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3/01/17 16:41:46 |
Name | 리니시아 |
Subject | 회사직무 (전략기획) 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 |
어쩌다보니 디자인일을 하다 이제는 회사 전략기획 업무 능력을 요구받게 되었네요. 소프트웨어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신제품에 대한 시장조사, 사업분석, 경쟁사 리서칭 등등 전략기획 업무가 주어졌네요... 국내가 아니라 글로벌이라 가뜩이나 영어도 못하는데 이어질어질 합니다.. 단순하게 '구글 검색' 정도의 능력이 아니라 고급 정보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할것 같은데 막막합니다. 산업 내에서의 기업의 경쟁구도나, 사업 포트폴리오, 재무분석 등을 수행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까지 이어져야 할것 같은데 흠... 회사에선 이런 업무에 대해 교육과정이 있으면 지원도 해줄테니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일해봐라는 입장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다보니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이런 직무 능력을 끌어올릴 수록 교육해주는 곳이 있으려나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리니시아님의 최근 게시물
|
제품 기획을 제외하곤 (얘도 어느정도 포함일 수 있지만)
경영학 전반이니 경영학 관련 대학 수업이나 방통대 수업을 듣고 책을 구매하시는게 좋긴 하겠지만, 질문하시는 분 입장에서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일거 같고
이런건 능률협회에 관련 강의가 많죠.
http://m.kmac.co.kr/edu/edu_view.asp?ocid=38179
예시로 보면 요런거 찾아보세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디자인보다 전략기획이 더 고연봉에 대기업 이직도 용이하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커리어를 발전시키길 바라겠읍니다.
경영학 전반이니 경영학 관련 대학 수업이나 방통대 수업을 듣고 책을 구매하시는게 좋긴 하겠지만, 질문하시는 분 입장에서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일거 같고
이런건 능률협회에 관련 강의가 많죠.
http://m.kmac.co.kr/edu/edu_view.asp?ocid=38179
예시로 보면 요런거 찾아보세요.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디자인보다 전략기획이 더 고연봉에 대기업 이직도 용이하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커리어를 발전시키길 바라겠읍니다.
저도 문외한이고 해봤자 간단한 리서치나 서비스 기획이 전부이지만, 아예 모르는 분야를 처음 접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맨 처음에는 경영학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졌고, 내가 궁금한 것들을 질문들, 궁금해야 할 것 같은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식으로 계속 구글링을 하는게 더 큰 틀을 당장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로 들자면 프립을 연구한다고 치면
타겟 유저가 누군데? 20대? 30대? 여자? 남자?
탈잉이랑은 유저가 달라? 뭐가 다른데?
돈은 어떻게 버는데? 수수료... 더 보기
맨 처음에는 경영학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졌고, 내가 궁금한 것들을 질문들, 궁금해야 할 것 같은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식으로 계속 구글링을 하는게 더 큰 틀을 당장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로 들자면 프립을 연구한다고 치면
타겟 유저가 누군데? 20대? 30대? 여자? 남자?
탈잉이랑은 유저가 달라? 뭐가 다른데?
돈은 어떻게 버는데? 수수료... 더 보기
저도 문외한이고 해봤자 간단한 리서치나 서비스 기획이 전부이지만, 아예 모르는 분야를 처음 접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맨 처음에는 경영학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졌고, 내가 궁금한 것들을 질문들, 궁금해야 할 것 같은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식으로 계속 구글링을 하는게 더 큰 틀을 당장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로 들자면 프립을 연구한다고 치면
타겟 유저가 누군데? 20대? 30대? 여자? 남자?
탈잉이랑은 유저가 달라? 뭐가 다른데?
돈은 어떻게 버는데? 수수료? 광고? 자체상품?
그래서 돈을 벌고는 있나? 많이? 아님 투자금만 까먹고 있나? 혹시 유저는 많은데 매출은 안나는 거 아냐?
얘네 여행 상품은 어떤게 있지? 마이리얼트립이랑은 상품들이 많이 다른가? 굳이 에어비앤비 말고 프립을 쓸 이유가 있나?
저는 이런 1) 완전완전 단순하고 직관적인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해 답을 찾고, 답을 찾으면서 다시 거기서 궁금한 걸 찾고
2) 여러 서비스들에 대해서 계속 이걸 반복하면서 공통 적인 질문들을 뽑아내서 리스트화 하고
3)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다가 빈 부분이 보이면
4) 거기에서 비어있던 부분을 뽑아서 그걸로 우리 기획서 만들기
요런식으로 했습니다... 너무 초보적인 방법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당장 이론이 어떻고 저쩌고 해도 내가 결과물을 내야 하는데 너무 뜬구름이고ㅠㅠ
결과물이란 건 결국 저 서비스는 이런데 우리는 이걸 하자는 ’이야기‘여야 하는데 이야기를 만들려면 이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물론 그다음에 이론적인 걸 찾아보고요...
맨 처음에는 경영학은 너무 뜬구름 잡는 것처럼 느껴졌고, 내가 궁금한 것들을 질문들, 궁금해야 할 것 같은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식으로 계속 구글링을 하는게 더 큰 틀을 당장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로 들자면 프립을 연구한다고 치면
타겟 유저가 누군데? 20대? 30대? 여자? 남자?
탈잉이랑은 유저가 달라? 뭐가 다른데?
돈은 어떻게 버는데? 수수료? 광고? 자체상품?
그래서 돈을 벌고는 있나? 많이? 아님 투자금만 까먹고 있나? 혹시 유저는 많은데 매출은 안나는 거 아냐?
얘네 여행 상품은 어떤게 있지? 마이리얼트립이랑은 상품들이 많이 다른가? 굳이 에어비앤비 말고 프립을 쓸 이유가 있나?
저는 이런 1) 완전완전 단순하고 직관적인 질문들을 적고, 그에 대해 답을 찾고, 답을 찾으면서 다시 거기서 궁금한 걸 찾고
2) 여러 서비스들에 대해서 계속 이걸 반복하면서 공통 적인 질문들을 뽑아내서 리스트화 하고
3) 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다가 빈 부분이 보이면
4) 거기에서 비어있던 부분을 뽑아서 그걸로 우리 기획서 만들기
요런식으로 했습니다... 너무 초보적인 방법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당장 이론이 어떻고 저쩌고 해도 내가 결과물을 내야 하는데 너무 뜬구름이고ㅠㅠ
결과물이란 건 결국 저 서비스는 이런데 우리는 이걸 하자는 ’이야기‘여야 하는데 이야기를 만들려면 이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물론 그다음에 이론적인 걸 찾아보고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