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1/07/08 10:07:14수정됨 |
Name | 마카오톡 |
Subject | 왜 나의 글은 추천게시판에 갈수 없는가 |
관련 논의를 시작해보려는 글이니만큼 가급적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1. 간단하게 평범하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글은 추게에서 누락되었다는겁니다. 관련글 링크해드릴게요 https://kongcha.net/?b=3&n=11768 왕안석의 신법이 실패한 이유 (17) https://kongcha.net/?b=3&n=11775 평생을 가난하게 살다가 70살에 재상이 된 남자. 백리해. (30) 개인적으로는 위의 글이 제가 맘에 들어서 쓴 글입니다. 위의 글을 읽고 재미있게 읽은 분께서 저의 과거 다른 글을 읽으시고 질문하셔서 아래 글을 쓰게 된거죠. 추천수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글은 아닙니다. 저만해도 위의 글을 더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친목유도, 선행칭찬, 혹은 편가르기 싸움용도로 추천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근데 저의 글은 그런 글은 아닙니다. 그냥 정보전달에 가까운 단순 이야기글입니다. 제가 명문을 썼다는게 아니고, 추천수가 있다고 명문이란것도 아닙니다. 근데 명문만 추게에 가는것도 아니잖아요. 제가볼땐 그냥 평범하게 추게에서 읽을정도의 글을 썼다고 보여진다는겁니다. 두 글중 아래 글은 두달내 다섯손가락정도에 드는 추천수를 받았으니 배제되었다면 배제되었을 이유가 있겠지요. 추천수가 적은 글을 배제하는데는 이유가 필요없지만 추천수가 많은 글을 배제하는 것은 아무 이유 없이 벌어지는 일은 아니란겁니다. (그 이유라는게 반드시 의도적 행위라는 것도 아닙니다. 의도가 없는 누락도 이유는 이유죠.) 2. 제가 운영진에게 벌칙에 대해 항의하다가 운영진께 들은 답변 댓글입니다. 저의 글과 원문 그대로 옮겨드릴수고 악마의 편집 이런거 아닙니다. 옮기지 않는것은 아무리 봐도 특별히 문제될 이유는 없는데 혹시 또 문제행위로 비춰져서 명문화 되어 있지 않고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운영진의 결정을 유발할까봐 입니다. 내용도 호의를 안보여준다는거니깐 호의를 안보여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될지 몰라서입니다. 요약하자면 저는 수긍못하니깐 항의한거고 그정도 수준의 항의를 했고 답변은 저렇게 왔습니다. 저댓글 운영진이 아니고 회원간에서 저런식으로 말해도 도발이든 다른 이유에서든 제재를 가할거같은 댓글이라 판단됩니다. 그걸 운영진께서 저에게 답글로 주시더라고요. 비밀댓글로 항의하도록 유도해놓고 비밀댓글로 일반회원이 못보는 곳에서는 저렇게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이라 생각되지만 자정이 될수는 없습니다. 저걸 읽을수 있는 사람은 저와 운영진들 뿐이거든요. 애초에 항의를 비밀댓글화 시키는거 자체가 사실은 쉽게 하기 힘든 발상입니다. 명분없는 운영편의주의 그 자체입니다. 항의를 항의자 1과 운영진 다수의 게시판에서 결정권자를 상대로 하라는게 이게 올바른 항의제도일수가 있나요. 운영진의 고압적이며 협박같은 댓글은 빼고 생각하더라도 제가 이해할수 없었던 것은 내용입니다. 운영진이 일반 이용자에게 호의를 보여줄게 뭐가 있나요. 호의를 보여주지않겠다는 위협을 할만한 회원에게 보여주는 호의라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들은 과연 무엇을 호의라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저도 사이트 운영해봤습니다. 운영진으로서 일반 회원에게 분쟁시 보여주는건 호의가 아니라 규정에 대한 적용입니다. 호의라고 부를만한걸 운영자가 일반 이용자에게 규정을 적용하면서 보여줄게 없어요. 그렇다면 추후 보여주지 않을 호의란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1번 권리남용을 하지 않는것을 호의라고 생각하고있다. '한마디로 너 내가 제재가할수있는데 봐주는거고 이게 호의며 너는 이제 호의 안보여준다.' 권리남용을 하는것을 하지않는것을 호의라고 아무도 부르지 않습니다. 이미 갑을관계에서나 벌어질법한 화법이죠. 그게아니라면 2번 항의글에 답글달아주는게 호의다는 뜻일수 있습니다. 본인 규제방식을 명문화하지 않으면서도, 설령 명문화된 규칙이 없어도 운영진이 말하면 법이라고 말할 정도로 자의적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항의 글을 비밀댓글로 공론화도 못하게 해놓고 거기에 댓글을 달아주는게 운영진의 호의인가요? 저도 운영해봤지만 이런걸 호의라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기존의 운영자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는 회원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건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호의로 들은적은 한번도 없네요. 1번이든 2번이든, 어느쪽도 운영진의 기저에 깔린 생각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3. 2번이 1번을 야기한 원인이라고 까지는 저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1번의 원인은 제 글의 부족함의 문제일수도 있겠죠.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서 글을 쓴거긴 하지만요.) 제가 말하고싶은 것은 1번이든 2번이든 홍차넷의 이너서클화입니다. 이너서클화되면 친목을 기반한 주류 인원들의 입맛에 맞게 사이트가 개편되고 그들이 권력을 갖게됩니다. 강력한 이너서클화가 완료되면 그들의 입맛에 맞게 제재가 되고 그들의 입맛에 맞게 추천이 된다 뭐 이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죠. 1번과 2번이 그와 같은 사례로 보여질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2번은 이 글에서는 제재에 대한 것을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운영진은 30대1의 게시판에서 저런 멘트를 날리는게다른 운영진이 아무리 보아도 시정되지 않는게 자정이 안된다는겁니다) 이너서클화가 되면 내부에서는 문제점을 찾을수 없습니다. 이너서클들끼리는 불만이 없거든요. 외부 자극이 일어나야합니다. 이것은 시작이고 앞으로 차근히 저의 생각을 풀어보겠습니다. 운영진이 호의를 보여주신다면 말이죠.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마카오톡님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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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게는 추천수로 바로 가는건 아니고요
주간별로 일정 추천수 이상의 글을 모아서 자문단 게시판에서 자문단의 추천을 한 번 더 받습니다.
추천단 득표에서 최상위권 득표를 한 글들이 최종적으로 추게에 오게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마카오톡님의 글은 해당 주간에서 자문단 투표에서 최상위권 득점을 안타깝게도 못 하신걸로 확인되네요.
운영진에서 자의적으로 추게에 가고 안가고를 결정하시진 않는걸로 압니다. 각 게시물 말미에 댓글로 레티봇이 집계 해놓은걸 볼 수 있어서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간별로 일정 추천수 이상의 글을 모아서 자문단 게시판에서 자문단의 추천을 한 번 더 받습니다.
추천단 득표에서 최상위권 득표를 한 글들이 최종적으로 추게에 오게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마카오톡님의 글은 해당 주간에서 자문단 투표에서 최상위권 득점을 안타깝게도 못 하신걸로 확인되네요.
운영진에서 자의적으로 추게에 가고 안가고를 결정하시진 않는걸로 압니다. 각 게시물 말미에 댓글로 레티봇이 집계 해놓은걸 볼 수 있어서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선생님의 의문이, 자문단 한번만 해보시면 많이 해소되실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자문단게시판의 글을 몇개만 공개해도 될것 같긴 한데
이게 제 맘대로 막 공개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요;
선생님 혹시 자문단 신청해보시면 어떻겠읍니까? 자문단 어차피 인원 미달인데욥..; 아직도 자문단 신청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게 제 맘대로 막 공개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요;
선생님 혹시 자문단 신청해보시면 어떻겠읍니까? 자문단 어차피 인원 미달인데욥..; 아직도 자문단 신청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음... 저도 이거 되게 좋은 글인데 자문단 득표를 못 받아서 추게를 못가네 / 아니 저게 추게를 간다고? 하는게 있어서..
추게 글 투표는 중복투표로 진행이 되는데 다수의 자문단 위원이 '이건 좋은 글이기는 하나 추게에 박제할만큼은 아닌듯' 이라고 판단하신거고, 그 판단은 사이트의 규칙인 이상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추천 35개 받은 https://... 더 보기
추게 글 투표는 중복투표로 진행이 되는데 다수의 자문단 위원이 '이건 좋은 글이기는 하나 추게에 박제할만큼은 아닌듯' 이라고 판단하신거고, 그 판단은 사이트의 규칙인 이상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추천 35개 받은 https://... 더 보기
음... 저도 이거 되게 좋은 글인데 자문단 득표를 못 받아서 추게를 못가네 / 아니 저게 추게를 간다고? 하는게 있어서..
추게 글 투표는 중복투표로 진행이 되는데 다수의 자문단 위원이 '이건 좋은 글이기는 하나 추게에 박제할만큼은 아닌듯' 이라고 판단하신거고, 그 판단은 사이트의 규칙인 이상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추천 35개 받은 https://redtea.kr/pb/pb.php?id=free&no=10525&sn=on&keyword=SCV&select_arrange=vote&desc=desc 나
14개를 받은 https://redtea.kr/pb/pb.php?id=free&no=4993&sn=on&keyword=SCV&select_arrange=vote&desc=desc
등등의 글들이 다수의 추천 수에도 불구하고 추게를 못갔지만 딱히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 자문단의 판단을 존중하니까요.
또 반대로 추천수는 7개 밖에 안되지만 추게를 간 https://redtea.kr/pb/pb.php?id=recommended&no=464&sn=on&keyword=SCV 같은 글들도 있네요.
추게 글 투표는 중복투표로 진행이 되는데 다수의 자문단 위원이 '이건 좋은 글이기는 하나 추게에 박제할만큼은 아닌듯' 이라고 판단하신거고, 그 판단은 사이트의 규칙인 이상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추천 35개 받은 https://redtea.kr/pb/pb.php?id=free&no=10525&sn=on&keyword=SCV&select_arrange=vote&desc=desc 나
14개를 받은 https://redtea.kr/pb/pb.php?id=free&no=4993&sn=on&keyword=SCV&select_arrange=vote&desc=desc
등등의 글들이 다수의 추천 수에도 불구하고 추게를 못갔지만 딱히 불만을 갖진 않았습니다. 자문단의 판단을 존중하니까요.
또 반대로 추천수는 7개 밖에 안되지만 추게를 간 https://redtea.kr/pb/pb.php?id=recommended&no=464&sn=on&keyword=SCV 같은 글들도 있네요.
보통 그 주에 추천 수가 조금만 있는 글들이어도 자문단 투표로 상위 3위 정도 안에 들면 추게에 가구요
추천수가 수십개 넘어도 못들면 못가요. 예전에 추천수 되게 높았던 글 있었는데 논쟁성이 심해서 자문단에서 득표 모자라 못갔던 적 있었던 적도 있던거 같네요. 자문단은 분기별로 바뀌는걸로 알고있어서 추게에 못가는건 걍 운영진이랑 상관없이 본인 글이 자문단이 추게 보낼만큼 맘에 안들었거나 그 당시 자문단 위원들이 추게 보낼만한 글이라고 생각 안했어서 못간거죠. 자문단 하는 사람들도 스타일 따라서 글 취향이 워낙 갈려서요. 회원에 대... 더 보기
추천수가 수십개 넘어도 못들면 못가요. 예전에 추천수 되게 높았던 글 있었는데 논쟁성이 심해서 자문단에서 득표 모자라 못갔던 적 있었던 적도 있던거 같네요. 자문단은 분기별로 바뀌는걸로 알고있어서 추게에 못가는건 걍 운영진이랑 상관없이 본인 글이 자문단이 추게 보낼만큼 맘에 안들었거나 그 당시 자문단 위원들이 추게 보낼만한 글이라고 생각 안했어서 못간거죠. 자문단 하는 사람들도 스타일 따라서 글 취향이 워낙 갈려서요. 회원에 대... 더 보기
보통 그 주에 추천 수가 조금만 있는 글들이어도 자문단 투표로 상위 3위 정도 안에 들면 추게에 가구요
추천수가 수십개 넘어도 못들면 못가요. 예전에 추천수 되게 높았던 글 있었는데 논쟁성이 심해서 자문단에서 득표 모자라 못갔던 적 있었던 적도 있던거 같네요. 자문단은 분기별로 바뀌는걸로 알고있어서 추게에 못가는건 걍 운영진이랑 상관없이 본인 글이 자문단이 추게 보낼만큼 맘에 안들었거나 그 당시 자문단 위원들이 추게 보낼만한 글이라고 생각 안했어서 못간거죠. 자문단 하는 사람들도 스타일 따라서 글 취향이 워낙 갈려서요. 회원에 대한 호불호도 있다면 있겠죠? 딱히 자문단이 대법관마냥 엄정하게 자기가 차단하고 싫은 사람 글까지 객관적으로 성찰해서 이건 추게에 가야하는구만 할리도 없고 ㅋㅋ..
