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타임라인게시판

김치찌개 25.07.25 21:26

1999년에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쉬리입니다
출연진은 한석규,최민식,송강호,김윤진입니다
상업성과 완성도가 모두 뛰어난 작품입니다
한석규,최민식의 연기는 명불허전이고요
개인적으로 강제규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은행나무 침대,태극기 휘날리며,1947 보스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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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굴소스 25.07.25 21:23

요즘 맥도날드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빅맥이 하나도 크지 않아요

빅맥은 원래 양이 많은 사람 아니면 먹고 나서 약간 부담스러워야 정상 아닙니꺄?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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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5/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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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글 사이에 제 글이 껴서 패티가됨..

이금기굴소스

25/07/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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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니르바나 25.07.25 21:23

워뇨띠가 4,000억원 정도 있다고 하는데 조금 생각해보면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이미 대한민국 개인 트레이더 중 고금제일인임에도 4,000억원 밖에 없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함.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 계속 승승장구해서 세계 최고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400억도 안남을 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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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25/07/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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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메타로 연 20%씩 50년 보내면 4000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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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5/07/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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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시장이 더 성장하면 킹능성 있을지도..

the 25.07.25 21:10

자동삭제: 21시 10분 (140시간 48분 후)

요즘 이런 사건이 많네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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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드

25/07/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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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아침

25/07/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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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골든햄스

25/07/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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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도 일베나 디씨에 인증??하는 건가요?

swear

25/07/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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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을때 살던 동네인데 무슨 일인지..ㅜ

구밀복검 25.07.25 21:10 수정됨

[1990-2000년에 이뤄진 IT 기술 발전과 관련 회사들의 자본 축적이 미국 경제의 생산성을 증가하는 데 압도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 당시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니들이 물고 빨고 하는 이 IT라는 게 솔직히 생산성을 늘리는지도 잘 모르겠고, 반도체는 여전히 비싸고, 네트워크라는 것도 아직 비표준이 널려있는 상황에서 이 전자제품이 생산성을 올려주는 게 맞냐"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더 보기

[1990-2000년에 이뤄진 IT 기술 발전과 관련 회사들의 자본 축적이 미국 경제의 생산성을 증가하는 데 압도적인 기여를 했다는 것.. 당시 뉴욕 타임즈를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니들이 물고 빨고 하는 이 IT라는 게 솔직히 생산성을 늘리는지도 잘 모르겠고, 반도체는 여전히 비싸고, 네트워크라는 것도 아직 비표준이 널려있는 상황에서 이 전자제품이 생산성을 올려주는 게 맞냐"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던 시기였음.. 그런데 이후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고, 네트워크가 급속히 통합되며, 지금은 회사에서 누구나 쓰는 업무 표준화 프로세스 같은 도구들이 생산성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음. 문제는 이 갭이 생각보다 길었음. 그런데 AI는 이 갭이 짧을 거라 생각하고 있음.

정치인은 광을 팔아야 함. 트럼프 정부, 특히 재무장관은 이 광을 놓치면 안 됨.. 몇십 년 만에 온 중국과의 초격차를 벌릴 기회임. 어차피 시간 지나면 중국이 또 카피는 하겠지만, 미국이 한번 또 몇십 년을 앞서나갈 수 있는 밑작업을 해야 하는 때이기 때문에, 연준의 독립성은 잠깐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중. 그러니 연준의 독립성이고 뭐고가 눈에 들어올 시기가 아님.]
https://x.com/KKDW_KOREA/status/194769862867360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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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수정됨

25/07/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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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 행정부는 1990-2000년에 이뤄진 IT 기술 발전과 관련 회사들의 자본 축적이 미국 경제의 생산성을 증가시키는 데 압도적인 기여를 했던 것처럼, 지금 AI가 이번에 그 상위 호환 역할을 하게 해줄 것을 기대하고 비 인플레이션 성장을 26년에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도로를 청소하는 중... 재무장관은 선벨트 CEO 애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얘네들이 언제쯤 포텐이 터질지에 대한 AI 산업 사이클에 대한 스케줄 공유와 유즈 케이스를 듣는 목적을 달성했음. 그럼 그걸 이용하여, 바람이 불 때 트럼프 행정부가 돛을 펴서 싱크탱크에서 올라왔던 '비 인플레이션 성장'이라는 것을 26년에 어설프게라도 해낼 수 있음.]

적어도 베센트와 트럼프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는 정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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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25/07/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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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ValleyAI_X/status/1947890298757190006
[AI 등 신기술로 생산성이 상승하면 인플레 압력은 완화되는 동시에, 중립금리는 높아지고 연준의 기준금리 종착점 또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립금리는 기준금리가 통화정책적으로 긴축적인지, 완화적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점인데요.

- 기준금리 > 중립금리 → 제약적 통화정책
- 기준금리 < 중립금... 더 보기

https://x.com/ValleyAI_X/status/1947890298757190006
[AI 등 신기술로 생산성이 상승하면 인플레 압력은 완화되는 동시에, 중립금리는 높아지고 연준의 기준금리 종착점 또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립금리는 기준금리가 통화정책적으로 긴축적인지, 완화적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점인데요.

- 기준금리 > 중립금리 → 제약적 통화정책
- 기준금리 < 중립금리 → 완화적 통화정책
- 기준금리 = 중립금리 → 중립적 통화정책

이때 친트럼프 인사로 교체된 연준 의장(파월 후임)이 금리 인하 사이클을 이어가며 기준금리를 중립금리보다 낮게 유지한다면, 경제 성장은 생산성 상승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힘입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인플레 압력은 1) 생산성 향상에 따른 억제 효과와 2) 완화적 통화정책의 자극 효과가 팽팽히 맞서는 구조가 됩니다.

이처럼 실질 GDP가 성장하고 인플레가 적당히 높게(?) 유지된다면, 명목 GDP가 확대되면서 트럼프와 베센트가 강조한 ‘GDP 대비 부채 비율’ 축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채/명목 GDP). 즉, 베센트가 여러차례 강조해온 것처럼, '성장'을 통해 부채를 녹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AI 등 신기술은 실물 경제에 스며들며 기술 발전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유즈 케이스, 데이터 누적), 성장은 가속화되며, 중국 등 체제 경쟁국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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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25/07/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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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결국 본질은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절대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상대 우위만 갖고 있고, 거기다 해외 투사 역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이라는 고리짝 담론이 다시 초혼되는 거겠죠. 즉 궁극적인 도덕적 기준이 '승전'이 되는 거임. 세계대전 때 그랬던 것처럼.. 그러니 연준이고 하버드고 콜럼비아고 NPR이고 중국을 이기는 데 방해된다 싶으면 다 사형시키면 그만인 거.
글로벌 인혁당 메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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