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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5/24 01:38:30수정됨
Name   저퀴
Subject   토탈 워: 파라오 발표


전 이 시리즈 중에서 토탈 워 삼국 때보다 더 충격적인 발표입니다. 주인공은 기원전 12세기의 이집트 파라오였던 람세스 3세입니다.


이 시리즈의 팬이긴 한데 파라오는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배경인가? 대부분의 인물이 생소하고, 고대 이집트에 대한 막연한 생각 말고는 기껏해야 이번 작에서 강조할만한 건 바다 민족의 침략과 청동기 시대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청동기 시대라는 테마는 이미 전작이었던 트로이 사가에서 써먹었고, 남은건 바다 민족이란건데 마치 더 이전작인 아틸라 같은 느낌이지만, 전 아틸라도 대중적으로 먹히기 힘든 소재였다고 보는데 이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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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미르
    징기스칸 토탈워 나올 때 까지 숨 참는다 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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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자극적인 시대가 많은데 왜 이걸 선택했을까요.
    당근매니아
    힙하지 않으니까요....
    그저그런
    삼탈워나 살려내라 이놈들아!
    퓨질리어
    토탈워가 인생게임인데 이 놈의 중소기업은 진심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로마2라는 상위호환 게임이 있는데
    병종 다양성이 고만고만해서 노잼인 특정 시대, 특정 국가 중심의 게임을 발매하면서
    언제까지 돈 낭비를 할 건지...
    햄탈워로 번 돈 다 소진하면 진짜 망해도 할 말 없을 듯 하네요.
    치킨마요
    피라미드 짓기 시뮬레이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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