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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8/27 09:37:28 |
Name | 뒷장 |
Subject | 빈곤층 울린 '소득주도성장'… 1인가구 포함 땐 더 낙제점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82451351#Redyho 가계소득동향에 1인 가구가 빠져있는 건 모르는 사람이 많죠. 비중이 가장 높고 취약성도 높은데말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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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라는 것은 항상 주어가 가장 중요하지요.
경제가 힘들다는데 누구한테 힘든 것이냐..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요새 "한국 성장률 2.9퍼는 결코 나쁘지않은 수치고 수출도 코스피도 나쁘지 않다. 경제 힘들다는 건 전부 자한당조중동한경매경일베의 프레임이다"라고 하는거 꽤 재밌습니다. ㅋㅋ 앞문장은 맞는데 뒷문장은 흠..
경제가 힘들다는데 누구한테 힘든 것이냐..
커뮤니티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요새 "한국 성장률 2.9퍼는 결코 나쁘지않은 수치고 수출도 코스피도 나쁘지 않다. 경제 힘들다는 건 전부 자한당조중동한경매경일베의 프레임이다"라고 하는거 꽤 재밌습니다. ㅋㅋ 앞문장은 맞는데 뒷문장은 흠..
망무새들은 문통 취임 첫날때부터 계속 나라망한다고 고사를 지냈는데, 그렇다면 첫해엔 전혀 먹히지 않던 언론의 프레임이 왜 요즘은 먹히는가를 높으신 분들이 생각해봐야지요. 결국 프레임과 별개로 사람들의 체감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거겠죠.
뭐 골대 맞추다 보면 골 들어갈 때도 있으니까요.
체감 경기가 정말 안좋은지 아니면 체감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 잘 먹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때도 박근혜 때도 지금보다 더 체감 경기가 안좋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 그거 조금 떨어졌다고 엄청나게 물어 뜯으니 사람들이 속는거 같은데, 요즘 들어 mb-근혜 정부때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면 그야말로 기가 찹니다 ㅋㅋㅋ 말 그대로 아전인수 / 침소봉대라서요.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활동을 하고 있고 경기 변동폭은 자유 시장경제체제인 이상 정부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 더 보기
체감 경기가 정말 안좋은지 아니면 체감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 잘 먹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때도 박근혜 때도 지금보다 더 체감 경기가 안좋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 그거 조금 떨어졌다고 엄청나게 물어 뜯으니 사람들이 속는거 같은데, 요즘 들어 mb-근혜 정부때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면 그야말로 기가 찹니다 ㅋㅋㅋ 말 그대로 아전인수 / 침소봉대라서요.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활동을 하고 있고 경기 변동폭은 자유 시장경제체제인 이상 정부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 더 보기
뭐 골대 맞추다 보면 골 들어갈 때도 있으니까요.
체감 경기가 정말 안좋은지 아니면 체감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 잘 먹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때도 박근혜 때도 지금보다 더 체감 경기가 안좋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 그거 조금 떨어졌다고 엄청나게 물어 뜯으니 사람들이 속는거 같은데, 요즘 들어 mb-근혜 정부때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면 그야말로 기가 찹니다 ㅋㅋㅋ 말 그대로 아전인수 / 침소봉대라서요.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활동을 하고 있고 경기 변동폭은 자유 시장경제체제인 이상 정부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무슨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정부 탓을 하니 ㅋㅋ 우스울 노릇이죠. 지금 만약 MB 처럼 사대강 하고 자원외교 한다고 싸돌아 다니면 무슨 기사가 나올지 뻔하죠. 그런 언론들이 문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논한다? 글쎄요. 얼마나 믿어줘야 하나요?
체감 경기가 정말 안좋은지 아니면 체감 경기가 안좋다는 말이 잘 먹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때도 박근혜 때도 지금보다 더 체감 경기가 안좋을 때도 많았는데 요즘 그거 조금 떨어졌다고 엄청나게 물어 뜯으니 사람들이 속는거 같은데, 요즘 들어 mb-근혜 정부때 기사들을 다시 읽어보면 그야말로 기가 찹니다 ㅋㅋㅋ 말 그대로 아전인수 / 침소봉대라서요.
