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0/04/02 16:27:49수정됨
Name   나단
File #1   1568081903_1556086386_1509430334_1490674439_FB_IMG_1450890150594.jpg (22.6 KB), Download : 18
Subject   일을 시키느니 차라리 내 목을 쳐라!
https://kongcha.net/ama/1594


저번 분기는 바빠서 제꼈습니다. 놀아주세요!

메이저리그(였던 것)/SF/영화/홍차/사진 등등 좋아합니다.

코로나 이후 야구부재우울증에 빠졌고 대신 오랫동안 방치하던 콘솔을 잡았습니다.

젤다 꿈섬, 마블 스파이더맨을 깼고 갓오브워를 하던 중 발매된 동숲에 빠져버렸습니다.

질문받아요.



0


wishbone
20/04/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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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락음악하는 아티스트중에서 누굴 가장 좋아하시나요?
1
나단
20/04/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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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밴드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Rush네요.

https://youtu.be/ZiRuj2_czzw
Rush - Limelight (Official Music Video)


R.I.P Neil Peart
Darwin4078
20/04/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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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좋아하시죠??
나단
20/04/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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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라면 다 좋아합니다! 최애는 햄이나 참치가 들어간 야채볶음밥이지만 김치볶음밥도 사랑해요!
Darwin4078
20/04/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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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
2020禁유튜브
20/04/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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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은 어디서 나온 단어일까요?
제가 아는 건 성경인물밖에 없어서 ㅋㅋ 그것인지...
나단
20/04/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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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지은 닉네임인데 사유는 저도 기억이 안납니다...

성경인물 나단은 후에 알게되었어요
늘쩡
20/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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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님이 생각하시는 국내 현역 뮤지션/밴드 중 최고는 누군가요? 세 명(팀) 정도 알려주세요!
나단
20/04/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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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이 아닌 현재 폼을 말씀하시는거죠?

IU 고정에 민수/김사월/창모/백예린 중 두명이요! 밴드를 꼽아보면 보수동쿨러이나 잔나비 생각이 나요.

평가보다는 제 개인취향에 맞췄어요!
1
BLACK
20/04/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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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짤 없어요? 짤이 너무 낡았는데..??? ㅋㅋㅋ
나단
20/04/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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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
1
안경
20/04/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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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랭이떡 같이 생기셨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제루샤
20/04/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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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분기에 한번씩 목을 치시면 새 목은 어디서 가져오시나요?

일하기 싫어서 올렸는데 퇴근후에 댓글이 달리면 그래도 즐거우신가요 귀찮으신가요?
나단
20/04/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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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목이 짧나봐요 흑흑...적당히 할껄 8ㅁ8

관종이라 그런지 달리는 리플은 다 좋아해요ㅋㅋㅋ 제게 관심을 갖고 글을 써주시는건데 감사할 일이죠!
제루샤
20/04/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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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리고 맛있는 티라떼들이 먹고싶습니다 밀크티 말차라떼 등등ㅜㅜ
지난주에 알디프 가봤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혹시 서울에 밀크티 맛집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나단
20/04/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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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프 완전 좋아요!!!

테이크아웃만 하신걸로 봤었는데 티코스 한번 꼭 경험해보시구요-이번 봄 코스도 좋았습니다- 최근 들어 서울에서 카페를 잘 못가다보니 추천드릴만한 곳이 마땅치 않네요ㅠ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라 추천이 조심스럽지만

https://instagram.com/avec.el?igshid=qcxw3okkt3ia

아베크엘은 어떠실까요!
제루샤
20/04/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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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후암동 자주가는데 완전 맛있어보야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가야지..!ㅎㅎ
나단
20/04/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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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꼭 후기 알려주셔요!!!
카야
20/04/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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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리프도 진짜 갠차나요!! 연남동에 있구 지금 리뉴얼중인데 5월에 재오픈한데영
쑥 밀크티 추천이에요
시럽 사서 우유 넣어드세용
제루샤
20/04/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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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렌지리프 이름들어봤는데 괜찮은 곳이군요 오픈하면 꼭 가야지! 감사합니다ㅎㅎ
카야
20/04/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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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면 제가 탐라에 올릴게영 ㅎㅎ
1
제루샤
20/04/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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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가보고 싶은 곳에 저장해놔야지잉!!
방사능홍차
20/04/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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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 선생님은 언제쯤 아빠가 되고 싶으신가요?
나단
20/04/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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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어려운 질문

아가들을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아빠가 되는거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완벽한 준비는 없다지만 지금은 객관적으로도 준비가 부족하다 생각되고요. 미래를 생각해봐도 참 우울한 그림만 그려지니 고민이 많네요.
1
T.Robin
20/04/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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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갑자기 잠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때늦은 춘곤증일까요?
Erzenico
20/04/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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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님. 전 나단님이 참 보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흑흑. 혹시 나단님도 제가 보고싶으신가요 ㅋㅋ
나단
20/04/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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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서울에서 벙을 다시 열어야하눈데...흑흑
Erzenico
20/04/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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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코로나 이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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