그리고 2번은 본인 항의글이랑 전체를 다 따서 오픈하시는게...
근데 저도 왜 안갔지 궁금해서 이번거 자문단 투표글 봤는데
이번에 갈거같은데 ㅋㅋㅋㅋ한 타이밍을 못참으셨네..
추천수가 수십개 넘어도 못들면 못가요. 예전에 추천수 되게 높았던 글 있었는데 논쟁성이 심해서 자문단에서 득표 모자라 못갔던 적 있었던 적도 있던거 같네요. 자문단은 분기별로 바뀌는걸로 알고있어서 추게에 못가는건 걍 운영진이랑 상관없이 본인 글이 자문단이 추게 보낼만큼 맘에 안들었거나 그 당시 자문단 위원들이 추게 보낼만한 글이라고 생각 안했어서 못간거죠. 자문단 하는 사람들도 스타일 따라서 글 취향이 워낙 갈려서요. 회원에 대한 호불호도 있다면 있겠죠? 딱히 자문단이 대법관마냥 엄정하게 자기가 차단하고 싫은 사람 글까지 객관적으로 성찰해서 이건 추게에 가야하는구만 할리도 없고 ㅋㅋ..
그리고 2번은 본인 항의글이랑 전체를 다 따서 오픈하시는게...
근데 저도 왜 안갔지 궁금해서 이번거 자문단 투표글 봤는데
이번에 갈거같은데 ㅋㅋㅋㅋ한 타이밍을 못참으셨네..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이 이 사안에 대해서 본문에서 이너서클 운운하며 왜 불만을 가지시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마카오톡 님의 글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추게를 못간 것도 아니고, 마카오톡 님이 운영진과 사이가 안좋아서 못 간 것도 아닌걸요. 그냥 그 주의 자문단들에게 다른 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어서 못 간 것일 뿐.
운영진과 딱히 사이가 안좋다고 제가 생각하는 분 글들도 잘만 추게에 가는걸 보면, 그냥 좀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거 같습니다.
마카오톡 님의 글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추게를 못간 것도 아니고, 마카오톡 님이 운영진과 사이가 안좋아서 못 간 것도 아닌걸요. 그냥 그 주의 자문단들에게 다른 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어서 못 간 것일 뿐.
운영진과 딱히 사이가 안좋다고 제가 생각하는 분 글들도 잘만 추게에 가는걸 보면, 그냥 좀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른 부모들을 약하다고 표현하신 부분이나 부모들이 감정상해서 그렇다는 표현, 타인의 의견을 비약으로 표현하신 등의 부분들이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합리적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방하는 도발이었다고 판단합니다.
3일정지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저의 표현들을 도발이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지나친 비약이라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너무 감정상해서 울었다는데 감정상한거 맞습니다. 감정상하고 문제제기하는데
감정을 토대로 벌어진 문제제기이고 실질적으론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게 도발 그것도 '비방하는' 도발... 더 보기
3일정지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저의 표현들을 도발이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지나친 비약이라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너무 감정상해서 울었다는데 감정상한거 맞습니다. 감정상하고 문제제기하는데
감정을 토대로 벌어진 문제제기이고 실질적으론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게 도발 그것도 '비방하는' 도발... 더 보기
다른 부모들을 약하다고 표현하신 부분이나 부모들이 감정상해서 그렇다는 표현, 타인의 의견을 비약으로 표현하신 등의 부분들이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비합리적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방하는 도발이었다고 판단합니다.
3일정지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저의 표현들을 도발이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지나친 비약이라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너무 감정상해서 울었다는데 감정상한거 맞습니다. 감정상하고 문제제기하는데
감정을 토대로 벌어진 문제제기이고 실질적으론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게 도발 그것도 '비방하는' 도발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아이가 맞을짓을 했습니까-> 때린사람도 없는데 맞을짓을 한거냐는게 전형적인 동문서답형 비약적 대답입니다.
거기에 단지 '비약'임도 지적하지 못하면 논의를 못하게 되는겁니다
말씀하신 조치는 논의를 할수 없게 만드시는 부분입니다.
기타 3일 제한 조치를 찾아봐도 운영진의 감정적 대응이 들어가있는 부분이라 판단되네요.
이게 저의 글입니다
답변은 다음과같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으시더라도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을 감안해보더라도 마카오톡님이 대화하시는 상대들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으셨다고 판단합니다.
정지 일수에 대해서는 해당 사안 뿐 아니라 기존의 제재이력도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제재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제재가 더 가중되기도 합니다.
운영진 논의를 통해 결정한 사항입니다.
운영진의 결정에 대해 존중하지 않으시는 회원들에게는 저희도 호의를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게 저의 두번째 징계에 관련된 항의입니다. 제재이력 이야기가 들어갈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건 그냥 복붙일거같습니다.
3일정지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저의 표현들을 도발이라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지나친 비약이라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너무 감정상해서 울었다는데 감정상한거 맞습니다. 감정상하고 문제제기하는데
감정을 토대로 벌어진 문제제기이고 실질적으론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는게 도발 그것도 '비방하는' 도발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아이가 맞을짓을 했습니까-> 때린사람도 없는데 맞을짓을 한거냐는게 전형적인 동문서답형 비약적 대답입니다.
거기에 단지 '비약'임도 지적하지 못하면 논의를 못하게 되는겁니다
말씀하신 조치는 논의를 할수 없게 만드시는 부분입니다.
기타 3일 제한 조치를 찾아봐도 운영진의 감정적 대응이 들어가있는 부분이라 판단되네요.
이게 저의 글입니다
답변은 다음과같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으시더라도 그대로 유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을 감안해보더라도 마카오톡님이 대화하시는 상대들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으셨다고 판단합니다.
정지 일수에 대해서는 해당 사안 뿐 아니라 기존의 제재이력도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제재이력이 있으신 분들은 제재가 더 가중되기도 합니다.
운영진 논의를 통해 결정한 사항입니다.
운영진의 결정에 대해 존중하지 않으시는 회원들에게는 저희도 호의를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게 저의 두번째 징계에 관련된 항의입니다. 제재이력 이야기가 들어갈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이건 그냥 복붙일거같습니다.
근데 저는 그런 [제재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달리 생각하는게 있어요.
저는 홍차넷이 얼마든지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굴러가든 큰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는것이
홍차넷은 사실; 아무 것도 독점하고 있지 않거든요;
저는, 홍차넷의 운영진의 운영 기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홍차넷에 글을 쓰는 대신 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쓸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제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길 원해요
피드백도 '이곳에서' 받기 원하고요;
제가 몇번의 이용정지를 당하고 그랬음에도 불구... 더 보기
저는 홍차넷이 얼마든지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굴러가든 큰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는것이
홍차넷은 사실; 아무 것도 독점하고 있지 않거든요;
저는, 홍차넷의 운영진의 운영 기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홍차넷에 글을 쓰는 대신 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쓸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제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길 원해요
피드백도 '이곳에서' 받기 원하고요;
제가 몇번의 이용정지를 당하고 그랬음에도 불구... 더 보기
근데 저는 그런 [제재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달리 생각하는게 있어요.
저는 홍차넷이 얼마든지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굴러가든 큰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는것이
홍차넷은 사실; 아무 것도 독점하고 있지 않거든요;
저는, 홍차넷의 운영진의 운영 기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홍차넷에 글을 쓰는 대신 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쓸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제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길 원해요
피드백도 '이곳에서' 받기 원하고요;
제가 몇번의 이용정지를 당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곳에 돌아오고, 계속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그런거였거든요?;
홍차넷이 무슨 인터넷 유일의 해방구이자 탈출구는 아니잖아요;;
저도 우리 운영진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모두다 합리적이고 굉장히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거든요;ㅎ
홍차넷은, 나름의 추구하는 커뮤니티 컨셉이 있고
그 컨셉을 추구하기 위해서, 때때로 벌어지는 논쟁들에
조금은 과도하게 제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에 대한 반발로써,
얼마든지 홍차넷을 이용하지 않을 권리도 충분히 향유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괜찮지 않나? 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편이에요;ㅎ
저는 홍차넷이 얼마든지 독단적이고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굴러가든 큰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는것이
홍차넷은 사실; 아무 것도 독점하고 있지 않거든요;
저는, 홍차넷의 운영진의 운영 기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홍차넷에 글을 쓰는 대신 제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쓸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제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길 원해요
피드백도 '이곳에서' 받기 원하고요;
제가 몇번의 이용정지를 당하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곳에 돌아오고, 계속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사실 그런거였거든요?;
홍차넷이 무슨 인터넷 유일의 해방구이자 탈출구는 아니잖아요;;
저도 우리 운영진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모두다 합리적이고 굉장히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가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거든요;ㅎ
홍차넷은, 나름의 추구하는 커뮤니티 컨셉이 있고
그 컨셉을 추구하기 위해서, 때때로 벌어지는 논쟁들에
조금은 과도하게 제재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그에 대한 반발로써,
얼마든지 홍차넷을 이용하지 않을 권리도 충분히 향유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괜찮지 않나? 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 편이에요;ㅎ
제가 자문단이었다면 추천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예시로 드신 두 글 모두 충분히 추게에 가고도 남을만큼 재미있고 잘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과 글쓴이간에 서로 쌓인 오해가 있다면 이해의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홍차넷의 운영 시스템은 성문법적인 규칙에 따르지 않는 데에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철인 독재정치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달까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장점이 있지요. 모든 것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데는 생각보다 큰 행정력(?)이 투입되고, 그럼에도 선타기를 하며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 더 보기
운영진과 글쓴이간에 서로 쌓인 오해가 있다면 이해의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홍차넷의 운영 시스템은 성문법적인 규칙에 따르지 않는 데에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철인 독재정치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달까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장점이 있지요. 모든 것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데는 생각보다 큰 행정력(?)이 투입되고, 그럼에도 선타기를 하며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 더 보기
제가 자문단이었다면 추천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예시로 드신 두 글 모두 충분히 추게에 가고도 남을만큼 재미있고 잘 쓰여진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과 글쓴이간에 서로 쌓인 오해가 있다면 이해의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홍차넷의 운영 시스템은 성문법적인 규칙에 따르지 않는 데에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철인 독재정치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달까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장점이 있지요. 모든 것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데는 생각보다 큰 행정력(?)이 투입되고, 그럼에도 선타기를 하며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홍차넷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에 지금의 방식이 적당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운영진의 판단이 흐트러지거나 소통이 부족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는 단점도 있지 않나 걱정합니다.
운영진의 결정이 일견 합당하지 않아 보이더라도 큰 틀에서 받아들이는 너그러움과, 회원의 문제제기에 최대한의 성의로 응대하는 상호예의 위에 아슬아슬하게 굴러가는 시스템이 아닐까요.
