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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4/07 17:36:49 |
Name | 당근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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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MBC 여론M 최종 버전 |
https://poll-mbc.co.kr/poll2024/ 여론M은 MBC에서 지역구별 여론조사를 메타분석해서 헥사타일로 표현한 선거구 지도입니다. 선거 일주일전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므로, 현 시점에서 개표 시까지는 더이상 업데이트될 일이 없는 지도네요. 1번 이미지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메타분석에 사용된 여론조사가 3회 이하면 옅은 보라색으로 표시한 버전입니다. 2번 이미지는 해당 지역구의 여론조사가 3회 이하더라도 추세를 볼 수 있게 표시한 버전이구요. 지역구 중에 판세가 워낙 뻔해서 3회 이상 여론조사가 실시되지 않은 지역이 지방으로 갈수록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2번 이미지도 나름으로는 의미 있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인천계양을은 무려 34회의 여론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만, 원희룡이 이긴 조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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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이 본인의 출세가도라 생각했겠지만 거기가 끝일줄 저도 희룡 후보도 생각 못했네요 쩝 나름 기대하던 인물이였는데 너무 망가졌어요. 나도 그자리있으면 그렇게 되려나
옆동네에서 보고 인상깊게 생각한 건데, 아무리 봐도 이재명 맞상대로 원희룡은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었어요. 차라리 문재인-손수조처럼 힘빼는 매치업을 만들었어야...
말씀하신게 사실 저도 같은 의견이긴 한데
오늘 혼란스러운 상황이 두개가 보이긴 합니다.
1 나경원 권성동이 서울에 올라와서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유세하는 나경원은 그렇다 치고 강릉에 있는 권성동이 왜? 하는 생각은 듭니다.
2 이재명이 오늘 갑자기 "투표하면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진주갑도 이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대표가 지역을 저렇게 입으로 찍어주면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도 그 지역구를 집중해서 쳐다보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런건 원래 격전지라고 평가되는 곳에만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습니다. 민주... 더 보기
오늘 혼란스러운 상황이 두개가 보이긴 합니다.
1 나경원 권성동이 서울에 올라와서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유세하는 나경원은 그렇다 치고 강릉에 있는 권성동이 왜? 하는 생각은 듭니다.
2 이재명이 오늘 갑자기 "투표하면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진주갑도 이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대표가 지역을 저렇게 입으로 찍어주면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도 그 지역구를 집중해서 쳐다보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런건 원래 격전지라고 평가되는 곳에만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습니다. 민주... 더 보기
말씀하신게 사실 저도 같은 의견이긴 한데
오늘 혼란스러운 상황이 두개가 보이긴 합니다.
1 나경원 권성동이 서울에 올라와서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유세하는 나경원은 그렇다 치고 강릉에 있는 권성동이 왜? 하는 생각은 듭니다.
2 이재명이 오늘 갑자기 "투표하면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진주갑도 이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대표가 지역을 저렇게 입으로 찍어주면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도 그 지역구를 집중해서 쳐다보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런건 원래 격전지라고 평가되는 곳에만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습니다. 민주당이 지금 강릉을 격전지로 평가했단 얘긴가? 권성동이 있는 강릉을? 해서 지금 잘 모르겠읍니다.
제 희망회로가 200석을 넘기는 방향으로 돌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별것 아닌것이 크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읍니다만 아모튼 오늘 좀 그렇읍니다.
오늘 혼란스러운 상황이 두개가 보이긴 합니다.
1 나경원 권성동이 서울에 올라와서 우는 소리를 했습니다. 원래 서울에서 유세하는 나경원은 그렇다 치고 강릉에 있는 권성동이 왜? 하는 생각은 듭니다.
2 이재명이 오늘 갑자기 "투표하면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진주갑도 이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당대표가 지역을 저렇게 입으로 찍어주면 사람들이 다른 곳보다도 그 지역구를 집중해서 쳐다보게 되는 효과가 있는데 이런건 원래 격전지라고 평가되는 곳에만 쓰는 스킬이기 때문에 좀 혼란스럽습니다. 민주당이 지금 강릉을 격전지로 평가했단 얘긴가? 권성동이 있는 강릉을? 해서 지금 잘 모르겠읍니다.
제 희망회로가 200석을 넘기는 방향으로 돌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별것 아닌것이 크게 보이는지도 모르겠읍니다만 아모튼 오늘 좀 그렇읍니다.
직전 공표된 조사가 9%였으니까
만약 민주당이 지금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오차범위내로는 들어갔을거긴합니다.
지금 그리고 해운대갑 같은 경우만 봐도 (하태경이 현역인 그 지역구)
윤석열의 최측근후보가 그자리에 들어간데다 의사 인구비중이 높은 지역이여서
반윤 심리가 자극되니까 여론조사꽃 + KBS 양쪽에서 민주당의 경합우세가 나왔습니다.
강릉의 권성동도 대표적인 윤핵관 의원이기 때문에
반윤 심리를 자극하면 뒤집을수 있다고 판단했을수도?
조국이 지금 윤핵관 지역구 + 박정훈 대령 관련자들이 공천받은 지역구... 더 보기
만약 민주당이 지금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오차범위내로는 들어갔을거긴합니다.
지금 그리고 해운대갑 같은 경우만 봐도 (하태경이 현역인 그 지역구)
윤석열의 최측근후보가 그자리에 들어간데다 의사 인구비중이 높은 지역이여서
반윤 심리가 자극되니까 여론조사꽃 + KBS 양쪽에서 민주당의 경합우세가 나왔습니다.
강릉의 권성동도 대표적인 윤핵관 의원이기 때문에
반윤 심리를 자극하면 뒤집을수 있다고 판단했을수도?
조국이 지금 윤핵관 지역구 + 박정훈 대령 관련자들이 공천받은 지역구... 더 보기
직전 공표된 조사가 9%였으니까
만약 민주당이 지금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오차범위내로는 들어갔을거긴합니다.
지금 그리고 해운대갑 같은 경우만 봐도 (하태경이 현역인 그 지역구)
윤석열의 최측근후보가 그자리에 들어간데다 의사 인구비중이 높은 지역이여서
반윤 심리가 자극되니까 여론조사꽃 + KBS 양쪽에서 민주당의 경합우세가 나왔습니다.
강릉의 권성동도 대표적인 윤핵관 의원이기 때문에
반윤 심리를 자극하면 뒤집을수 있다고 판단했을수도?
조국이 지금 윤핵관 지역구 + 박정훈 대령 관련자들이 공천받은 지역구를 돌아다니는
'응징투어'를 기획해서 돌아다니면서 어제 강릉을 갔다왔기 때문에?
(이상 희망회로를 마칩니다)
만약 민주당이 지금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오차범위내로는 들어갔을거긴합니다.
지금 그리고 해운대갑 같은 경우만 봐도 (하태경이 현역인 그 지역구)
윤석열의 최측근후보가 그자리에 들어간데다 의사 인구비중이 높은 지역이여서
반윤 심리가 자극되니까 여론조사꽃 + KBS 양쪽에서 민주당의 경합우세가 나왔습니다.
강릉의 권성동도 대표적인 윤핵관 의원이기 때문에
반윤 심리를 자극하면 뒤집을수 있다고 판단했을수도?
조국이 지금 윤핵관 지역구 + 박정훈 대령 관련자들이 공천받은 지역구를 돌아다니는
'응징투어'를 기획해서 돌아다니면서 어제 강릉을 갔다왔기 때문에?
(이상 희망회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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