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4/18 15:41:35
Name   열대어
Subject   [창작글]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8
  • ^^추천합니다
  • 모두 뿌리쳐 버릴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픽션이지만, 세상 어디에선가 일어날 법한 얘기라 더 먹먹한 글이네요. 남자가 얼마나 비참했을지가 느껴져요
열대어
사실 아예 백 프로 픽션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어릴때는 술먹고 전여친한테 전화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저런 비참한 심정을 느껴봤었습니다ㅎㅎㅎㅎ
좋은 노래에요. 컨디션 좋을 때 가끔 부르는...
열대어
넬 노래를 부르시다니...
대단하시군요?
예전에... 아직 미성이 될 때...
소라게
글 분위기가 좋네요. 그동안 추천 버튼만 누르다 댓글도 남깁니다.
자기 부인의 치료비를 위해서 전 여친한테 전화해서 돈을 달라고 말하는 남자라니.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아이고.
열대어
관심 감사드립니다.

원래 남자 캐릭터를 더 노답으로 쓰고 싶었는데, 차마 더 이상 못 쓰겠더라고요 :(
친구랑 노래방 가면 둘 다 각자의 기분에 취해서 나눠 부르는 노래 best5 곡이네요ㅋㅋ
이 노래는 stay 하고 연결해서 들으면 더 현실같더라고요. ㅠㅠ
열대어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시다니요...노래 엄청 잘 하시나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솔로왕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ㅎㅎ

하...남자 .. 거참 할말이 없게하네요 .. 저리 되지 말리라!
열대어
감사합니다 :)
저 경우는 아주아주 극단적인 경우겠죠. 설마 저런일이…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05 창작냄새 - 단편 소설 10 메아리 18/05/10 5251 6
6937 창작돌아본 나 28 Erzenico 18/01/13 4486 6
6874 창작밀 농사하는 사람들 - 3, 후기 2 WatasiwaGrass 18/01/01 3926 6
6873 창작밀 농사하는 사람들 - 2 WatasiwaGrass 18/01/01 3670 2
6872 창작신춘문예 미역국 먹은 기념으로 올리는 소설(밀 농사하는 사람들) - 1 WatasiwaGrass 18/01/01 4430 5
6793 창작[소설] 검고 깊은 목성의 목소리 - 완결 2 드라카 17/12/20 5624 2
6792 창작[소설] 검고 깊은 목성의 목소리 - 2 1 드라카 17/12/20 4282 2
6790 창작[소설] 검고 깊은 목성의 목소리 - 1 4 드라카 17/12/20 6015 5
6758 창작히키코모리의 수기. 5 와인하우스 17/12/12 6355 6
6710 창작찌질남 12 살찐론도 17/12/05 4630 13
6677 창작퇴근길에, 5 열대어 17/11/29 5031 3
6661 창작그녀는 언제나 보라색 가방을 메고 다녔다 11 은우 17/11/27 4672 8
6642 창작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 가형(홀수) 대충 풀어봄. 39 캡틴매쓰매티카 17/11/24 7444 5
6393 창작응답하라 하트필드 17/10/09 4846 5
6259 창작어베일러블. 2 와인하우스 17/09/11 4581 4
6081 창작[시]꽃목 1 갈필 17/08/09 3452 0
5935 창작[시] 삶 1 야바래 17/07/13 3856 0
5630 창작5월이면 네가 생각나. 3 틸트 17/05/14 4731 8
5510 창작[소설] 츄파춥스를 먹는 동안 16 새벽3시 17/04/24 5100 16
5507 창작[소설] 여름이 오기 전 11 열대어 17/04/24 4267 1
5490 창작[소설] 그래도 되는 사람 52 새벽3시 17/04/21 5904 14
5468 창작[창작글]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11 열대어 17/04/18 5048 8
5426 창작[소설] 어떤 날의 치즈 케이크 14 새벽3시 17/04/12 4235 6
5387 창작당신을 배워요 5 고양이카페 17/04/06 3979 3
5386 창작널 위한 손익계산서 8 침묵 17/04/06 3937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