어써야 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안보내는게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라, 전쟁중인 국가로써 그들을 끌어다 써야만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물론 휴전중이고, 위대하신 트럼프 대통령께서 종전을 하겠다 말하셨지만 그거야 정치적 상황인거고 통일되면 전선은 대북전선에서 대중,대일 두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무기의 발달, 현대화장비 등으로 사람을 대체할 많은 수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군복무일수... 더 보기
그지점이 현 국방체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손을 끌어써야 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안보내는게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라, 전쟁중인 국가로써 그들을 끌어다 써야만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물론 휴전중이고, 위대하신 트럼프 대통령께서 종전을 하겠다 말하셨지만 그거야 정치적 상황인거고 통일되면 전선은 대북전선에서 대중,대일 두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무기의 발달, 현대화장비 등으로 사람을 대체할 많은 수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군복무일수... 더 보기
오랜만에 토론이고 제 생각을 적는글이라 쪼금 흥분스럽네요 ㅎㅎㅎㅎ
그지점이 현 국방체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손을 끌어써야 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안보내는게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라, 전쟁중인 국가로써 그들을 끌어다 써야만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물론 휴전중이고, 위대하신 트럼프 대통령께서 종전을 하겠다 말하셨지만 그거야 정치적 상황인거고 통일되면 전선은 대북전선에서 대중,대일 두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무기의 발달, 현대화장비 등으로 사람을 대체할 많은 수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군복무일수도 줄고(저도 좀 줄어서 650일 정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모병으로 가도 되겠다는 의견이 나오지만 그걸 급진적으로 지금부터 모병만 하겠다고 선포할 정도로, 정말 국가수호의지와 전쟁에 적합한 인력만으로 국가안보를 다지겠다고 할만큼 성숙하진 못한상황입니다. 이모든건 국방,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부분에서도요. 그걸 이제 하나씩 해결해 나과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저도 전쟁나면 두렵습니다 솔직히 총알빗발치고 포탄떨이지고 누가 안무서울꺼고, 누가 전쟁이 하고싶겠습니까 평화가 짱이죠! 하지만 아직은 이상적인 발상일 뿐이라는거죠.
그지점이 현 국방체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도 손을 끌어써야 하는 상황이라는거죠. 안보내는게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라, 전쟁중인 국가로써 그들을 끌어다 써야만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물론 휴전중이고, 위대하신 트럼프 대통령께서 종전을 하겠다 말하셨지만 그거야 정치적 상황인거고 통일되면 전선은 대북전선에서 대중,대일 두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무기의 발달, 현대화장비 등으로 사람을 대체할 많은 수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군복무일수도 줄고(저도 좀 줄어서 650일 정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모병으로 가도 되겠다는 의견이 나오지만 그걸 급진적으로 지금부터 모병만 하겠다고 선포할 정도로, 정말 국가수호의지와 전쟁에 적합한 인력만으로 국가안보를 다지겠다고 할만큼 성숙하진 못한상황입니다. 이모든건 국방,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부분에서도요. 그걸 이제 하나씩 해결해 나과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저도 전쟁나면 두렵습니다 솔직히 총알빗발치고 포탄떨이지고 누가 안무서울꺼고, 누가 전쟁이 하고싶겠습니까 평화가 짱이죠! 하지만 아직은 이상적인 발상일 뿐이라는거죠.
우선 기독교는 행위의 결과의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똑같은 행동이라도 신본주의면 죄가 아니고 인본주의면 죄가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도 내 명예와 내 칭찬을 위해 도와주면 그것은 죄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죄가 아닙니다. 도덕과는 굉장히 다릅니다. 그래서 술도 단순화할 수 없습니다. 다만 빌립보서에 "술취하지 말며"라고 분명히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하지않으면 죄가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목적이 중요합니다. 내가 가족끼리 돈독하기 위해 약간의 음주를 즐기는 것을 죄라고 하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저렴한 이유로 술을 마신다면 그것은 죄가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여호와 증인들이, 그들의 교리에서 게임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면... 게임을 하는 것은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비판에서 멈추지 말고 실현 가능성 있는 대안까지 주장하신다면 그 뜻에 공감할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긴 글타래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비판'만'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비판만 하는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큰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체계적인 논리와 대안 주장이 필요해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판만 한다면 별 생각없는 사람들까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럼 뭐 어쩌라고? <- 이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제 딴에도 검사라는 사람들이 롤이 어쩌... 더 보기
긴 글타래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비판'만'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비판만 하는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큰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체계적인 논리와 대안 주장이 필요해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판만 한다면 별 생각없는 사람들까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럼 뭐 어쩌라고? <- 이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제 딴에도 검사라는 사람들이 롤이 어쩌... 더 보기
비판에서 멈추지 말고 실현 가능성 있는 대안까지 주장하신다면 그 뜻에 공감할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긴 글타래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비판'만'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비판만 하는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큰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체계적인 논리와 대안 주장이 필요해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판만 한다면 별 생각없는 사람들까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럼 뭐 어쩌라고? <- 이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제 딴에도 검사라는 사람들이 롤이 어쩌고 FPS어쩌고 저러고 있는게 참 안타깝게 보이는데
이게 대책없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버렸기에 하는 똥꼬쇼라고 보거든요.
그럼 올바른 대안을 찾아줘야지 진짜 어쩔수 없어서 똥꼬쇼 하는 사람에게
한심하게 똥꼬쇼나 하고 있네 쯧쯧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될 수 있으니까요.
긴 글타래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비판'만'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물론 비판만 하는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큰 대의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체계적인 논리와 대안 주장이 필요해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장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판만 한다면 별 생각없는 사람들까지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럼 뭐 어쩌라고? <- 이게 나올 수 밖에 없죠. 제 딴에도 검사라는 사람들이 롤이 어쩌고 FPS어쩌고 저러고 있는게 참 안타깝게 보이는데
이게 대책없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버렸기에 하는 똥꼬쇼라고 보거든요.
그럼 올바른 대안을 찾아줘야지 진짜 어쩔수 없어서 똥꼬쇼 하는 사람에게
한심하게 똥꼬쇼나 하고 있네 쯧쯧은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될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 솔직히 말씀 드려서, 기독교의 기본 교리적 특성에도 큰 관심이
없으신 것 같고.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 내에서 사이비로 통하는데, 이것도 기존 개신교의 핍박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주장을 하거나 논의를 할 때에는, 충분한 사전 지식을 알아두는 것은 어찌보면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논의들도 보면, 뭔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의 논의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을 설득시키기는 힘듭니다..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저는 여증에 대해 게임 하니 안하니까지 추적하자는 주장을 지지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그 쪽 주장이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없으신 것 같고.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 내에서 사이비로 통하는데, 이것도 기존 개신교의 핍박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주장을 하거나 논의를 할 때에는, 충분한 사전 지식을 알아두는 것은 어찌보면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논의들도 보면, 뭔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의 논의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람을 설득시키기는 힘듭니다..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저는 여증에 대해 게임 하니 안하니까지 추적하자는 주장을 지지할 겁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그 쪽 주장이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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