운영진과 글쓴이간에 서로 쌓인 오해가 있다면 이해의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홍차넷의 운영 시스템은 성문법적인 규칙에 따르지 않는 데에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철인 독재정치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달까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장점이 있지요. 모든 것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데는 생각보다 큰 행정력(?)이 투입되고, 그럼에도 선타기를 하며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홍차넷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에 지금의 방식이 적당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운영진의 판단이 흐트러지거나 소통이 부족하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는 단점도 있지 않나 걱정합니다.
운영진의 결정이 일견 합당하지 않아 보이더라도 큰 틀에서 받아들이는 너그러움과, 회원의 문제제기에 최대한의 성의로 응대하는 상호예의 위에 아슬아슬하게 굴러가는 시스템이 아닐까요.
핵심은 이너써클은 자정이 안 되는게 문제다 말씀인데여기서 이너써클은 누구누구인가요? 그리고 이너써클은 불만이 없기 때문에 자정이 안 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소위 고인물화는 커뮤니티에 큰 해악이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이를 방증하는 사례 1과 2는 지금으로서는 공감되지 않네요.
사례1 추게 이동 건은 당시 자문단의 선호가 강하게 반영됩니다만 매 기수 자문단은 모두 물갈이 되므로 이너써클을 조장한다 볼 수 없고 사례2는 운영진의 대응 방식에 대해 문제제기 할 수는 있겠으나 이 또한 운영진이 이너써클을 조장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정리하면, 말씀하시고 싶은 주제를 뒷받침하는 사례가 아니라서 공감되지 않습니다.
사례1 추게 이동 건은 당시 자문단의 선호가 강하게 반영됩니다만 매 기수 자문단은 모두 물갈이 되므로 이너써클을 조장한다 볼 수 없고 사례2는 운영진의 대응 방식에 대해 문제제기 할 수는 있겠으나 이 또한 운영진이 이너써클을 조장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아닙니다.
정리하면, 말씀하시고 싶은 주제를 뒷받침하는 사례가 아니라서 공감되지 않습니다.
생각하시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시점까지 드러난 글로 평가해보면 논쟁적인 주제 대비 설명이 불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자문단이 추천한다는 걸 알고 계셨다고 하는데도 1번과 같은 의견을 내신 점은 일견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말씀으로는 이해한다고 하시면서도 실제로는 이해를 '못'이 아니고 '안' 하시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2번의 말씀에 생각이 강하게 쏠려 있으신 때문은 아닌지 싶기도 한데 그것까진 제가 알 수 없고.
1번은 그냥 하나의 소재에 불과하다고 하셨으나, 그렇다면 제목부터 저렇게 적으신 까닭을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말씀으로는 이해한다고 하시면서도 실제로는 이해를 '못'이 아니고 '안' 하시는 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2번의 말씀에 생각이 강하게 쏠려 있으신 때문은 아닌지 싶기도 한데 그것까진 제가 알 수 없고.
1번은 그냥 하나의 소재에 불과하다고 하셨으나, 그렇다면 제목부터 저렇게 적으신 까닭을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마카오톡님 글도 재밌게 잘 보았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차례 마카오톡님과 의견 나눈 적도 있었고, 마카오톡님의 논리적인 지적에 대체로 수긍했습니다.
주제넘긴 하지만, 제재 건와 추게 건을 겪으면서 마카오톡님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고 충분히 이해될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점을 엮어 이너써클 문제를 제기하신 것은 논리적이진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데, 논리적으로는 연결이 없어, 비약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게 크게 잘못된 것은 ... 더 보기
주제넘긴 하지만, 제재 건와 추게 건을 겪으면서 마카오톡님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고 충분히 이해될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점을 엮어 이너써클 문제를 제기하신 것은 논리적이진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데, 논리적으로는 연결이 없어, 비약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게 크게 잘못된 것은 ... 더 보기
저는 마카오톡님 글도 재밌게 잘 보았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몇 차례 마카오톡님과 의견 나눈 적도 있었고, 마카오톡님의 논리적인 지적에 대체로 수긍했습니다.
주제넘긴 하지만, 제재 건와 추게 건을 겪으면서 마카오톡님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고 충분히 이해될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점을 엮어 이너써클 문제를 제기하신 것은 논리적이진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데, 논리적으로는 연결이 없어, 비약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게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홍차넷의 운영기조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데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톡님의 행동도 분명히 감정이 배제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 뿐만 아니라 마카오톡님 본인의 감정도 충분히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넘긴 하지만, 제재 건와 추게 건을 겪으면서 마카오톡님이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상상이 가고 충분히 이해될 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점을 엮어 이너써클 문제를 제기하신 것은 논리적이진 못하신 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데, 논리적으로는 연결이 없어, 비약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그게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홍차넷의 운영기조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데 우선순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카오톡님의 행동도 분명히 감정이 배제되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 뿐만 아니라 마카오톡님 본인의 감정도 충분히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좋은글내용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추천 더 받으면 가시겠죠.
근데 지난번에 정지먹으신걸 이해 못하시는걸 보면 앞으로도 계속 정지먹으실지도 몰라요.
어느 포인트에서 정지받으셨는지 아직 운영기조를 이해 못하신것 같이 보여요.
근데 지난번에 정지먹으신걸 이해 못하시는걸 보면 앞으로도 계속 정지먹으실지도 몰라요.
어느 포인트에서 정지받으셨는지 아직 운영기조를 이해 못하신것 같이 보여요.
말씀하신 내용이 많아서 틈틈히 주제별로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먼저 비밀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강등회원은 강등기간 중에 공개글을 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건의게시판에 비밀글 만을 쓸 수 있게 해두었지요.
과거에는 건의게시판에 공개로 글을 쓸 수 있게 두었었는데, 제재를 받으면 공개 항의를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분들이 많았고, 열어놓는 것이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여 비밀글만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운영진이 관리에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본다면 낭비를 유발하는 것은 막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이... 더 보기
먼저 비밀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강등회원은 강등기간 중에 공개글을 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건의게시판에 비밀글 만을 쓸 수 있게 해두었지요.
과거에는 건의게시판에 공개로 글을 쓸 수 있게 두었었는데, 제재를 받으면 공개 항의를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분들이 많았고, 열어놓는 것이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여 비밀글만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운영진이 관리에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본다면 낭비를 유발하는 것은 막기 위해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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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이 많아서 틈틈히 주제별로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먼저 비밀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강등회원은 강등기간 중에 공개글을 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건의게시판에 비밀글 만을 쓸 수 있게 해두었지요.
과거에는 건의게시판에 공개로 글을 쓸 수 있게 두었었는데, 제재를 받으면 공개 항의를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분들이 많았고, 열어놓는 것이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여 비밀글만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운영진이 관리에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본다면 낭비를 유발하는 것은 막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이 글은 저격으로 볼 수 있는데요.
운영진에 대해서도 저격은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격은 즉시 삭제 조치를 합니다만, 운영에 대한 항의를 넓게 포함하고 있는 글인만큼 그대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논의해보고 제재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비밀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자면, 강등회원은 강등기간 중에 공개글을 쓸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건의게시판에 비밀글 만을 쓸 수 있게 해두었지요.
과거에는 건의게시판에 공개로 글을 쓸 수 있게 두었었는데, 제재를 받으면 공개 항의를 하면서 여론몰이를 하는 분들이 많았고, 열어놓는 것이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여 비밀글만 쓸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운영진이 관리에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기회비용으로 본다면 낭비를 유발하는 것은 막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이 글은 저격으로 볼 수 있는데요.
운영진에 대해서도 저격은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격은 즉시 삭제 조치를 합니다만, 운영에 대한 항의를 넓게 포함하고 있는 글인만큼 그대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논의해보고 제재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1. 운영진의 '운영주체로서의 행위'에 대한 이야기는 저격으로 볼수 없습니다.
운영진에 대한 저격을 일반 회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이 실제로 본재한다면 마찬가지로 운영편의적인 기준으로 보입니다.
2. 운영진 회원 개인의 행동에 대한 부분도 그게 위법성이 조각될만한 공공의 목적이 있다면 허용되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넓게봐도 2번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건데 제가 이야기한건 이 글에선 단지 1번입니다. 1번을 2번으로 받아들이시는거같군요.
제가 님과 부딪히는 이유가 댓글에도 드러나는데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에요.... 더 보기
운영진에 대한 저격을 일반 회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이 실제로 본재한다면 마찬가지로 운영편의적인 기준으로 보입니다.
2. 운영진 회원 개인의 행동에 대한 부분도 그게 위법성이 조각될만한 공공의 목적이 있다면 허용되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넓게봐도 2번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건데 제가 이야기한건 이 글에선 단지 1번입니다. 1번을 2번으로 받아들이시는거같군요.
제가 님과 부딪히는 이유가 댓글에도 드러나는데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에요.... 더 보기
1. 운영진의 '운영주체로서의 행위'에 대한 이야기는 저격으로 볼수 없습니다.
운영진에 대한 저격을 일반 회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이 실제로 본재한다면 마찬가지로 운영편의적인 기준으로 보입니다.
2. 운영진 회원 개인의 행동에 대한 부분도 그게 위법성이 조각될만한 공공의 목적이 있다면 허용되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넓게봐도 2번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건데 제가 이야기한건 이 글에선 단지 1번입니다. 1번을 2번으로 받아들이시는거같군요.
제가 님과 부딪히는 이유가 댓글에도 드러나는데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에요.
세상 어느 사이트에서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저격으로 논의할수있다는 이야기를 합니까.
운영진에 대한 저격을 일반 회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이 실제로 본재한다면 마찬가지로 운영편의적인 기준으로 보입니다.
2. 운영진 회원 개인의 행동에 대한 부분도 그게 위법성이 조각될만한 공공의 목적이 있다면 허용되어야 하는 부분이고요
넓게봐도 2번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는건데 제가 이야기한건 이 글에선 단지 1번입니다. 1번을 2번으로 받아들이시는거같군요.
제가 님과 부딪히는 이유가 댓글에도 드러나는데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에요.
세상 어느 사이트에서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저격으로 논의할수있다는 이야기를 합니까.
'호의'에 대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입니다.
운영진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영기조라고도 표현합니다.
규정은 운영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법조문의 형태보다는 구구절절한 설명과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캠페인성의 형식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왜 규정에 없는 결정을 마음대로 하느냐는 항의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공지를 따로 작성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작성... 더 보기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입니다.
운영진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영기조라고도 표현합니다.
규정은 운영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법조문의 형태보다는 구구절절한 설명과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캠페인성의 형식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왜 규정에 없는 결정을 마음대로 하느냐는 항의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공지를 따로 작성할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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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에 대한 부분은 이렇습니다.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입니다.
운영진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영기조라고도 표현합니다.
규정은 운영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법조문의 형태보다는 구구절절한 설명과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캠페인성의 형식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왜 규정에 없는 결정을 마음대로 하느냐는 항의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공지를 따로 작성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작성할 공지의 내용은 위에 밝힌대로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이다]라는 내용이 되겠지요.
이 명제를 부정하는 회원들과는 의견의 일치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점이 잘못된 부분입니까?' 라거나 '이 점은 이렇게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 분들에게는 운영진이 어째서 그런 판단을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그게 제가 말하는 호의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당신의 판단은 틀렸다. 잘못되었다'라고 나오는 회원들에게는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습니다.
필요한 전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 곳의 질서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드리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경우 대개의 설명을 짧게 하고 대화를 종결시킵니다.
계속해서 꼬투리 잡는다고 느껴질 경우 '더 이상 추가 답변 안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대화를 강제 종료하지요.
그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모든 운영에 관여하기 위해 책임운영진으로서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제재 조치를 할 때 사유를 길게 적어두는 것은 운영진의 판단의 근거를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운영진이 일관성있게 기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그 내용이 뭔지 회원들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차넷은 삭게도 오픈하고, 제재기록도 리스트업 해두며 사유도 기록해둡니다.