정부가 정상적으로 정책활동을 하고 있고 경기 변동폭은 자유 시장경제체제인 이상 정부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무슨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정부 탓을 하니 ㅋㅋ 우스울 노릇이죠. 지금 만약 MB 처럼 사대강 하고 자원외교 한다고 싸돌아 다니면 무슨 기사가 나올지 뻔하죠. 그런 언론들이 문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논한다? 글쎄요. 얼마나 믿어줘야 하나요?
제가 언론의 영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근년간 지지율은 결국 언론과 별개로 체감경기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순실게이트 이전 언론들의 집단 호위를 받았지만 16 총선에서 무기력하게 참패했으니까요.
역시 한경 답네요 ㅋㅋㅋ
https://www.kihasa.re.kr/web/news/report/view.do?menuId=20&tid=51&bid=79&ano=10731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분배를 더 악화시켰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고개를 저었다. 토론자로 나선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1분위 가구의 소득이 저하됐다는 주장은 논거가 취약하다”며 “소득수준이 제일 낮은 1분위를 보면 70대 이상 고령인구 가구가 급속하게 증가했는데 이들은 대다수가 무직으로 최저임금을 10% 올리든 20% 올리든 상관없는 분들”이라고 지적했다.]
https://www.kihasa.re.kr/web/news/report/view.do?menuId=20&tid=51&bid=79&ano=10731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분배를 더 악화시켰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고개를 저었다. 토론자로 나선 조영철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1분위 가구의 소득이 저하됐다는 주장은 논거가 취약하다”며 “소득수준이 제일 낮은 1분위를 보면 70대 이상 고령인구 가구가 급속하게 증가했는데 이들은 대다수가 무직으로 최저임금을 10% 올리든 20% 올리든 상관없는 분들”이라고 지적했다.]
오마이갓 제가 본문에도 썼듯이 이 기사를 가져 온 이유는 [가계소득동향에 1인가구는 포함되지 않는다]를 말하고 싶어서였어요.
여기서 1분위소득이 어떻고 등등을 말하고자 했다면 이 기사를 가져오지 않았을 거 같네요. 것에 관해 읽을만한기사는 천지삐끼리인데...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이 기사는 문정부만 찝어서 까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까지 어떤 정부도 1인가구를 통계에 포함한 경우는 없으니 비교대상이 없잖아요?
그런데 까놓고 생각해야할 건 이런 내용의 기사는 진보매체... 더 보기
여기서 1분위소득이 어떻고 등등을 말하고자 했다면 이 기사를 가져오지 않았을 거 같네요. 것에 관해 읽을만한기사는 천지삐끼리인데...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이 기사는 문정부만 찝어서 까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까지 어떤 정부도 1인가구를 통계에 포함한 경우는 없으니 비교대상이 없잖아요?
그런데 까놓고 생각해야할 건 이런 내용의 기사는 진보매체... 더 보기
오마이갓 제가 본문에도 썼듯이 이 기사를 가져 온 이유는 [가계소득동향에 1인가구는 포함되지 않는다]를 말하고 싶어서였어요.
여기서 1분위소득이 어떻고 등등을 말하고자 했다면 이 기사를 가져오지 않았을 거 같네요. 것에 관해 읽을만한기사는 천지삐끼리인데...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이 기사는 문정부만 찝어서 까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까지 어떤 정부도 1인가구를 통계에 포함한 경우는 없으니 비교대상이 없잖아요?
그런데 까놓고 생각해야할 건 이런 내용의 기사는 진보매체(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에서 먼저 다뤄볼만한 내용 아닌가요?
그래서 전체 가구수의 30프로에 육박하는 1인가구가 통계에서 제외되고 있는 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앞으로 그 비중은 더 커질거라고 보는데요.
여기서 1분위소득이 어떻고 등등을 말하고자 했다면 이 기사를 가져오지 않았을 거 같네요. 것에 관해 읽을만한기사는 천지삐끼리인데...
그래서 굳이 따지자면 이 기사는 문정부만 찝어서 까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까지 어떤 정부도 1인가구를 통계에 포함한 경우는 없으니 비교대상이 없잖아요?
그런데 까놓고 생각해야할 건 이런 내용의 기사는 진보매체(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에서 먼저 다뤄볼만한 내용 아닌가요?
그래서 전체 가구수의 30프로에 육박하는 1인가구가 통계에서 제외되고 있는 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앞으로 그 비중은 더 커질거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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