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6322_36711.html
예전의 그 고발사주는 아닙니다만(..)
극우 유투버 신의한수가 김문수 캠프에서 이재명에 대한 고소고발 등의 공격을 해달라고 고발을 사주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극우 유튜버 입장에서 필요한 '연대'는 국민의힘이 해주지 않으면서, 자신들에게 궂은 일만 시키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으로 보입니다.
의혹이 제기된지 몇일이 흘렀는데 김문수캠프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자에 의한 선거 공작을 자백한거나 다름없는데,이 정도의 파급력이 있는 사안이라면 여당 당차원에서 수사나 최소한 조사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난리가 나야 할 큰 일들이 큰 일 같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좀 있는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