그럼에도 파편화 된 공지의 내용을 회원들이 일일이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여 통합공지나 위키 등으로 정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재 사유를 길게 적으면 꼬투리 잡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 적은 사유이지 꼬투리 잡히고 싶어서 적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되면 일단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내용이 타당하다면 수긍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운영메시지를 적을 때도 충분히 고민하고 운영진 내에서도 논의하여 결정을 합니다. (90% 이상으로 항상 논의가 있습니다)
때문에 운영진과 생각이 다른 것이 이유라면 수용불가의 메시지를 냅니다. 그 메시지는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퉁명스럽게 항의하는 회원에게는 퉁명스럽게 답변을 돌려드립니다.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입니다.
운영진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고 기준을 설정하여 운영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운영기조라고도 표현합니다.
규정은 운영기조를 설명하기 위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법조문의 형태보다는 구구절절한 설명과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캠페인성의 형식으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왜 규정에 없는 결정을 마음대로 하느냐는 항의가 종종 있어 이에 대한 공지를 따로 작성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작성할 공지의 내용은 위에 밝힌대로 [홍차넷은 운영진들이 규정을 만들고 해석하고 수행하는 것으로 질서가 유지되는 공간이다]라는 내용이 되겠지요.
이 명제를 부정하는 회원들과는 의견의 일치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점이 잘못된 부분입니까?' 라거나 '이 점은 이렇게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 분들에게는 운영진이 어째서 그런 판단을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그게 제가 말하는 호의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당신의 판단은 틀렸다. 잘못되었다'라고 나오는 회원들에게는 길게 설명을 드리지 않습니다.
필요한 전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 곳의 질서를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드리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경우 대개의 설명을 짧게 하고 대화를 종결시킵니다.
계속해서 꼬투리 잡는다고 느껴질 경우 '더 이상 추가 답변 안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대화를 강제 종료하지요.
그게 한정된 시간 안에서 모든 운영에 관여하기 위해 책임운영진으로서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제재 조치를 할 때 사유를 길게 적어두는 것은 운영진의 판단의 근거를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함입니다.
운영진이 일관성있게 기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그 내용이 뭔지 회원들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홍차넷은 삭게도 오픈하고, 제재기록도 리스트업 해두며 사유도 기록해둡니다.
그럼에도 파편화 된 공지의 내용을 회원들이 일일이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민하여 통합공지나 위키 등으로 정리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재 사유를 길게 적으면 꼬투리 잡는 회원들이 있습니다.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 적은 사유이지 꼬투리 잡히고 싶어서 적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되면 일단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내용이 타당하다면 수긍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운영메시지를 적을 때도 충분히 고민하고 운영진 내에서도 논의하여 결정을 합니다. (90% 이상으로 항상 논의가 있습니다)
때문에 운영진과 생각이 다른 것이 이유라면 수용불가의 메시지를 냅니다. 그 메시지는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퉁명스럽게 항의하는 회원에게는 퉁명스럽게 답변을 돌려드립니다.
아래 댓글에 설명을 달아두었습니다.
저격으로 보는지 아닌지는 운영진이 판단하는 것이지 마카오톡님이 [저격으로 볼 수 없다]라는 말씀을 단정적으로 하실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 곳의 룰이고요.
https://redtea.kr/?b=8&n=67
https://redtea.kr/?b=8&n=112
저격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기 위해 작성한 공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격으로 보는지 아닌지는 운영진이 판단하는 것이지 마카오톡님이 [저격으로 볼 수 없다]라는 말씀을 단정적으로 하실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 곳의 룰이고요.
https://redtea.kr/?b=8&n=67
https://redtea.kr/?b=8&n=112
저격에 대한 기준을 설명하기 위해 작성한 공지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더욱 납득하기 어렵군요.
홍차넷은 어느 정도 친목을 허용하고 있고,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도 있어 오래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데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라는 것도 결국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법이고, 홍차넷 특유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물갈이가 잘 안 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타임라인은 좀 다르지만, 게시물 추천의 경우 제 경우 오래 활동하다 보니 친근한 분들이 있지만단언컨대 그 느낌을 위주로 투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개인 성향이 반영되는 거지요. 저도 ... 더 보기
홍차넷은 어느 정도 친목을 허용하고 있고,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도 있어 오래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데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라는 것도 결국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법이고, 홍차넷 특유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물갈이가 잘 안 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타임라인은 좀 다르지만, 게시물 추천의 경우 제 경우 오래 활동하다 보니 친근한 분들이 있지만단언컨대 그 느낌을 위주로 투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개인 성향이 반영되는 거지요. 저도 ... 더 보기
더더욱 납득하기 어렵군요.
홍차넷은 어느 정도 친목을 허용하고 있고,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도 있어 오래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데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라는 것도 결국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법이고, 홍차넷 특유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물갈이가 잘 안 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타임라인은 좀 다르지만, 게시물 추천의 경우 제 경우 오래 활동하다 보니 친근한 분들이 있지만단언컨대 그 느낌을 위주로 투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개인 성향이 반영되는 거지요. 저도 역사물을 좋아하니 선생님의 글은 충분한 추게감이라고 보나, 해당 기간의 자문단 전체 성향이 그렇지 않다면 추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30대 1 게시판? 이게 다 뭔지 모르겠네요. 후자가 자문단을 말씀하시는 거면, 자문단에게는 모든 이슈가 오픈이 되는 게 아닙니다. 3회 이상 가입, 또는 아주 민감한 문제 등 몇몇 사안에 대해서 헤당 기간의 자문단에게 의견을 구하는 방식인데, 자문단은 계속 물갈이가 되고 자문단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홍차넷은 어느 정도 친목을 허용하고 있고, 특유의 다정한 분위기도 있어 오래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데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라는 것도 결국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는 법이고, 홍차넷 특유의 분위기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물갈이가 잘 안 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타임라인은 좀 다르지만, 게시물 추천의 경우 제 경우 오래 활동하다 보니 친근한 분들이 있지만단언컨대 그 느낌을 위주로 투표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개인 성향이 반영되는 거지요. 저도 역사물을 좋아하니 선생님의 글은 충분한 추게감이라고 보나, 해당 기간의 자문단 전체 성향이 그렇지 않다면 추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30대 1 게시판? 이게 다 뭔지 모르겠네요. 후자가 자문단을 말씀하시는 거면, 자문단에게는 모든 이슈가 오픈이 되는 게 아닙니다. 3회 이상 가입, 또는 아주 민감한 문제 등 몇몇 사안에 대해서 헤당 기간의 자문단에게 의견을 구하는 방식인데, 자문단은 계속 물갈이가 되고 자문단 사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립니다.
둘다 이미 읽었습니다.
운영진의 개인자격의 행위가 아닌 '운영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저격으로 논의하겠다는 것이 운영진이 판단하는것이라고 말하는데
운영진의 신뢰가 쌓일수가 있습니까.
관련해서 생각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운영진의 결정이 룰이다라며 이야기할 부분이 아닙니다.
운영진의 개인자격의 행위가 아닌 '운영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저격으로 논의하겠다는 것이 운영진이 판단하는것이라고 말하는데
운영진의 신뢰가 쌓일수가 있습니까.
관련해서 생각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운영진의 결정이 룰이다라며 이야기할 부분이 아닙니다.
항의에 대한 답을 하는것이 호의라는 것입니까
본문에 말씀드렷듯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호의보단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그런 것을 권력을 가진쪽에서 호의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보이네요.
앞으로 재미없을거야 뭐 이런 위협으로 읽히는 행위군요.
말씀하신 일 처리 방식도 운영진이 말하는 분쟁유발하고 긴장감을 높히는 행위를 운영주체로서 하시는거네요.
저런말 회원끼리 오고가면 제재대상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의도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비용처리 민원처리로 보고 계시다는 생각 역시 보여... 더 보기
본문에 말씀드렷듯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호의보단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그런 것을 권력을 가진쪽에서 호의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보이네요.
앞으로 재미없을거야 뭐 이런 위협으로 읽히는 행위군요.
말씀하신 일 처리 방식도 운영진이 말하는 분쟁유발하고 긴장감을 높히는 행위를 운영주체로서 하시는거네요.
저런말 회원끼리 오고가면 제재대상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의도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비용처리 민원처리로 보고 계시다는 생각 역시 보여... 더 보기
항의에 대한 답을 하는것이 호의라는 것입니까
본문에 말씀드렷듯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호의보단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그런 것을 권력을 가진쪽에서 호의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보이네요.
앞으로 재미없을거야 뭐 이런 위협으로 읽히는 행위군요.
말씀하신 일 처리 방식도 운영진이 말하는 분쟁유발하고 긴장감을 높히는 행위를 운영주체로서 하시는거네요.
저런말 회원끼리 오고가면 제재대상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의도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비용처리 민원처리로 보고 계시다는 생각 역시 보여지네요.
회원으로서의 저는 그렇게 합니다.
의견취급안하는 의견있어요. 그걸 표출하다가 사실이 어찌되었건 존중해야하는 공간이라고 말 듣고 벌점맞고 제재당하겠죠.
본문에 말씀드렷듯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호의보단 좀 짜증나는 의무에 가깝죠.
그런 것을 권력을 가진쪽에서 호의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메세지를 남기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보이네요.
앞으로 재미없을거야 뭐 이런 위협으로 읽히는 행위군요.
말씀하신 일 처리 방식도 운영진이 말하는 분쟁유발하고 긴장감을 높히는 행위를 운영주체로서 하시는거네요.
저런말 회원끼리 오고가면 제재대상으로 보입니다.
뿐만아니라 의도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비용처리 민원처리로 보고 계시다는 생각 역시 보여지네요.
회원으로서의 저는 그렇게 합니다.
의견취급안하는 의견있어요. 그걸 표출하다가 사실이 어찌되었건 존중해야하는 공간이라고 말 듣고 벌점맞고 제재당하겠죠.
저도 님 생각에 일부 공감합니다. 첨엔 이해 안되는것도 많았고 지금도 사실 그러함. 갓직히 다른 커뮤 봐도 전 이해 안되는거 투성이긴 한데ㅋㅋ... 걍 여긴 이런 곳인갑다 하세요~ 킹쩔수 없잖아요. 세상 일을 다 일관적인 잣대로 이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버리면 편합니다. 커뮤가 여기뿐인것도 아니고, 커뮤질 안하면 일상생활에 요만큼이라도 나쁜 영향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비용은 지불하셨나요?
저도 운영진의 의견에 납득 못할 때는 있는데,
제 생각이 다 맞는 것도 아니거니와 운영의 어려움도 충분히 공감되어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럼 회원 개개인의 항의에 대해 운영진은 어디까지 공을 들여야 하나요?
저도 운영진의 의견에 납득 못할 때는 있는데,
제 생각이 다 맞는 것도 아니거니와 운영의 어려움도 충분히 공감되어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럼 회원 개개인의 항의에 대해 운영진은 어디까지 공을 들여야 하나요?
뭐지... 계속 논의 하는거 읽으면서 느낀건데
여기 운영진은 딱히 신뢰를 쌓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무지하게 공정해야할 필요도 없고
법적 원칙이나 공동체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듯...
말씀하시는거보면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거 같아요
운영진의 일에 유저가 특별히 감사할 필요도 없고
홍차넷의 서버비용이나 개발공수에 대단히 고마워 할 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그래서 여기는 그냥 동네에 있는 놀이터나 다름 없는 곳이고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딱히 어떤 사용자에 대한 의무... 더 보기
여기 운영진은 딱히 신뢰를 쌓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무지하게 공정해야할 필요도 없고
법적 원칙이나 공동체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듯...
