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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4/12 20:37:41
Name   새벽3시
Subject   [소설] 어떤 날의 치즈 케이크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6
  • 토닥토닥
  • 바보


Beer Inside
종이장미접기는 해로우니 절대 군대에서 하지마시요..... 라는 글이군요....
새벽3시
기껏 장미 다 접었는데 차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ㅠㅠㅠㅠ
새벽3시
차이는 와중에도 남친을 걱정하는 갸륵한 여주입니다..
으어.. 먹먹하네요...
새벽3시
헤어짐은 늘 ... :)
*alchemist*
다정했던 손이, 사랑을 말하던 입술이, 함께 걷던 두 발이..
요 구절과 비슷하게 이전 친구를 한참 못 잊어서 과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으히
새벽3시
아이코 - 슬픈 기억을 되살려버렸..ㅠㅅㅠ
그래도 이젠 그랬었던 기억정도로 남아있기를 바랄게요.
솔로왕
여주가... 너무 착해요 ㅜㅜ
새벽3시
계속 착했는지 사실 알 수 없죠 .. 연애는 두 사람의 이야기고 저는 한쪽의 마음만 그린거니까요. 그러나 길에서 화내는 남자는 분명 나쁩니다 !
맞아요, 길에서 화를, 저렇게 남이 말릴 만큼 내는 건, ...
남녀 불문 나쁘다고 생각해요.
타인과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하나도 없는 행동 아닌지.

분명 슬픈 이야기인데, 저, 수제 치즈케이크 먹고 싶어요.
아주 잘 구워서 밝은 노란빛의 진하고 촉촉 부드러운!
내일은 지친 저를 위로하는 의미로 치즈케이크 먹으러 가야겠어요.
슬픈 글로 간식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새벽3시 님께 감사의 말씀을 ♥
새벽3시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구워진 치즈케이크로 드시길!
전 절대로 타인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는 건 하지 않을겁니다..절대로.
새벽3시
아_물론이죠. 어릴 때부터 배우잖아요..물건 던지면 안돼 ~ 하고요. 나쁜 남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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