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4/13 17:37:40
Name   Toby
File #1   image.jpeg (2.72 MB), Download : 22
Subject   차가 생겼습니다.



99년형 마티즈입니다.

아버지가 타시던건데 매형이 차를 사서 타던 차를 아버지가 받고, 저는 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받았습니다.

그동안은 차가 없어서 애 데리고 어디 갈때는 항상 택시를 탔는데요. 이제 차가 생겼으니 택시 타는 빈도는 줄겠네요.

계산기를 두들겨보면 여전히 택시타는게 나쁘지 않았으나 제 운전실력이 아직 능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거 같아서 간절히 필요해지기 전에 연습을 해놓으려고 차를 받게 되었네요.

아버지 차를 가끔 몰아본적은 있지만 제 차를 가져본건 처음입니다.
오늘 운전하면서 차에 주유도 처음 해봤네요.

운전이 익숙치 않아서 어렵기는 하지만 적당히 긴장되면서 재미도 있고 그렇네요. ㅎㅎ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68 육아/가정재미있는 덴마크의 성 문화 11 감나무 17/10/03 11192 7
    5877 육아/가정첫째와 둘째 대면식 13 도라에몽 17/07/02 5671 12
    5564 육아/가정보네이도 무인양품 에어 서큘레이터 비교 4 빠른포기 17/05/03 27700 3
    5418 육아/가정유치원/어린이집 이야기 46 기아트윈스 17/04/12 6875 4
    5359 육아/가정실리콘밸리 이야기 - 미국의 6학년 과학교실 4 Liebe 17/04/03 4511 1
    5179 육아/가정 “미리 공부 안 시켜요” 엄마가 달라졌다 17 베누진A 17/03/14 6398 0
    4932 육아/가정육아일기 - 아이들 블럭 & 종이로 만들기 2 7 Liebe 17/02/19 4398 2
    4880 육아/가정[뻘글] '가장(家長)'이라는 단어 17 진준 17/02/15 5418 0
    4867 육아/가정혼자는 외로워~ 둘이상은 낳아야지~ 30 얼그레이 17/02/14 5773 9
    4695 육아/가정가족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말 20 Liebe 17/01/25 5235 6
    4689 육아/가정우리 아들의 신박한 표현들 29 Toby 17/01/25 6004 10
    4503 육아/가정층간소음 : 어디서 소리가 나는 것일까요? 6 진준 17/01/01 5982 0
    4458 육아/가정육아일기 - 아이와 나눈 대화 6 까페레인 16/12/28 3891 4
    4043 육아/가정만 4세, 실존적 위기에 봉착하다. 54 기아트윈스 16/10/31 6044 21
    3995 육아/가정둘째 생겼어요~ 22 도라에몽 16/10/24 5460 10
    3969 육아/가정당연한 육아는 없답니다 15 밀크티티 16/10/20 7027 21
    3891 육아/가정그냥 많이 슬퍼요. 13 windsor 16/10/13 4973 1
    3735 육아/가정어느 그리스인의 아들 14 기아트윈스 16/09/20 7188 0
    3691 육아/가정아들이 말을 참 잘합니다. #2 26 Toby 16/09/12 6601 8
    3042 육아/가정20개월 남자아기를 키우며. ( 부제 : 자동차 집착남을 키우며) 25 엄마곰도 귀엽다 16/06/16 7724 0
    3019 육아/가정정갈한 남편과 천방지축 마누라 27 감꽃 16/06/14 6635 1
    2916 육아/가정아들이 말을 참 잘합니다. 37 Toby 16/05/30 7838 23
    2770 육아/가정육아일기 - 2016년 5월 23 까페레인 16/05/10 6250 4
    2748 육아/가정어린이날을 맞아 키즈카페에 왔습니다. 14 Toby 16/05/05 6491 0
    2607 육아/가정차가 생겼습니다. 12 Toby 16/04/13 5778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