말씀하시는거보면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거 같아요
운영진의 일에 유저가 특별히 감사할 필요도 없고
홍차넷의 서버비용이나 개발공수에 대단히 고마워 할 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그래서 여기는 그냥 동네에 있는 놀이터나 다름 없는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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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계속 논의 하는거 읽으면서 느낀건데
여기 운영진은 딱히 신뢰를 쌓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무지하게 공정해야할 필요도 없고
법적 원칙이나 공동체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듯...
말씀하시는거보면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거 같아요
운영진의 일에 유저가 특별히 감사할 필요도 없고
홍차넷의 서버비용이나 개발공수에 대단히 고마워 할 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그래서 여기는 그냥 동네에 있는 놀이터나 다름 없는 곳이고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딱히 어떤 사용자에 대한 의무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여기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대체로 즐거워하는 상황을 유지할 정도면
나머지 원칙들.. 이를테면 뭐 공정해야한다거나 명명백백해야한다거나 일일히 하나하나 성실히 설득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거나.. 그런 원칙같은건 안지켜도 상관없는 곳이에요. 아무런 권력이 없고 아무것도 독점하지 않았으니까요. 중이 절을 바꾸고 싶을 수 있고 그래서 건의를 열어놓기는 하지만 애시당초 중이 절에 대한 동등한 결정권을 갖는 공간도 아니고요. 대신에 여기 오는 사람에게 어떤 의무를 부여하거나 강요하는것도 없잖아요. 근데 왜 룰이 이상하다, 태도가 이상하다 바뀌어라 라고 하면서 별 설득력 없는 말만 반복하시는지.. 애시당초 여기가 핵심적인 규범, 이를테면 사회의 가장 근본 규정인 헌법같은게 없는 개별주체의 혼란스러운 공간임을 고려하면 처음 제제받으신 비약이 어쩌구 하는 댓글부터 글쓴 본인이 그냥 자기 고집을 세우고 계신거잖아요.
내 생각에는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근데 그 원글에서도 결국 다수한테 비판받으셨고 서로 인정할수없던거구요. 그럼 그냥 각자 갈길 가는거죠. 글을 잘 쓰신다고 하셨으니까 말하는건데, 거칠게 이야기하면 그렇게 다수가 생각하는 관점을 비판하면서도 제제를 당할 수 밖에 없을 만큼밖에 설득력과 논조, 관점이 부족했다고 보는게 차라리 합리적인 생각 아닐까요? 제 경험상 다수의견에 반하는 의견으로 일대 다의 의견이 갈려도 설득력, 논조, 근거, 관점이 명확하고 문장이 모독적이나 도발적이지 않다면 제제받는거 거의 못봤어요. 제제 당하더라도 다수가 이게 왜 제제냐고 해서 다시 수정되는 소수의 경우도 있었고요. 나는 도발 안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울컥하면서 터져나왔으면 의도와 상관없이 행위주체자로서 제제대상이 되는거죠. 니들이 그걸 왜 글케 받아들여? 라고 하고 싶을 순 있지만 세상에 내가 말하는걸 고칠수만 있지 남이 받아들이는걸 바꾸라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관련해서 생각을 좀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뭐든지 나는 그런거 아니었는데 라며 이야기 할 부분이 아닌거같아요.
여기 운영진은 딱히 신뢰를 쌓아야 할 필요도 없고
무지하게 공정해야할 필요도 없고
법적 원칙이나 공동체의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듯...
말씀하시는거보면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거 같아요
운영진의 일에 유저가 특별히 감사할 필요도 없고
홍차넷의 서버비용이나 개발공수에 대단히 고마워 할 일도 아니지만
반대로 그래서 여기는 그냥 동네에 있는 놀이터나 다름 없는 곳이고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이 딱히 어떤 사용자에 대한 의무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여기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대체로 즐거워하는 상황을 유지할 정도면
나머지 원칙들.. 이를테면 뭐 공정해야한다거나 명명백백해야한다거나 일일히 하나하나 성실히 설득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거나.. 그런 원칙같은건 안지켜도 상관없는 곳이에요. 아무런 권력이 없고 아무것도 독점하지 않았으니까요. 중이 절을 바꾸고 싶을 수 있고 그래서 건의를 열어놓기는 하지만 애시당초 중이 절에 대한 동등한 결정권을 갖는 공간도 아니고요. 대신에 여기 오는 사람에게 어떤 의무를 부여하거나 강요하는것도 없잖아요. 근데 왜 룰이 이상하다, 태도가 이상하다 바뀌어라 라고 하면서 별 설득력 없는 말만 반복하시는지.. 애시당초 여기가 핵심적인 규범, 이를테면 사회의 가장 근본 규정인 헌법같은게 없는 개별주체의 혼란스러운 공간임을 고려하면 처음 제제받으신 비약이 어쩌구 하는 댓글부터 글쓴 본인이 그냥 자기 고집을 세우고 계신거잖아요.
내 생각에는 그게 논리적으로 맞다고.. 근데 그 원글에서도 결국 다수한테 비판받으셨고 서로 인정할수없던거구요. 그럼 그냥 각자 갈길 가는거죠. 글을 잘 쓰신다고 하셨으니까 말하는건데, 거칠게 이야기하면 그렇게 다수가 생각하는 관점을 비판하면서도 제제를 당할 수 밖에 없을 만큼밖에 설득력과 논조, 관점이 부족했다고 보는게 차라리 합리적인 생각 아닐까요? 제 경험상 다수의견에 반하는 의견으로 일대 다의 의견이 갈려도 설득력, 논조, 근거, 관점이 명확하고 문장이 모독적이나 도발적이지 않다면 제제받는거 거의 못봤어요. 제제 당하더라도 다수가 이게 왜 제제냐고 해서 다시 수정되는 소수의 경우도 있었고요. 나는 도발 안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이 울컥하면서 터져나왔으면 의도와 상관없이 행위주체자로서 제제대상이 되는거죠. 니들이 그걸 왜 글케 받아들여? 라고 하고 싶을 순 있지만 세상에 내가 말하는걸 고칠수만 있지 남이 받아들이는걸 바꾸라고 할 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관련해서 생각을 좀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뭐든지 나는 그런거 아니었는데 라며 이야기 할 부분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사실.. 자꾸 말을 돌리지만
나는 추게 왜 안갔냐로 시작해서 이건 무슨 이유가 있다 이렇게 글을 시작해 놓고
그건 핵심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이 이렇게 대응한다는 것이죠
이게 정상입니까! 이러는거보면
김어준 라디오 대본같아요. 그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려던것은 아니고!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이거다! 이러는게..
운영진 태도? 운영기조? 내지는 운영진이 갖춰야할 어떤 덕목? 이런게 진짜 중요했고
나는 내가 글 잘쓰니까 추게같은거 '진짜'안가도 아무... 더 보기
나는 추게 왜 안갔냐로 시작해서 이건 무슨 이유가 있다 이렇게 글을 시작해 놓고
그건 핵심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이 이렇게 대응한다는 것이죠
이게 정상입니까! 이러는거보면
김어준 라디오 대본같아요. 그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려던것은 아니고!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이거다! 이러는게..
운영진 태도? 운영기조? 내지는 운영진이 갖춰야할 어떤 덕목? 이런게 진짜 중요했고
나는 내가 글 잘쓰니까 추게같은거 '진짜'안가도 아무... 더 보기
그리고 사실.. 자꾸 말을 돌리지만
나는 추게 왜 안갔냐로 시작해서 이건 무슨 이유가 있다 이렇게 글을 시작해 놓고
그건 핵심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이 이렇게 대응한다는 것이죠
이게 정상입니까! 이러는거보면
김어준 라디오 대본같아요. 그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려던것은 아니고!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이거다! 이러는게..
운영진 태도? 운영기조? 내지는 운영진이 갖춰야할 어떤 덕목? 이런게 진짜 중요했고
나는 내가 글 잘쓰니까 추게같은거 '진짜'안가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면
절대 이렇게 글을 썼을리 없어요 ㅋㅋ 나는 내가 추게 갈 만한 사람인데
내가 못간것도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운영진이 대응하는 꼴을 보니
뭔가 내 글이나 컨텐츠가 제대로 평가 못받는다는 억울함이 겹쳐야만 이렇게 쓰지
그거 하나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제제상황에 대한 앞뒤 맥락을 들고와서
명확하게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했을거에요.
글쓴분께서 추게 못간거 '중요하지 않다'고 회피하면서 운영진 태도까지 계속
체면을 구기지 않고 줄타기를 하려고 하시니까 쓸데없이 사람들도 추게는 그런게 아닙니다 설명이나 해야하잖아요
걍 첨부터 운영진 이샠덜.. 나한테 왜그라는데? 이게 맞냐이말이다 로 했으면 훨씬 짧고 간결하게 끝을 봤을 내용같아요.
나는 추게 왜 안갔냐로 시작해서 이건 무슨 이유가 있다 이렇게 글을 시작해 놓고
그건 핵심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운영진이 이렇게 대응한다는 것이죠
이게 정상입니까! 이러는거보면
김어준 라디오 대본같아요. 그 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라고 하면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하려던것은 아니고!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이거다! 이러는게..
운영진 태도? 운영기조? 내지는 운영진이 갖춰야할 어떤 덕목? 이런게 진짜 중요했고
나는 내가 글 잘쓰니까 추게같은거 '진짜'안가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면
절대 이렇게 글을 썼을리 없어요 ㅋㅋ 나는 내가 추게 갈 만한 사람인데
내가 못간것도 '짜증이 많이 났었는데' 운영진이 대응하는 꼴을 보니
뭔가 내 글이나 컨텐츠가 제대로 평가 못받는다는 억울함이 겹쳐야만 이렇게 쓰지
그거 하나 신경 안쓰는 사람이면 제제상황에 대한 앞뒤 맥락을 들고와서
명확하게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했을거에요.
글쓴분께서 추게 못간거 '중요하지 않다'고 회피하면서 운영진 태도까지 계속
체면을 구기지 않고 줄타기를 하려고 하시니까 쓸데없이 사람들도 추게는 그런게 아닙니다 설명이나 해야하잖아요
걍 첨부터 운영진 이샠덜.. 나한테 왜그라는데? 이게 맞냐이말이다 로 했으면 훨씬 짧고 간결하게 끝을 봤을 내용같아요.
길게 댓글 쓸 일은 아닌 것 같고,
이 곳의 운영기조와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운영 방침 간의 간극이 쉽사리 좁혀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상태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커뮤니티를 이용함으로써 얻는 편익보다 손실이 더 큰 수준 아닐까 싶습니다.
홍차넷을 이용하는 건 특별한 권리도, 의무도 아니니 이럴 땐 보다 성향에 맞는 곳을 찾아보시는 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 곳의 운영기조와 본인께서 생각하시는 이상적인 운영 방침 간의 간극이 쉽사리 좁혀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상태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커뮤니티를 이용함으로써 얻는 편익보다 손실이 더 큰 수준 아닐까 싶습니다.
