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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7/31 15:41:00
Name   Picard
Subject   국힘 최고위원 ‘문제적 인물’ 다수 출사표… 공허한 ‘尹 절연’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298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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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계엄 정국에서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지켜드리자”며 탄핵 반대 여론전에 나섰던 인사다. 2023년 5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집행유예형이 확정돼 강서구청장직을 상실했다. 그러나 같은 해 8월 특별사면된 뒤 10월 보궐선거에 재차 강서구청장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일은 윤석열정부의 결정적 실책으로 지목된다.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경기도 과천 선거관리위원회에 군 병력을 보낸 것을 두고 “과천상륙작전”으로 치켜세우며 “계엄으로 한 방을 보여줬다”고 발언한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부정선거 음모론 진영에서 활동하며 계엄 직후 페이스북에 “구국의 결단,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를 적극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던 김소연 변호사도 출마를 밝혔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와 손범규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들로 이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자 중 명백한 ‘계엄 반대, 윤 전 대통령 절연’ 입장인 이들은 친한(친한동훈)계 원외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과 함운경 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 등 2명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은 1명의 청년 최고위원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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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김태우, 김민수, 장영하, 손범규.. 웅장하네요.

한편 이 꼴을 본 안철수는..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4635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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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상식과 합리, 혁신에 공감하는 원내외 후보님들의 용기 있는 출마를 부탁드린다"며 "함께 스크럼을 짜야 대한민국 보수를 살리고 국민의힘도 지킬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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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호소를 하고 있네요.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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