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간만에 오후가 한가합니다 놀아주세요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BLACK

21/04/01 14:27

삭제 주소복사

시러요.

나단

21/04/01 14:28

삭제 주소복사

BLACK

21/04/01 14:32

삭제 주소복사

대충 절레절레짤

제주도가서 맛집 어디어디가세영...???!

나단

21/04/01 14:33

삭제 주소복사

아직 비행기표랑 막날 숙소 말곤 정한게 없어서...특별히 좋았던 곳 두어 곳 빼면 이전에 간 카페&식당보다는 안가본 곳을 찾아가보려구요!

파란아게하

21/04/01 14:41

삭제 주소복사

이제 반기에 한번씩 목내놓으시뮤ㅠㅠ

나단

21/04/01 14:41

삭제 주소복사

반기를 들어버림ㅠㅠㅠ

사이시옷

21/04/01 14:42

삭제 주소복사

줌 유료기간 끝났어유???

나단

21/04/01 14:44

삭제 주소복사

뉘엥...9ㅁ9

그래도 줌벙은 더 하고싶어서 텀을 좀 두고 다시 열거 같읍니다!

사이시옷

21/04/01 14:45

삭제 주소복사

구글미트도 괜찮은것 같읍니다.

나단

21/04/01 14:48

삭제 주소복사

6월 말까진 무료 이용자도 제한없이 사용가능에 이후부터는 60분 제한이군요. 그전까진 해볼만하겠어요. 감사합니다!

무더니

21/04/01 14:50

삭제 주소복사

제주도 어디가십니깡 최근에 간 월령작야 추천

늘쩡수정됨

21/04/01 14:54

삭제 주소복사

제가 사진을 필름 수동 카메라(P모드가 사실 프로페셔널 모드라는 걸 그 땐 몰랐었어서 쓸데없이 M모드로 찍었..)로 배운 노인네라 보정을 전혀 모릅니다. 노출, 화이트밸런스 조정, 도장툴 정도만 겨우 써요.

배워볼까 해도 워낙 자료가 많아서 오히려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파편화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디서 뭐 보고 배우면 "효과는 굉장했다!! 보정력+50" 할 수 있을까요.

늘쩡

21/04/01 14:55

삭제 주소복사

선생님, 여기 애들 데리고 낮에도 갈 만한가요?

무더니

21/04/01 14:56

삭제 주소복사

여기는 술먹는데라 ㅠㅠ

무더니

21/04/01 14:56

삭제 주소복사

애들 데리고 가실만한데로는 제가 저번에 갔다왔던데중에선
오설록 티뮤지엄이 괜찮을거같습니당

아니면 애들은 뭐 테마파크가 좋지않을까요 ㅋㅋ 에코랜드나 그런데

나단

21/04/01 15:00

삭제 주소복사

인별 가보니 시메사바가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차로 혼자서 다닐터라 숙소 근처가 아니면 술 마시기가 어렵읍니다ㅠㅠ 일단 3박 중 제주시 애월 각 1박씩은 할까싶고(애월은 예약 완료) 나머지 하루는 어디서 잘까 고민 중이에요. 차로 이동하니 숙소를 한 곳만 고집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무더니

21/04/01 15:01

삭제 주소복사

으앙 저도 술못먹어서넘모 아쉬웠습니다 ㅠㅠ
동생만 마심..

나단

21/04/01 15:01

삭제 주소복사

알파카 목장을 가봤었는데 굉장히 좋았고(알파카 사랑해...) 이번에는 작년 개장한 무민랜드를 '꼭' 가볼 생각입니다. 가보고 알려드릴께요.

무더니

21/04/01 15:01

삭제 주소복사

뭐 그러면 기영상회가셔서 맥주나 잔뜩사가십시오

늘쩡

21/04/01 15:02

삭제 주소복사

흑흑.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나단

21/04/01 15:03

삭제 주소복사

저도 이론적으로 찾아본 적 없이 정말 몸으로 대충 떼워보는 스타일입니다ㅠ 심지어 카메라 장비병도 1도 없다긩

노출과 채도, 비네뜨 정도만 손보는지라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늘쩡

21/04/01 15:03

삭제 주소복사

알파카 목장. 아르떼 뮤지엄과 렛츠런파크를 체크해놨었는데 그 사이에 있네요. +_+
감사합니다!