홍차넷을 이용하는 건 특별한 권리도, 의무도 아니니 이럴 땐 보다 성향에 맞는 곳을 찾아보시는 게
보다 효율적인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홍차넷이 어느정도 이너서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홍차넷의 차별점이자 이곳을 굳이 찾는 꽤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홍차넷이 서로가 서로에게 호의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공간이길 원합니다. 저도 종종 홍차넷의 주된 기류가 편향적이라고 느낄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 편향성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인해 그들이 서로 호의를 갖는게 유지될 수 있다면. 그리고 고인물들은 압니다. 홍차넷의 주류에 반하는 유저들도, 혹은 평소에는 주류에 속하지만 특정 이슈에서는 소수가 되는 유저들도, 자기 할 말 잘만 하고 ... 더 보기
저는 홍차넷이 어느정도 이너서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홍차넷의 차별점이자 이곳을 굳이 찾는 꽤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홍차넷이 서로가 서로에게 호의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끼리의 공간이길 원합니다. 저도 종종 홍차넷의 주된 기류가 편향적이라고 느낄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 편향성이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인해 그들이 서로 호의를 갖는게 유지될 수 있다면. 그리고 고인물들은 압니다. 홍차넷의 주류에 반하는 유저들도, 혹은 평소에는 주류에 속하지만 특정 이슈에서는 소수가 되는 유저들도, 자기 할 말 잘만 하고 놉니다. 오히려 본인이 소수파라는것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끔 들 정도로.. ㅋㅋ
비판받을 여지가 많은 유형의 커뮤니티이지만 제 취향에는 이게 훨 좋네요. 고인물과 유입 유동이 공평한 대우를 받는 곳? 홍차넷이 그런 커뮤가 되면 전 노잼일듯. 저는 제가 오래 보아 온 유저를(셀털 우대) 더 대우하고 싶거든요ㅋ
비판받을 여지가 많은 유형의 커뮤니티이지만 제 취향에는 이게 훨 좋네요. 고인물과 유입 유동이 공평한 대우를 받는 곳? 홍차넷이 그런 커뮤가 되면 전 노잼일듯. 저는 제가 오래 보아 온 유저를(셀털 우대) 더 대우하고 싶거든요ㅋ
제가 이야기하는게
무지하게 공정해야하지도 않고 법적원칙이나 공동체적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된다는 말씀이 아니지요.
비약인거같네요. 저는 공동체적 이상향으로 홍차넷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운영행위를 저격으로 판단하겠다는건 그냥 무지하게 공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 정도가 아니다는거죠.
저는 사인의 행위를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운영진의 개인회원으로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해서 논의한건데 이게 저격이되면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회원의 논의 자체가 불법행위가 되는것이죠.
이게 이상향... 더 보기
무지하게 공정해야하지도 않고 법적원칙이나 공동체적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된다는 말씀이 아니지요.
비약인거같네요. 저는 공동체적 이상향으로 홍차넷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운영행위를 저격으로 판단하겠다는건 그냥 무지하게 공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 정도가 아니다는거죠.
저는 사인의 행위를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운영진의 개인회원으로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해서 논의한건데 이게 저격이되면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회원의 논의 자체가 불법행위가 되는것이죠.
이게 이상향... 더 보기
제가 이야기하는게
무지하게 공정해야하지도 않고 법적원칙이나 공동체적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된다는 말씀이 아니지요.
비약인거같네요. 저는 공동체적 이상향으로 홍차넷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운영행위를 저격으로 판단하겠다는건 그냥 무지하게 공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 정도가 아니다는거죠.
저는 사인의 행위를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운영진의 개인회원으로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해서 논의한건데 이게 저격이되면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회원의 논의 자체가 불법행위가 되는것이죠.
이게 이상향이어야지 이룩할수있는 부분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신건가요?
사실 이 사이트에 필요한 공정함의 척도 대해서 논의를 해보는 기회로 맞이해도 될거같습니다.
공정하지 않은건 인지하고있다. 그게 어느정도를 무너뜨리는 정도냐.
원님재판이 계속되면 신뢰를 잃겠죠 그럼 저는 떠나면되고 뭐 그런거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이트 이용자가 운영자의 공정함에 대한 신뢰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요구하는게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무지하게 공정해야하지도 않고 법적원칙이나 공동체적 이상적인 형태를 추구해야된다는 말씀이 아니지요.
비약인거같네요. 저는 공동체적 이상향으로 홍차넷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운영행위를 저격으로 판단하겠다는건 그냥 무지하게 공정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 정도가 아니다는거죠.
저는 사인의 행위를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운영진의 개인회원으로서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해서 논의한건데 이게 저격이되면
운영진의 운영행위에 대한 회원의 논의 자체가 불법행위가 되는것이죠.
이게 이상향이어야지 이룩할수있는 부분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신건가요?
사실 이 사이트에 필요한 공정함의 척도 대해서 논의를 해보는 기회로 맞이해도 될거같습니다.
공정하지 않은건 인지하고있다. 그게 어느정도를 무너뜨리는 정도냐.
원님재판이 계속되면 신뢰를 잃겠죠 그럼 저는 떠나면되고 뭐 그런거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이트 이용자가 운영자의 공정함에 대한 신뢰의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요구하는게
돈내고 상품 산 고객이 항의하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또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면 홍차넷이 신규 유입에 대해 배척하는 곳도 아닙니다.
신규 유입자 입장에선 소외감(?)을 느낄 수 있지만, 어느 모임에 소개자가 따로 있어서 돌아다니며 한 분 한 분 다 인사시키는 식이 아니면 어느 모임이든 신규 유입자에게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오히려 홍차넷은 신규 유입을 따뜻하게 보듬는 경우를 자주 봐온 터라.
신규 유입자 입장에선 소외감(?)을 느낄 수 있지만, 어느 모임에 소개자가 따로 있어서 돌아다니며 한 분 한 분 다 인사시키는 식이 아니면 어느 모임이든 신규 유입자에게는 언제나 어렵습니다.
오히려 홍차넷은 신규 유입을 따뜻하게 보듬는 경우를 자주 봐온 터라.
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는 건 이해가 가는데 거기에 추천 게시물이 거론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게시물 선정이란 게 특수한 협의 과정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나열되어 있는 여러 링크 중에서 몇 개 고르는 거거든요. 시스템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냥 질문을 통한 넛지가 없는 건조한 설문글에 가깝습니다. 사실 비단 추천 게시물 선정 이외에도 해당 기수 자문단 사이에서 자문단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할 법한 의견 교환 과정은 거의 없습니다. 3개월 동안 안건으로 상정되는 건 끽해야 2-3 건 정도이고 그 일을 제... 더 보기
운영에 대한 불만이 있을 수 있는 건 이해가 가는데 거기에 추천 게시물이 거론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게시물 선정이란 게 특수한 협의 과정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나열되어 있는 여러 링크 중에서 몇 개 고르는 거거든요. 시스템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냥 질문을 통한 넛지가 없는 건조한 설문글에 가깝습니다. 사실 비단 추천 게시물 선정 이외에도 해당 기수 자문단 사이에서 자문단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할 법한 의견 교환 과정은 거의 없습니다. 3개월 동안 안건으로 상정되는 건 끽해야 2-3 건 정도이고 그 일을 제외하면 다른 회원들과 구별되는 자문단만의 막후 친목 같은 건 없어요. 불과 9일 전까지 자문단으로 있었지만 전 기수 자문단이 누구였는지 잘 기억 안 나고 그 이전 기수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비슷하실 거예요. 다시 말해 자문단 참여자들은 철저하게 고립된 개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추천 게시물을 자신만의 기호에 비추어 평가할 따름이며 이 사이에서 집단적 결속 같은 건 전혀 없어요.
물론 자문단 참여자라는 게 대체적으로 홍차넷의 운영 방향에 비교적 호의적인 분들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에 따른 바이어스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설혹 개별 참여자가 독립적으로 판단하더라도 자문단에서 심의되는 안건에 대해서 대체로 운영진의 행보에 친화적인 양상을 보인다든가 할 수는 있죠. 그런데 본디 추천 게시물 선정이란 것 자체가 엄청난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든가 홍차넷의 전선을 형성하는 민감한 주제와 관련이 있다든가 이 게시물을 추천 게시물로 올리면 운영진이 마상 입는다든가 하는 요란한 일이 아닌 이상 딱히 당파적이거나 진영적인 목적으로 참여할 사람 같은 건 없다는 거예요. 끽해야 그냥 재밌게 본 글 더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싶어 추천 다는 것과 별로 다를 것도 없는 수준의 비당파적인 동기에 의해 좌우되죠.
마카오톡 님 글은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몇 번 자문단에서 추천 드린 적도 있는데 홍차넷 티타임에서 보통 인기가 많은 글은 개인사가 곁들여지는 글들이기도 하고 동아시아 고대사와 관련된 역사 연재물이 사람들에게 대대적으로 각광받는 주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 대상에서 탈락하신 게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긴 교양글이 잘 안 읽히는 문화니까요. 그나마 홍차넷이 다른 커뮤니티들보다 그런 글이 잘 소비된다면 그건 아마 홍차넷이 고인물이라 게시판 리젠 속도가 아주 느린 편이다 보니 그런 걸 테고요. 디씨는 고사하고 엠팍이나 루리웹 정도만 되어도 주목받기는 힘들죠.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작심하고 자극적인 정보 더 섞으면서 짤방 여러 개 덧붙여 시각성을 강화해야 하는 식으로나 가능할 테고..
마카오톡 님이 유달리 다른 유저들보다 운영진과 충돌이 잦아서 여론전에서 불리한 위치일 수 있다든가 그런 것도 잘 모르겠고요. 마카오톡 님이야 운영진과 감정적으로 부딪히신 1인칭 알력의 서사를 선명하게 기억하실 테니 그게 다른 회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다른 분들 입장에서 그 정도는 그리 돋보이는 수준은 아닐 겁니다. 저는 징계목록 삭게 건게 다 찾아 보는데도 특별한 걸 못 느꼈거든요. 그 정도 마찰은 다른 회원들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죠. 설혹 띈다고 하더라도 그게 추천 게시물 선정 과정에서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리라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바고요.
물론 자문단 참여자라는 게 대체적으로 홍차넷의 운영 방향에 비교적 호의적인 분들일 수밖에 없으니까 그에 따른 바이어스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설혹 개별 참여자가 독립적으로 판단하더라도 자문단에서 심의되는 안건에 대해서 대체로 운영진의 행보에 친화적인 양상을 보인다든가 할 수는 있죠. 그런데 본디 추천 게시물 선정이란 것 자체가 엄청난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든가 홍차넷의 전선을 형성하는 민감한 주제와 관련이 있다든가 이 게시물을 추천 게시물로 올리면 운영진이 마상 입는다든가 하는 요란한 일이 아닌 이상 딱히 당파적이거나 진영적인 목적으로 참여할 사람 같은 건 없다는 거예요. 끽해야 그냥 재밌게 본 글 더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싶어 추천 다는 것과 별로 다를 것도 없는 수준의 비당파적인 동기에 의해 좌우되죠.
마카오톡 님 글은 재미있게 읽기도 했고 몇 번 자문단에서 추천 드린 적도 있는데 홍차넷 티타임에서 보통 인기가 많은 글은 개인사가 곁들여지는 글들이기도 하고 동아시아 고대사와 관련된 역사 연재물이 사람들에게 대대적으로 각광받는 주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추천 대상에서 탈락하신 게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긴 교양글이 잘 안 읽히는 문화니까요. 그나마 홍차넷이 다른 커뮤니티들보다 그런 글이 잘 소비된다면 그건 아마 홍차넷이 고인물이라 게시판 리젠 속도가 아주 느린 편이다 보니 그런 걸 테고요. 디씨는 고사하고 엠팍이나 루리웹 정도만 되어도 주목받기는 힘들죠.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작심하고 자극적인 정보 더 섞으면서 짤방 여러 개 덧붙여 시각성을 강화해야 하는 식으로나 가능할 테고..
마카오톡 님이 유달리 다른 유저들보다 운영진과 충돌이 잦아서 여론전에서 불리한 위치일 수 있다든가 그런 것도 잘 모르겠고요. 마카오톡 님이야 운영진과 감정적으로 부딪히신 1인칭 알력의 서사를 선명하게 기억하실 테니 그게 다른 회원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다른 분들 입장에서 그 정도는 그리 돋보이는 수준은 아닐 겁니다. 저는 징계목록 삭게 건게 다 찾아 보는데도 특별한 걸 못 느꼈거든요. 그 정도 마찰은 다른 회원들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죠. 설혹 띈다고 하더라도 그게 추천 게시물 선정 과정에서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리라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바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진이 유저의 건의에 응하고 이에 불복할 경우 논의를 거치고 공개된 장소에서 운영행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런 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온라인 커뮤니티니까 익스큐즈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정부가 이런 식으로 대응했으면 의견이 갈렸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커뮤니티 운영진은 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니고 이거 없다고 내 삶에 영향 가는 것도 거의 없으니 그냥 안 맞으면 떠나라가 결론이 되는거겠죠.
