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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2/02 02:56:12
Name   새벽3시
Subject   오늘이 아닌 날의 이야기 (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6
  • 슬퍼요.. ㅜㅠ
  • 춫천
  • "우리는 먼저 다가서는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처럼 먼저 돌아서는 사람도 아니라서. 그냥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 만나지 못했던 것처럼 헤어지지도 못하고 있는 건가 싶었다." - 추천을 아니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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