무민은 저랑 아내만 좋아하고 애들이 별로 안 좋아해요. 흑흑.

나단

21/04/01 15:04

삭제 주소복사

제주도 혼술용이군요? 됴오습니다

하루 한병씩만 해야지...

비형시인

21/04/01 15:29

삭제 주소복사

왜 연애 안해여?

나단

21/04/01 15:31

삭제 주소복사

상대가 있는지부터 물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자기도 안하면서!

비형시인

21/04/01 15:48

삭제 주소복사

안이랑 못이랑은 구분해주셔야합니다..

나단

21/04/01 15:49

삭제 주소복사

덜 아프라는 마음에 안이라고 써드렸는데...ㅠㅠ

할로윈차차

21/04/01 15:55

삭제 주소복사

제주도는 애인이랑 가시는 거죠?

나단

21/04/01 15:59

삭제 주소복사

아유 그럼요^^

그런데

21/04/01 16:12

삭제 주소복사

에코랜드 - 그럭저럭 애들이 좋아할 만한 데가 있고 기차를 타기 때문에 좋아함.
화조원 - 새 먹이주기, 토끼 먹이주기, 오리 먹이주기가 있어 애들은 좋아함. 알파카는 침을 뱉음.
카멜리아힐 - 동백꽃과 수국이 유명한데, 딸애는 예쁘다 하면서 신나서 뛰어 다니고 머시매는 풀만 있어 하고 싫어함.

7살 남자애의 픽은 어디나 흔히 있는 카트레이싱이었습니다. 서귀포 이마트 옆에 있는 곳에서 탔지요. 혼자서 두번 탐.
오설록은 사진찍기는 좋은데 그 외에는 별거 없습니다. 주변에도 별게 없어서 동선 짜기가 어려움.

차라리 바... 더 보기

늘쩡

21/04/01 16:15

삭제 주소복사

헐. 7살 아이 혼자 탈 수 있는 카트도 있군요. 이건 가봐야겠네요. 저희 아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딸애는 예쁘다 하면서 신나서 뛰어 다니고 머시매는 풀만 있어 하고 싫어함.]
이거 저희 집도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헐. 7살 아이 혼자 탈 수 있는 카트도 있군요. 이건 가봐야겠네요. 저희 아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딸애는 예쁘다 하면서 신나서 뛰어 다니고 머시매는 풀만 있어 하고 싫어함.]
이거 저희 집도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

화조원도 가봐야겠어요. 먹이값으로 얼마나 뜯기려나..;;

나단

21/04/01 16:16

삭제 주소복사

오설록이 확실히 아이들이랑 가기엔 미묘하죠. 티코스 할 것두 아니구...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샨르우르파

21/04/01 16:29

삭제 주소복사

요즘 무슨 게임 하십니까.

나단

21/04/01 16:34

삭제 주소복사

폰동숲을 3일째 즐기고있고 아마 반짝 불태우다 끝나지않을까싶어요ㅋㅋ

그 외에는 스위치나 플스는 또 한참 봉인 중이네요. 딱히 끌리는 게임도 없어서 올해는 게임을 그리 많이 하지않을 것 같읍니다...

샨르우르파

21/04/01 16:35

삭제 주소복사

폰동숲이요?

나단

21/04/01 16:36

삭제 주소복사

동물의 숲 포켓캠프요! 모바일 버전이라 폰동숲이라...ㅋㅋㅋㅋ

그런데

21/04/01 17:53

삭제 주소복사

아. 7살 혼자 타는 카트는 아니었고 초등학교 고학년 이하는 어른 동승이었습니다.
한번은 저랑 타고, 한번은 할머니랑 탔지요.
운전대가 무겁고 실제 엔진이라 아이가 몰 수준은 아니라서요.

