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689
작년 말에 치지직에서 성황리에 끝났던 봉누도에 이어서, 이번 GTA5 스트리머 서버 '콩밥특별시'가 2주간의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작년처럼 눌러앉아서 본 건 아니었어서(곰수달때문에 몇일간 못 따라가다보니;;) 스토리 하나만 봤는데, 레드중위와 정상화의 스토리가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기사에서도 전투씬을 제외한 주연배우로 이 둘을 주목하기도 했고요.
누군가 유투브에 재생목록으로 정리해놓아서 보기 쉽게 해놓기도 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KimMblssM&list=PLvb0sZcs-nG2m5G6VRYh5Tbrvsf48rqTA
정주행하려면 약 3시간이 걸리는데,저에게는 후회없는 3시간이었습니다.
영화같은거 잘 즐겨보지는 않는데 웬만한 치지직 같이보기 영상들보다 더 몰입하게 된 3시간이었어요.
영상을 다 보고나면 이 ai그림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