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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 13:05:54
Name   저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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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디즈니 플러스의 필살기가 나왔습니다.



내년 초부터 디즈니 플러스로 나올 MCU 드라마가 발표되었는데 그 목록이 어마어마합니다.


1. 완다비전
2. 더 팔콘 앤 더 윈터 솔저
3. 로키
4. 왓 이프?
5. 미즈 마블
6. 호크아이
7. 쉬헐크
8. 문나이트
9. 시크릿 인베이전
10. 아이언하트
11. 아머 워즈
12. 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
13. 아이 엠 그루트


여기에 더해서 영화로는 3편째인 앤트맨 앤 더 와스프 퀀투마니아와 판권이 돌아온 판타스틱 포의 새로운 리부트가 발표되었네요. 나온다 말은 나왔던 캡틴 마블 2도 발표되었군요.

한 5년 전만 하더라도 저 중에서 절반은 저런 캐릭터로 흥행하겠나? 그것도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로 가능할까 의문을 가졌겠지만 판을 벌리는 것만 봐도 입이 벌어집니다. 이거 외에도 스타워즈와 픽사 쪽도 신작을 더 내는 걸로 발표되었는데 디즈니 플러스가 내년에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넷플릭스의 강력한 상대가 될건 확실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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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cade
    에오쉴과는 스케일이 다르군요
    말해뭐해
    엔드게임 이후에 후속 작품들이 코로나로 개봉도 늦어지고.. 뭔가 분위기가 식은 느낌이긴한데,

    또 공개하기 시작하면 난리나려나요
    결국 넷플과 디플로 양분되는건가
    일단 들어오면 저는 결제하겠습니다 ㅎㅎ
    고기덕후
    훌루랑 연계해서 들어올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디즈니 플러스 써보고 있는데 솔직히 디즈니 콘텐츠 + 약간의 알파만 있는거라 다른 구독 서비스를 더 쓰게 되더라고요. 어지간한 구독자라도 디즈니 혼자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따라잡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
    국내에는 훌루 대신 별도로 OTT를 만들어서 내년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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