팬터그래프키보드

21/04/01 17:59

삭제 주소복사

디스코드도 쓸만할거에요

나단

21/04/01 18:12

삭제 주소복사

이거바 이거바

이 줌벙 매니아들 같으니! ㅋㅋㅋㅋㅋㅋ

늘쩡

21/04/01 18:22

삭제 주소복사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팬터그래프키보드

21/04/01 19:49

삭제 주소복사

아니 빨리 문열어달라고요 사장님ㅠㅠㅠ

나단

21/04/01 19:51

삭제 주소복사

4월 중에 한번 해보겠읍니다ㅋㅋㅋ

메존일각

21/04/14 08:51

삭제 주소복사

저도 사진 잘 찍고 싶읍니다. ㅠㅠㅠ

나단

21/04/14 10:16

삭제 주소복사

라고 메존일각님께 이야기 드리고싶읍니다...

메존일각

21/04/14 10:23

삭제 주소복사

갬성샷 장난 아니시면서. ㅠㅠ

나단

21/04/14 11:52

삭제 주소복사

필터로 대충 속이는겝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8794	7
2231	오늘 퇴사했습니다. 22 +	당근매니아	24/11/22	857	2
2230	콩타작 중입니다 (수리완료) 29	전문가	24/11/19	639	0
2229	영상이랑 사진 취미를 갖고 있읍니다. 41	메존일각	24/11/16	797	0
2228	7년차 사내변호사입니다 49	[익명]	24/11/14	1342	0
2227	50살 현재 직업 1개입니다 ^^ 46	다크초코	24/11/13	1149	0
2226	33살 현재 직업 4개입니다. 48	소행성	24/11/12	1359	2
2225	예능 만들고 있습니다 72	[익명]	24/11/11	1290	0
2223	나이 먹고 이제야 결혼 못한 걸 후회하는 1인입니다. 울적하니 말 좀 걸어주세요. 22	[익명]	24/11/04	1753	0
2222	아무 질문이나 받습니다. 51	삼유인생	24/11/01	1092	0
2221	포르쉐 911을 출고했습니다. AMA 42	[익명]	24/10/28	1294	1
2220	도박중독 가족을 케어했던 사람입니다. #2 14	[익명]	24/10/25	1127	0
2219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17	gohome	24/10/18	1283	1
2218	현재 승심당입니다. 27	dolmusa	24/10/17	1116	1
2217	심심합니다.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25	비오는압구정	24/10/16	788	0
2216	대치동에서 아이 키우는 중입니다. 47	퍼그	24/10/15	1451	0
2215	그림책 작가입니다 23	[익명]	24/10/06	1190	0
2214	출근한 칡임니다. 암모니아 물어봐주세요 41	칡	24/10/01	1248	0
2213	백인 혼혈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38	[익명]	24/10/01	1762	0
2212	자스(자폐스펙트럼) 아들내미를 둔 아빠입니다. 25	[익명]	24/09/26	1415	0
2211	AMA에 도전합니다. 23	세이치즈	24/09/21	1157	0
2210	아무거나 물어봐주십시오 24	전문가	24/09/20	1058	0
2209	인싸 아닌데 26	풀잎	24/09/13	1313	2
2208	벙개 좀 쳐봤읍니다. 26	[익명]	24/09/13	1136	0
2207	텔레그램을 이용한 피싱사기에 당했습니다. 9	[익명]	24/08/28	1549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1/04/01 14:23:06
Name	나단
File #1	1599545497_1585812469_1568081903_1556086386_1509430334_1490674439_FB_IMG_1450890150594.jpg (22.6 KB), Download : 15
Subject	간만에 오후가 한가합니다 놀아주세요
https://kongcha.net/ama/1783 에...요즘은 꽃사진을 찍는데 재미가 들렸구요. 주중엔 밖을 못나가서 8년만에 LCK 시청 복귀를 했는데 아주 재밌게 보고있읍니다. 어느새 내일로 성큼 다가온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기다리는 중이고 5월 나홀로 제주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놀아주세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나단님의 최근 게시물 23-04-03 놀아주세요 [52] 22-05-20 애스크 미 애니씽...플리즈 [72] 21-09-26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나 죽을래... [18] 21-04-01 간만에 오후가 한가합니다 놀아주세요 [46] 20-09-08 첫 AMA...고 싶읍니다 [68] 20-04-02 일을 시키느니 차라리 내 목을 쳐라! [28] 19-11-03 우승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36] 19-09-10 일을 시키느니 차라리 내 목을 쳐라! [31] 19-04-24 차라리 내 목을 쳐라! ...AMA입니다 [46] 19-02-08 목금 연차를 방탕하게 쓰고있습니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