어떤 커뮤니티가 운영진의 독점적 권력으로 인한 행태로 망가졌다거나, 이너서클로 인한 내부적 붕괴가... 더 보기
어떤 커뮤니티가 운영진의 독점적 권력으로 인한 행태로 망가졌다거나, 이너서클로 인한 내부적 붕괴가... 더 보기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진이 유저의 건의에 응하고 이에 불복할 경우 논의를 거치고 공개된 장소에서 운영행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런 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온라인 커뮤니티니까 익스큐즈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정부가 이런 식으로 대응했으면 의견이 갈렸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커뮤니티 운영진은 돈 받고 하는 일도 아니고 이거 없다고 내 삶에 영향 가는 것도 거의 없으니 그냥 안 맞으면 떠나라가 결론이 되는거겠죠.
어떤 커뮤니티가 운영진의 독점적 권력으로 인한 행태로 망가졌다거나, 이너서클로 인한 내부적 붕괴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어느 규모의 커뮤니티까지 자의적 해석이 적용될 수 있을까 등을 마카오톡님 역사적 지식 + 글빨과 결합해서 얘기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물론 이건 그냥 제 바람일 뿐이구요.
전 마카오톡님의 문제의식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본문과 댓글 모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마카오톡님의 글을 재밌게 읽은 만큼 안 떠나셨으면 좋겠는데, 보통 이렇게까지 안 맞으면 다 떠나시더라구요.
어떤 커뮤니티가 운영진의 독점적 권력으로 인한 행태로 망가졌다거나, 이너서클로 인한 내부적 붕괴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어느 규모의 커뮤니티까지 자의적 해석이 적용될 수 있을까 등을 마카오톡님 역사적 지식 + 글빨과 결합해서 얘기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물론 이건 그냥 제 바람일 뿐이구요.
전 마카오톡님의 문제의식 자체가 의미 없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오히려 본문과 댓글 모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마카오톡님의 글을 재밌게 읽은 만큼 안 떠나셨으면 좋겠는데, 보통 이렇게까지 안 맞으면 다 떠나시더라구요.
쓰니글이 추천게시판에 가지 못한 것이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벌인 일인가? -> 아님
항의를 비밀댓글화 하는게 힘든 발상인가? -> 아님
건의게시판은 30대1 게시판인가? -> 아님
이너서클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가? -> 그럴 수 있음.
문제제기는 좋으신데 내용이 죄다 팩트가 아니라서 망한 글...
쓰니분께서 할 수 있는 옵션은 두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이 글이 망글이라는 걸 인정하고 이너서클화에 대하여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글을 쓴다.
2. 홍차넷을 탈... 더 보기
항의를 비밀댓글화 하는게 힘든 발상인가? -> 아님
건의게시판은 30대1 게시판인가? -> 아님
이너서클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가? -> 그럴 수 있음.
문제제기는 좋으신데 내용이 죄다 팩트가 아니라서 망한 글...
쓰니분께서 할 수 있는 옵션은 두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이 글이 망글이라는 걸 인정하고 이너서클화에 대하여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글을 쓴다.
2. 홍차넷을 탈... 더 보기
쓰니글이 추천게시판에 가지 못한 것이 운영진이 의도적으로 벌인 일인가? -> 아님
항의를 비밀댓글화 하는게 힘든 발상인가? -> 아님
건의게시판은 30대1 게시판인가? -> 아님
이너서클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가? -> 그럴 수 있음.
문제제기는 좋으신데 내용이 죄다 팩트가 아니라서 망한 글...
쓰니분께서 할 수 있는 옵션은 두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이 글이 망글이라는 걸 인정하고 이너서클화에 대하여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글을 쓴다.
2. 홍차넷을 탈퇴하고 다른 커뮤니티를 찾는다.
항의를 비밀댓글화 하는게 힘든 발상인가? -> 아님
건의게시판은 30대1 게시판인가? -> 아님
이너서클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가? -> 그럴 수 있음.
문제제기는 좋으신데 내용이 죄다 팩트가 아니라서 망한 글...
쓰니분께서 할 수 있는 옵션은 두 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이 글이 망글이라는 걸 인정하고 이너서클화에 대하여 다시 문제제기를 하는 글을 쓴다.
2. 홍차넷을 탈퇴하고 다른 커뮤니티를 찾는다.
추천 게시판 선정 관련해서는 앞서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오해가 있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두어 번 자문단 해봤지만,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 여기셨으면 좋겠네요.
글쓴이께서 제재 받은 내역과 그 댓글, 운영 메시지를 살펴봤는데요.
해당 글과 여러 댓글 사이의 견해차,
홍차넷 제제 방침이나 규정에 대한 이견,
그리고 그 모든 소통 과정에서 표현이나 원칙에 대한 해석 차이와
앞서의 추천 게시판 오해가 겹쳐지면서 나쁜 쪽으로의 인상이 많이 쌓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일부 일리가 ... 더 보기
글쓴이께서 제재 받은 내역과 그 댓글, 운영 메시지를 살펴봤는데요.
해당 글과 여러 댓글 사이의 견해차,
홍차넷 제제 방침이나 규정에 대한 이견,
그리고 그 모든 소통 과정에서 표현이나 원칙에 대한 해석 차이와
앞서의 추천 게시판 오해가 겹쳐지면서 나쁜 쪽으로의 인상이 많이 쌓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일부 일리가 ... 더 보기
추천 게시판 선정 관련해서는 앞서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오해가 있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두어 번 자문단 해봤지만,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 여기셨으면 좋겠네요.
글쓴이께서 제재 받은 내역과 그 댓글, 운영 메시지를 살펴봤는데요.
해당 글과 여러 댓글 사이의 견해차,
홍차넷 제제 방침이나 규정에 대한 이견,
그리고 그 모든 소통 과정에서 표현이나 원칙에 대한 해석 차이와
앞서의 추천 게시판 오해가 겹쳐지면서 나쁜 쪽으로의 인상이 많이 쌓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일부 일리가 있고 공감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중대하게 문제시할 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련해서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글쓴이께서 제재 받은 내역과 그 댓글, 운영 메시지를 살펴봤는데요.
해당 글과 여러 댓글 사이의 견해차,
홍차넷 제제 방침이나 규정에 대한 이견,
그리고 그 모든 소통 과정에서 표현이나 원칙에 대한 해석 차이와
앞서의 추천 게시판 오해가 겹쳐지면서 나쁜 쪽으로의 인상이 많이 쌓이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문의 내용도 일부 일리가 있고 공감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중대하게 문제시할 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련해서 불만이나 건의사항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1. 추게에 누락된 것이 과연 운영진의 개입이 있던 것인가...
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홍차넷의 운영은 다른 곳들과 좀 많이 달라서, 기계적인 운영을 하려고 부단히 인간의 감정을 지우려는 노력을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과정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후맥락을 보고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비슷한 행위를 여러번 지속하고 있으니 가중처벌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놀랍게도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 운영방식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 더 보기
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홍차넷의 운영은 다른 곳들과 좀 많이 달라서, 기계적인 운영을 하려고 부단히 인간의 감정을 지우려는 노력을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과정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후맥락을 보고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비슷한 행위를 여러번 지속하고 있으니 가중처벌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놀랍게도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 운영방식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 더 보기
1. 추게에 누락된 것이 과연 운영진의 개입이 있던 것인가...
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홍차넷의 운영은 다른 곳들과 좀 많이 달라서, 기계적인 운영을 하려고 부단히 인간의 감정을 지우려는 노력을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과정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후맥락을 보고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비슷한 행위를 여러번 지속하고 있으니 가중처벌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놀랍게도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 운영방식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쪽은 그냥 글 번호만 보고 생각하면 되니 편하죠. 자동화 시스템도 되어있고.
저는 이런 운영방식을 이과형 운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익숙해지거나, 혹은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곳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2. 홍차넷이 이너서클화 되어 있는가.
제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자문단이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추천게시판에 올라가는 글들중 자신이 원하는 글을 추천하는 것인데, 보통 여기서 자신이 좋아하는 글이나,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올리는 편향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걸 데이터베이스화 하면 편향된 추천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사실 회원간 이너서클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타임라인이고, 타임라인을 통해서 친목이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공통된 사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 그렇다면 회원간의 이너서클화가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건 1번을 봤을때 '아니다' 입니다.
놀랍게도 홍차넷의 운영은 극도로 독단적이라 운영진 외부에서의 자극에 매우 둔감합니다. 회원의 이너서클이 있다고 할지라도, 운영진의 이너서클(?)에는 영향을 미치기가 쉽지 않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것 같네요. 자문단을 여러깃수 해온 결과, 자문단은 운영진들이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것들에 대해서, 운영진이 결론을 내릴때 도움이 될만한 토의를 하는 것이지, 운영진에 유의미한 기준을 넘어서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긴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는 것이죠.
4.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냐.
저도 딱히 갈 곳이 없어 몇년째 활동하고는 있습니다만, 저처럼 자신을 내려놓고 정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마카오톡님 같은 분들이 이곳에 더 많이 계셨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홍차넷의 운영은 다른 곳들과 좀 많이 달라서, 기계적인 운영을 하려고 부단히 인간의 감정을 지우려는 노력을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과정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때, 전후맥락을 보고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비슷한 행위를 여러번 지속하고 있으니 가중처벌을 하는 식으로 말이죠. 놀랍게도 때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이 운영방식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추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쪽은 그냥 글 번호만 보고 생각하면 되니 편하죠. 자동화 시스템도 되어있고.
저는 이런 운영방식을 이과형 운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익숙해지거나, 혹은 이해를 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곳에서 살아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2. 홍차넷이 이너서클화 되어 있는가.
제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자문단이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추천게시판에 올라가는 글들중 자신이 원하는 글을 추천하는 것인데, 보통 여기서 자신이 좋아하는 글이나, 좋아하는 사람의 글을 올리는 편향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이걸 데이터베이스화 하면 편향된 추천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사실 회원간 이너서클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타임라인이고, 타임라인을 통해서 친목이 일어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공통된 사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3. 그렇다면 회원간의 이너서클화가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건 1번을 봤을때 '아니다' 입니다.
놀랍게도 홍차넷의 운영은 극도로 독단적이라 운영진 외부에서의 자극에 매우 둔감합니다. 회원의 이너서클이 있다고 할지라도, 운영진의 이너서클(?)에는 영향을 미치기가 쉽지 않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것 같네요. 자문단을 여러깃수 해온 결과, 자문단은 운영진들이 결론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것들에 대해서, 운영진이 결론을 내릴때 도움이 될만한 토의를 하는 것이지, 운영진에 유의미한 기준을 넘어서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긴 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다는 것이죠.
4.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냐.
저도 딱히 갈 곳이 없어 몇년째 활동하고는 있습니다만, 저처럼 자신을 내려놓고 정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마카오톡님 같은 분들이 이곳에 더 많이 계셨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원님, 저는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데
"나도 운영진 해봐서 아는데" 이런 말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홍차넷의 운영을 해보신 것이 아니며,
다른 어디에서 운영진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운영은 홍차넷의 운영기조나 커뮤니티 분위기와 다르며, 그 운영은 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 운영 경험이 홍차넷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어떠한 권위나 정당성도 부여하지를 않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이나 반응만 이끌어 낼 뿐입니다. 하나도 득이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말씀을 드립니다.... 더 보기
"나도 운영진 해봐서 아는데" 이런 말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홍차넷의 운영을 해보신 것이 아니며,
다른 어디에서 운영진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운영은 홍차넷의 운영기조나 커뮤니티 분위기와 다르며, 그 운영은 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 운영 경험이 홍차넷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어떠한 권위나 정당성도 부여하지를 않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이나 반응만 이끌어 낼 뿐입니다. 하나도 득이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말씀을 드립니다.... 더 보기
회원님, 저는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데
"나도 운영진 해봐서 아는데" 이런 말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홍차넷의 운영을 해보신 것이 아니며,
다른 어디에서 운영진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운영은 홍차넷의 운영기조나 커뮤니티 분위기와 다르며, 그 운영은 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 운영 경험이 홍차넷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어떠한 권위나 정당성도 부여하지를 않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이나 반응만 이끌어 낼 뿐입니다. 하나도 득이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멘트의 가벼움들로 인하여 "이런 논의로 인하여 홍차넷이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다, 논의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같은 말들은 그냥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러 모로 그런 의미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거라는 기대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회원님이 마음의 상처를 가다듬으시고 회복이 되시면 좋은 글로 다시 만나뵙고 싶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나도 운영진 해봐서 아는데" 이런 말은 굳이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은 홍차넷의 운영을 해보신 것이 아니며,
다른 어디에서 운영진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운영은 홍차넷의 운영기조나 커뮤니티 분위기와 다르며, 그 운영은 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 운영 경험이 홍차넷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어떠한 권위나 정당성도 부여하지를 않습니다. 의미가 없어요.
오히려 부정적인 생각이나 반응만 이끌어 낼 뿐입니다. 하나도 득이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멘트의 가벼움들로 인하여 "이런 논의로 인하여 홍차넷이 더 좋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다, 논의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같은 말들은 그냥 공허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여러 모로 그런 의미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거라는 기대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회원님이 마음의 상처를 가다듬으시고 회복이 되시면 좋은 글로 다시 만나뵙고 싶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음....
제가 아주 비슷한 일을 다른 곳에서 했던 사람이라서 참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솔~직히 저도 제입장에서는
운영에 편향성이 있다거나 제가 받은 제재가 불공평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럴때는 건게에서 항의도 많이 하면서 운영자분들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 "운영의 불공정"에 대해 공개적인 항의 전력이 다수 있는 (-_-)
제가 홍차넷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운영권한의
근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 곳은 회원 징계규정이나 이의제기 절차등 규정을 정해놓고 공... 더 보기
제가 아주 비슷한 일을 다른 곳에서 했던 사람이라서 참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솔~직히 저도 제입장에서는
운영에 편향성이 있다거나 제가 받은 제재가 불공평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럴때는 건게에서 항의도 많이 하면서 운영자분들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 "운영의 불공정"에 대해 공개적인 항의 전력이 다수 있는 (-_-)
제가 홍차넷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운영권한의
근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 곳은 회원 징계규정이나 이의제기 절차등 규정을 정해놓고 공... 더 보기
음....
제가 아주 비슷한 일을 다른 곳에서 했던 사람이라서 참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솔~직히 저도 제입장에서는
운영에 편향성이 있다거나 제가 받은 제재가 불공평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럴때는 건게에서 항의도 많이 하면서 운영자분들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 "운영의 불공정"에 대해 공개적인 항의 전력이 다수 있는 (-_-)
제가 홍차넷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운영권한의
근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 곳은 회원 징계규정이나 이의제기 절차등 규정을 정해놓고 공지되어 있고
운영측에서 그 공지된 규정에 따라 운영한다는 공언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 옛날에는 그곳에도 그런 빡빡한 규정은 없었지만 몇몇 사건 뒤에
운영측에서 스스로 규정을 정립하고 체계를 잡아갔으며 이후 스스로
그런 규정을 권한의 근본이라 주장하는만큼 규정에 맞지 않는
운영은 공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죠. 특히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
날짜에 대한 규정이라던가, 금지표현으로 공지되어있는 표현에 대한 제재차이라던가
같이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게 없는 명확한 규정위반 운영에 대해서는
더 분명히 비판할 수 있는 것이고요.
반면 홍차넷은 처음부터 판단기준이 운영진에게 있다고 분명히 표방하고 있지요.
빈도/전력등에 따라 같은 행위도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고도 밝히고 있고
규정체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말하자면 설령 실제로 운영진의 판단에 불공정/불평등이 있다 하더라도
대전제인 "운영진의 판단"이라는 점에 변화가 없으니 공적 비판의 대상은 아니라는거죠.
제가 하는 건게에서 하는 항의도
1. 운영진의 이 판단에 회원인 내가 불만이 있다는 불만의 전달이라는 소통
2. 운영진의 판단의 재고를 구하는 운영진 설득
3. 이후 나의 행동 조절을 위한 운영진의 판단기준의 파악
이 목적이 되는 것이고 "시정"을 구하는 것은 아니에요.
正이라 할만한 대전제에는 흐트러짐이 없으니까요.
항의의 목적자체가 '운영진을 설득하고 운영진의 피드백을 받는 것'인 겁니다.
'판단의 기준은 운영진에 따른다'는 것은 이미 공언되어 있고 컨센선스가 있다는 거에요.
제가 아주 비슷한 일을 다른 곳에서 했던 사람이라서 참 말을 얹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솔~직히 저도 제입장에서는
운영에 편향성이 있다거나 제가 받은 제재가 불공평하거나 부당하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럴때는 건게에서 항의도 많이 하면서 운영자분들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 "운영의 불공정"에 대해 공개적인 항의 전력이 다수 있는 (-_-)
제가 홍차넷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운영권한의
근원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그 곳은 회원 징계규정이나 이의제기 절차등 규정을 정해놓고 공지되어 있고
운영측에서 그 공지된 규정에 따라 운영한다는 공언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더 옛날에는 그곳에도 그런 빡빡한 규정은 없었지만 몇몇 사건 뒤에
운영측에서 스스로 규정을 정립하고 체계를 잡아갔으며 이후 스스로
그런 규정을 권한의 근본이라 주장하는만큼 규정에 맞지 않는
운영은 공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고 본다는 것이죠. 특히 논란의 여지조차 없는
날짜에 대한 규정이라던가, 금지표현으로 공지되어있는 표현에 대한 제재차이라던가
같이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달라질게 없는 명확한 규정위반 운영에 대해서는
더 분명히 비판할 수 있는 것이고요.
반면 홍차넷은 처음부터 판단기준이 운영진에게 있다고 분명히 표방하고 있지요.
빈도/전력등에 따라 같은 행위도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고도 밝히고 있고
규정체계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말하자면 설령 실제로 운영진의 판단에 불공정/불평등이 있다 하더라도
대전제인 "운영진의 판단"이라는 점에 변화가 없으니 공적 비판의 대상은 아니라는거죠.
제가 하는 건게에서 하는 항의도
1. 운영진의 이 판단에 회원인 내가 불만이 있다는 불만의 전달이라는 소통
2. 운영진의 판단의 재고를 구하는 운영진 설득
3. 이후 나의 행동 조절을 위한 운영진의 판단기준의 파악
이 목적이 되는 것이고 "시정"을 구하는 것은 아니에요.
正이라 할만한 대전제에는 흐트러짐이 없으니까요.
항의의 목적자체가 '운영진을 설득하고 운영진의 피드백을 받는 것'인 겁니다.
'판단의 기준은 운영진에 따른다'는 것은 이미 공언되어 있고 컨센선스가 있다는 거에요.
아이고.. 저 선생님 글 정말 좋아하고 잘 읽었는데요 안타깝습니다ㅜㅜ
저는 자문단에 꾸준히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추게에 선정되는 글들에 대해 불만이 조금 있긴 해요ㅜㅜ
저는 추천게시판은 반영구적인 아카이빙 성격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잘쓴 글' 말고도 추천수가 좀 적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 위주로 투표를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추게에 올라가는 글 중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개인적인 이야기가 위로추, 공감추로 추게에 올라가는 경우를 볼때 불만이 좀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문단 30명의 선택을 ... 더 보기
저는 자문단에 꾸준히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추게에 선정되는 글들에 대해 불만이 조금 있긴 해요ㅜㅜ
저는 추천게시판은 반영구적인 아카이빙 성격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잘쓴 글' 말고도 추천수가 좀 적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 위주로 투표를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추게에 올라가는 글 중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개인적인 이야기가 위로추, 공감추로 추게에 올라가는 경우를 볼때 불만이 좀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문단 30명의 선택을 ... 더 보기
아이고.. 저 선생님 글 정말 좋아하고 잘 읽었는데요 안타깝습니다ㅜㅜ
저는 자문단에 꾸준히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추게에 선정되는 글들에 대해 불만이 조금 있긴 해요ㅜㅜ
저는 추천게시판은 반영구적인 아카이빙 성격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잘쓴 글' 말고도 추천수가 좀 적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 위주로 투표를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추게에 올라가는 글 중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개인적인 이야기가 위로추, 공감추로 추게에 올라가는 경우를 볼때 불만이 좀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문단 30명의 선택을 다 존중하는 것이 시스템이고, 자문단 30명이 투표하는데 들이는 노력이 다 같을 순 없겠지요.
뭐 어쨋거나 안타깝다는 얘기구요, 마카오톡님 개인이 홍차넷에 어떤 행동을 하셨는지에 대한 역사, 운영진과의 마찰에 대한 역사는 알지도 못하고 별 신경도 안썼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여럿 있을 겁니다. 아, 개인적으로 찢어진 유치원아이 편지 글에서 마카오톡님의 댓글에는 부정적인 기억이 있네요.
어쨌거나 글 잘 읽었구요, 이 작은 세상에 너무 괘념치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자문단에 꾸준히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추게에 선정되는 글들에 대해 불만이 조금 있긴 해요ㅜㅜ
저는 추천게시판은 반영구적인 아카이빙 성격을 띄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잘쓴 글' 말고도 추천수가 좀 적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 위주로 투표를 할때도 있습니다. 근데 가끔 추게에 올라가는 글 중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개인적인 이야기가 위로추, 공감추로 추게에 올라가는 경우를 볼때 불만이 좀 느껴집니다. 하지만 자문단 30명의 선택을 다 존중하는 것이 시스템이고, 자문단 30명이 투표하는데 들이는 노력이 다 같을 순 없겠지요.
뭐 어쨋거나 안타깝다는 얘기구요, 마카오톡님 개인이 홍차넷에 어떤 행동을 하셨는지에 대한 역사, 운영진과의 마찰에 대한 역사는 알지도 못하고 별 신경도 안썼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여럿 있을 겁니다. 아, 개인적으로 찢어진 유치원아이 편지 글에서 마카오톡님의 댓글에는 부정적인 기억이 있네요.
어쨌거나 글 잘 읽었구요, 이 작은 세상에 너무 괘념치 마시고 행복하세요
저격/도발적 게시에 이용정지 3일 드립니다.
이미 운영에 대한 공개적인 항의 작성을 삼가달라는 권고를 드렸는데 무시하고 작성하신 문제가 있고,
홍차넷에서 허용하지 않는 저격 행위를 하신 문제가 있습니다.
회원간에도 감정이 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으면 제재를 하는데 운영진이라고 해서 굳이 다르게 처리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기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던 부분입니다.
비밀글로 제한되어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자의적으로 공개한 점도 이 곳의 질서를 존중하지 않으시는 모습이라고 판단합니다.
공개는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책임은 묻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지고 합의 된 이곳의 질서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운영에 대한 공개적인 항의 작성을 삼가달라는 권고를 드렸는데 무시하고 작성하신 문제가 있고,
홍차넷에서 허용하지 않는 저격 행위를 하신 문제가 있습니다.
회원간에도 감정이 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으면 제재를 하는데 운영진이라고 해서 굳이 다르게 처리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기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던 부분입니다.
비밀글로 제한되어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자의적으로 공개한 점도 이 곳의 질서를 존중하지 않으시는 모습이라고 판단합니다.
공개는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책임은 묻겠습니다.
이미 만들어지고 합의 된 이곳의 질서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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